-
이대호 역전 3점포..한화는 12연패 수렁
'빅 보이' 이대호(38·롯데 자이언츠)의 파워는 죽지 않았다. 이대호는 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 홈 경기에서 3-4로 뒤진 7회 말 역전 3점 홈런을 뿜어냈다.
-
[소년중앙] 소중 책책책 -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책의 정체를 파악할 때 제목을 가장 먼저 보죠. 책 내용을 그대로 담은 제목도 있지만 속은 느낌이 나는 전혀 다른 내용의 제목도 있죠. 먼저 제목을 보고 어떤 내용인지 유추해보고
-
경찰 '조건부 의원면직' 묘수···황운하, 내일부터 임기 시작
경찰이 겸직 논란이 불거진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당선인(대전 중구)을 '조건부 의원면직'하기로 했다. 황 당선인은 일단 경찰 신분에서 벗어나 21대 국회의원 임기를 시작할 수 있게
-
타율 1할대 오지환도 터졌다...LG 3연승 질주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홈런 5방을 쏘아올리면서 3연승을 달렸다. 27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LG-한화 경기. 5회 초 LG 오지환(오른쪽)이
-
스크린 골프 실시간 대결한 박인비-유소연, 리디아 고-린드베리와 무승부
25일 저녁 대전 유성구 골프존 조이마루와 미국 플로리다주 세계골프 명예의 전당에 설치된 골프존 시스템에서 대륙간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LPGA 매치플레이 챌린지' 대회에 참가한
-
외신도 관심 고3 등교…체온측정 열화상카메라 통과 후 손소독 해야 입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그동안 원격수업을 받아오던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20일 등교 수업을 시작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
30초 동안 3번 다운, 결국 혼절했다…中 전통무술 대사의 수모
중국 전통무술 대사로 자칭하는 마바오궈가 격투기 애호가 왕칭민과의 실전 대결에서 주먹을 맞은 뒤 쓰러지고 있다. 경기 시작 30초 동안 세 차례나 다운을 당한 끝에 KO로 패했다
-
하주석 믿었던 한용덕 "1루로 가는 것만 봐도 달라졌다"
"하주석이 달라졌다. 믿었다." 한용덕 한화 감독이 돌아온 하주석(26)에게 엄지를 치켜들었다. 경기력 외적인 태도 면에서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하주석 축하해 (대전=연합뉴스
-
초유의 경찰·의원 양다리 될까···'황운하 불똥' 튄 국회사무처
헌정 초유의 경찰 겸직 국회의원이 탄생할까.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사건으로 기소된 황운하 전 경찰인재개발원장이 이번 총선에서 당선돼 발생한 일이다. 황 당선인은 지역
-
경찰출신 '금배지' 역대 최다 9명···황운하 "검찰 바로 세워야"
━ 경찰 출신 9명…역대 최다 4‧15 총선 승리해 21대 국회에 들어간 경찰 출신 당선자가 9명이 나왔다. 경찰 출신 국회의원 숫자로 역대 최다다. 반면 검사 출신 당선
-
호남은 푸른색, 영남은 분홍색으로 덮였다…더 세진 지역주의
21대 총선에선 전통적 지역구도가 부활했다. 영남에선 미래통합당이, 호남에선 더불어민주당이 뚜렷한 우위를 보이며 압승을 거둔 양상이다. 수도권은 서울ㆍ인천ㆍ경기 모두 민주당의 일
-
김기현부터 황운하까지…국회 입성한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당사자들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사건의 주인공들이 금배지를 달게 됐다. 해당 의혹을 가장 먼저 제기한 김기현 미래통합당 후보와 하명수사 지시자로 지목된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
[소년중앙] 손으로 말하고 눈으로 듣는 언어…'수어'로 소통의 장 열어볼까요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뒤흔드는 가운데 연일 관련 뉴스가 쏟아집니다. 그중 뉴스 영상을 보다 보면 감염의 위험도 무릅쓰고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방송에 임하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
[총선 르포] 양향자 초선 vs 천정배 7선 도전···뻔할 것 같은 대결이 확 뒤집어졌다
권토중래(捲土重來)의 초선이냐, 임전무퇴(臨戰無退)의 7선이냐. 광주 서을에서 벌어질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천정배 민생당 후보의 4·15 총선 맞대결을 요약하면 이렇다. 두
-
'재택 개학'에 '조부모 찬스' 한계…맞벌이들 "학원 보내야 하나"
지난달 2일 오전 경기도 고양의 한 초등학교에서 긴급돌봄교실 선생님이 학생을 맞이하고 있다. 연합뉴스 초등 2학년 딸을 키우는 신모(39‧서울 은평구)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
[포토사오정] '4·15 총선 시동' 후보자 등록 마친 이낙연·황교안, 고민정·오세훈…
21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등록이 26일 전국적으로 일제히 시작됐다. 이번 총선은 다음달 15일 열린다.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에선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과
-
위기는 중앙은행을 낳고 탈바꿈한다…'마지막 매수자'의 탄생
관련기사시장 패닉에서 위기까지는 멀었다…막을 기회는 많다전문가들도 경제 위기 올 줄 몰랐다…코로나 바이러스의 역습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역사적인 발걸음’을
-
[이철재의 밀담] 북·중·일에 적수 없다··그런 동북아 최강 7군단의 아킬레스건
“겨레의 부름에 젊음을 바쳐 / 조국수호 다짐한 피끓는 용사 / 필승의 함성 아래 굳게 뭉쳤다 / 나가자 앞으로 백두산까지 / 내 생명 백골되어 다할 때까지 / 북진선봉 주력
-
27살 개인회생, 31살 희귀암…그의 목 조인 '채무자회생법'
━ 27살 청년은 어떻게 채무자가 됐나 송연주(33)씨는 27살이던 2014년 1월 개인회생을 신청했다. 밀린 학자금 대출과 생활비를 신용카드와 카드론으로 돌려막다 260
-
이낙연은 '정세균 조직' 접수…황교안은 '정세균 명당'에 깃발
'현안 해결'을 선거전략으로 내세우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왼쪽)가 지난 8일 서울 종로구 낙원상가에서 지역 주민을 만나 나눈 이야기를 수첩에 적고 있다. 친근함을 내세우려 직접
-
문닫힌 종로 노인회관···이낙연·황교안 빅매치 코로나 복병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왼쪽)과 이낙연 전 국무총리. [뉴스1·연합뉴스] 4·15 총선을 앞두고 '종로 대전'에 의외의 복병이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감염증이다. 종로구에서 29번
-
'故강연희 소방경 폭행' 전과 44범, 특수폭행·모욕 7개죄 실형
지난 2018년 5월 3일 전북 익산소방서에서 열린 故 강연희 소방경의 영결식에 참석한 동료 소방관이 추도사를 마치고 고인에게 경례를 하고 있다. [뉴스1] "짧은 기간 동안 별
-
어른 빰치는 보복폭행·동영상 유포… 잇따른 학교폭력에 교육당국 '당혹'
대전 유성구 A중학교에 다니는 B군(14)의 부모는 지난 15일 아들 또래 중학생 4명을 경찰에 고소했다. 지난 1년간 자신의 아들을 지속해서 폭행했다는 이유에서다. 가해 학
-
"네가 감히 신고해?" 학폭 피해자 보복 폭행한 무서운 10대들
[연합뉴스] 대전에서 중학생들이 동급생을 집단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 가운데도 가해 학생들의 선배와 친구가 피해자를 찾아와 보복 폭행을 했다는 주장이 28일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