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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백마강 수상레저시설 24일부터 운영 外
백마강 수상레저시설 24일부터 운영 금강(백마강)과 북한강(탄금호) 수상레저시설이 24일부터 운영된다. 부여군 규암면 호암리 백마강변에는 수상레저 계류장과 오토 캠핑장이 있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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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충호’ 시대 열렸다. 이젠 세계로
하늘에서 본 세종시 모습. 국무총리실 등 18개 중앙행정기관과 18개 정부소속 기관이 지난해말 입주를 마쳤다. 정부세종청사 주변에는 세종호수공원, 국립세종도서관, 대통령기록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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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사이언스콤플렉스 사업 본궤도 … 500억 분담 문제 해결
대전 사이언스콤플렉스 조성비 500억원 분담 문제가 해결됐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16일 기자회견을 열고 “500억원 중 300억원을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내고 200억원은 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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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 리포트] 동화 주인공 돼보고 드론 조종하고 하루가 참 짧네요
2014 서울동화축제 나루몽 도서관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나루몽이 동화책을 읽어주고 있다. 나루몽도서관은 올해 축제에서도 만날 수 있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노래가 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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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예산 지원 '갈팡질팡' 꼬이는 대전 사이언스콤플렉스
대전시와 미래창조과학부가 대전 사이언스콤플렉스 조성비 500억원을 놓고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미래부가 500억원 대신 ‘300억원 + 과학도서관’ 카드를 내놓자 대전시가 이에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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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창고 안에 수북이 쌓인 하이패스 단말기 4만8000대
지난 23일 오후 대전시 중구 선화동 옛 충남도청 내 창고. 손잡이에 먼지만 수북이 쌓인 문이 굳게 잠겨 있다. 이곳엔 하이패스 기능이 내장된 교통단말기(사진) 4만여 대가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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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택 시장 당선 무효형에 … 대전시 4조원 사업 흔들
권선택(60·새정치민주연합) 대전시장이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당선 무효형에 해당하는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으면서 대전시 현안사업에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권 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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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택 대전시장 1심서 당선무효형
권선택 대전시장이 16일 당선 무효형인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프리랜서 김성태]16일 오후 3시 대전지법 316호 법정.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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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표 저가 상품 비결 있었네
직장인 김정열(33)씨는 최근 이마트에서 아사이베리 주스를 샀다. 몸에 좋다고 해서 마셔보고 싶었지만 온라인몰에서 사도 비싼 가격 때문에 망설였는데, 마트에서 3분의 1도 안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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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5000억 투자해 대전에 '과학 복합몰' 설립
신세계그룹이 5000억원을 투자해 대전에 ‘사이언스 콤플렉스’를 짓는다. 사이언스 콤플렉스는 대전 엑스포과학공원에 들어서는 과학 체험·문화 관람 복합몰로 오는 2018년말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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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입국’ 요람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궤도 진입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는 기초과학연구원(IBS)·중이온가속기를 중심으로 교육·의료·주거 환경을 갖추고, 사업화로 이어지는 기능지구를 연계한다. 이미지는 2021년 완공되는 IBS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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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문을 열 IBS 본원의 모습은
대전 엑스포과학공원 자리에 들어설 ‘과학벨트의 심장’ 기초과학연구원(IBS) 본원 설계가 확정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조달청 심사를 거쳐 (주)삼우 컨소시엄의 ‘연구자의 유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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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시설 ‘중이온가속기’ 연구개발도 파행 불가피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가속력을 지닌 유럽핵입자물리연구소(CERN)의 강입자가속기(LHC). 지난해 이를 이용해 ‘신의 입자’로 불리는 힉스 입자를 발견했다. [사진 유럽핵입자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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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개발사업·교통망 확충…굵직한 개발 호재 풍성
[최현주기자] 지방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교통망 개선, 구도심 정비가 활발해질 전망이다. 광역단체장 당선자들의 부동산 공약이 대부분 개발 사업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부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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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과학공원 내 기념관, 기념품박물관으로 새단장
대전시 유성구 엑스포과학공원 내 엑스포기념관이 세계엑스포기념품박물관으로 리모델링해 25일 개관했다. 엑스포 재창조 사업의 하나로 추진한 세계엑스포기념품박물관은 지난해 10월부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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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 7번방 … 대전서 찍었어?
영화 ‘변호인’에서 송우석(송광호 분)이 부림사건 변호를 맡자 보수단체들이 이를 반대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대전 선화동 옛 충남도청에서 촬영했다. [사진 대전 문화산업진흥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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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박람회 160년, 기념품 다 왔다
1851년 런던박람회의 은제 지구본 잉크 스탠드(위쪽)와 1933년 시카고 박람회의 낙타 라이터.세계 첫 영국 런던박람회(1851)부터 중국 상하이박람회(2010)까지 각 나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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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공원 변신, 20년 만에 삽 뜬다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엑스포과학공원이 20년 만에 과학과 창조경제의 전진기지와 시민휴식복합공간으로 바뀐다. 26일 대전시에 따르면 24일 미래창조과학부 연구개발특구위원회는 최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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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투신, 수중촬영 … 대전 가면 다 찍는다
대전시는 국내 액션영상 촬영의 메카가 될 도룡동 엑스포과학공원 내 대전액션영상센터(사진)를 13일 개관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전액션영상센터는 액션영상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옛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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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사회 갈등 과제 선정 넉 달 총 66건 중 74%는 아직 손도 못 대
관련기사 갈등 해소·완화됐다는 11건 중 절반은 아직 ‘진행형’ 경제손실 최대 연 246조 … 중립적 의견수렴 기구 절실 지난 7월 3일, 정부 과천청사 미래창조과학부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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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 핵심 특허정보원 대전 온다
서울에 있는 창조경제의 핵심 기관인 한국특허정보원이 대전으로 이전한다. 24일 대전시에 따르면 염홍철 시장과 김영민 특허청장은 이날 대덕특구 내 엑스포과학공원을 창조경제전진기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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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염홍철 대전시장 "내년 선거 불출마"
염홍철(68) 대전시장이 27일 내년 6월 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염 시장은 이날 “불출마는 예측 가능한 정치적 관행을 만들고 안정적인 시정 운영을 위해서”라며 “임기가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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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벨트 수정안·원안 대결 … 대전 달려간 여야
여야 지도부가 4일 과학벨트 예정지인 대전광역시 신동으로 내려갔다. 이날 오후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와 의원들이 김선기 중이온가속기구 구축사업단장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왼쪽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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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어린이날 잔치, 차는 두고 오세요
충청·강원도 지역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각종 행사가 열린다. 대전시는 5일 오전 10시 중앙로 차없는거리(옛 충남도청~중앙로4가)에서 어린이날 큰잔치를 연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