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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제자에 비트코인 투자 부탁한 학원장, 손실 나자 "고소한다" 협박
대전지방법원·대전고등법원 전경. 중앙포토 자신의 강의를 수강하던 10대 학생에게 암호화폐 투자를 부탁한 뒤 손실을 보자 흉기로 협박한 학원장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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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봤는데 "나랑 연애하자"···여고생 공포 떨게한 60대男
중앙포토 처음 본 여고생에 "연애하자"며 성희롱한 60대 남성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4단독(재판장 김성준)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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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식이법 첫 사망사고 50대…법원 "안전의무 위반" 징역 3년·집유 5년
지난해 5월 21일 두 살배기 남자아이가 불법 유턴을 하던 차량에 치여 숨진 전북 전주시 반월동 한 어린이 보호구역. 뉴스1 ━ 법원 "어린이 안전 유의 의무 위반"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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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前남편 회사 앞, 5살 딸 13시간 세워둔 비정한 엄마
대전지방법원·대전고등법원 전경. 중앙포토 전남편을 압박한다는 명목으로 한겨울 영하권의 추운 날씨에 5살 딸을 바깥에 10시간 넘게 서 있게 한 엄마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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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총으로 쇠구슬 쏴 어린이집 창문 등 파손한 60대 징역형
대전지방법원. [중앙포토] 새총으로 쇠구슬을 발사해 어린이집을 비롯한 동네 곳곳 창문을 깬 6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5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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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긁은 폐지노인 벌금형…대신 내준 국회의원 있었다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이 2020년 11월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아동학대 관련 온라인 민생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폐지를 줍기 위해 리어카를 끌다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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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상향등 켜?" 차세우고 야구방망이 꺼낸 운전자의 최후
지난해 6월 7일 오전 3시16분쯤 A씨(38)는 충남 공주의 국도를 지나다가 급하게 진로를 변경해 1차로를 주행하던 다른 차량을 추월했다. 놀란 뒤차 운전자가 상향등을 작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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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줄 선 세종시 '육전 맛집'…알고보니 한우 아니었네
세종시에서 음식 재료의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업소가 잇따라 적발됐다. 육전. 중앙포토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 5단독 박준범 판사는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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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잘 쓰고 말하세요" 지적한 초등생 뇌진탕 만든 30대
뉴스1 “마스크를 잘 쓰고 이야기하라”는 초등생의 지적을 듣고 폭행해 뇌진탕을 일으키게 한 30대 남성에게 법원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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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MIT 공대 박사" 여친·예비장모 돈 뜯어낸 일용직 근로자
대전지법 형사5단독 박준범 판사는 자신의 학위를 미국 명문대라고 속여 예비장모에게서 수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40대 남성에게 징역 1년 6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신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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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목욕해" 옆집 여성에 음란문자, 택배 보고 번호 알아냈다
택배 운송장에 적힌 휴대전화번호를 이용해 이웃집 여성에게 음란·협박 문자를 보낸 7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대전지법 형사4단독 김성준 부장판사는 택배 운송장에 적힌 이웃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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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 소리 계속 나 날 좋아하는줄" 음란문자 70대 황당 변명
대전지방법원·대전고등법원 전경. 중앙포토 택배 운송장에 적힌 이웃집 젊은 여성의 휴대전화 번호에 음란 문자메시지를 수차례 보낸 7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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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에 음란물 50개 쌓였는데···초등교 여자화장실 침입男 집유
초등학교 여자 화장실에 몰래 침입한 40대 남성이 집행유예 선고를 받았다. 22일 법원에 따르면 A씨(42)는 2019년 10월 전북 전주시 한 초등학교 4층 여자 화장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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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입장에 맞춰서는 곤란"…초등교과서 무단수정 교육부 직원 징역형
박근혜 정부 당시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를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자 집필자 동의도 없이 무단으로 수정한 교육부 직원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대전지법 형사5단독 박준범 판사는 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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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일찍 나오던 공무원 반전···여자화장실에 몰카 달았다
대전지방법원 자료사진. 신진호 기자 대전 대덕구청에서 근무하던 A씨(30)는 지난해 여름 아무도 없는 틈을 이용해 구청 여자 화장실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했다. 총 20여 차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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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농단·채널A 재판부 교체…조국 재판장 김미리 남았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법원이 법관 정기 인사를 단행하면서 주요 사건 재판부도 함께 바뀌게 됐다. 3일 대법원은 지방법원 부장판사 386명을 포함한 922명 규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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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새 뇌관...野 "김경수·이재명 사건 맡은 LKB와 특수관계"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6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사무실이 있는 서울고등검찰청으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범계(58)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로펌 엘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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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1분 산책했다가 벌금 200만원, 이게 자가격리 어긴 죗값
보건소 직원들이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에서 차량에 탄 시민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자가격리 지침을 어긴 사람에게 잇따라 유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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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명 병원 의사, 모텔서 여성과 필로폰 수차례 투약
대전지법 전경. 중앙포토 대전 지역 한 유명 병원 의사가 필로폰을 수차례 투약한 혐의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6단독 문홍주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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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조르고 소주병 내리치고…살벌한 데이트 폭행남 실형
중앙포토 여자친구를 상습적으로 폭행해 상처를 입힌 30대 남성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9단독 이정훈 판사는 지난 10일 특수상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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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선수 선발해라"…고종수에 압력, 전 대전시의장 집유 2년
━ 고종수 전 감독, 징역 6월에 집유 1년 선고 프로축구 선수선발 비리 의혹으로 기소된 고종수(40) 전 대전시티즌(현 하나시티즌) 감독과 김종천(50) 전 대전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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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변기에 넣어 숨지게 한 20대 남녀, 유기 전 끔찍한 범행
대전지방법원, 대전지법, 대전고법. 신진호 기자 20대 남녀가 변기 속에 신생아를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첫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한 이들은 신생아의 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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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 화장실에 몰카, 동료 여직원도 찍은 9급 공무원의 최후
자신이 근무하는 구청 여성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9급 공무원에게 법원이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지난 7월 20일 대전 대덕구청 여성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9급 공무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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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산 닭을 국산으로"…벌금 1억원 물게된 닭갈비집 주인
대전의 닭갈비 맛집으로 알려진 음식점주인이 재료 원산지를 속였다가 벌금 1억원을 선고받았다. 닭갈비 요리. 중앙포토 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 유성구에서 닭갈비를 주메뉴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