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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잊지 마세요…전국 곳곳에서 세월호 참사 7주기 추모행사
경기도청 국기게양대에 걸린 세월호기. 경기도 경기도청은 지난 1일부터 국기 게양대에 태극기와 함께 노란색 깃발을 걸었다.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란 문구가 적힌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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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정보로 이전 용지 매입했나"…경찰, 대전교도소 압수수색
전직 간부급 교정공무원이 내부 정보를 이용해 교도소 이전 용지를 매입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대전교도소를 압수 수색했다. 대전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내부 정보를 이용해 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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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남에 과천 아파트 증여한 이춘희 세종시장 재산 8억 감소
이춘희 세종시장이 처음으로 광역단체장 가운데 1위에 올랐다. 세종지역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지난해보다 70% 급등한 지난 15일 오후 세종시 대평동에서 바라본 시내에 아파트가 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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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아이돌에 수년간 성희롱 댓글···대전 공무원 검찰 송치
대전둔산경찰서. 중앙포토 수년간 10대 아이돌 걸그룹 멤버를 성희롱하는 내용의 악성 게시글을 쓴 혐의를 받는 대전 지역 한 공무원이 검찰 조사를 받게 됐다. 19일 경찰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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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 등 481그루 '싹둑'한 대전시…건축법 등 여러 법규 위반 확인
최근 대전시가 중구 선화동 옛 충남도청사 리모델링 과정에서 향나무 등 나무를 제거해 논란이 일고 있다. 대전시 감사결과 공유재산관리법 등 관련 법규를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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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400명대 나온다…아슬아슬한 거리두기 2.5단계 격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전시 1호 백신 예방접종센터로 지정된 유성종합스포츠센터에서 9일 정용래 유성구청장과 의료진, 공무원들이 시민들에게 완벽한 예방 접종을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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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20대 여성 접종 이틀만에 숨져…기저질환 앓아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자 가운데 사망자가 발생했다. 지난 2일 대전 서구 요양병원에서 요양보호사들이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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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자치경찰위원 후보 '자격 논란'…대학 교수 "자진 사퇴"
오는 7월 출범하는 자치경찰제를 앞두고 진행 중인 대전자치경찰위원회 후보 추천을 두고 논란이 빚어지고 있다. 지난달 19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추천위원회 1차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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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 향나무 무단 벌목, 중구의회 "대전시장 규탄"…시의회는 침묵
대전시가 옛 충남도청 울타리에 있던 70~80년 수령의 향나무를 무단 벌목한 것과 관련해 대전시의회가 침묵하는 가운데 중구의회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대전중구의회 의원들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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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된 향나무 무단으로 싹둑…대전시장 "실망 드려 송구"
옛 충남도청사에 있던 나무가 잘려나가 밑둥만 남아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 허태정 대전시장 "책임자 문책하겠다" 대전시가 중구 선화동 옛 충남도청사에 있던 향나무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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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허락 없이 남의 집 리모델링"…대전시 향나무 톱질에 '황당 반응'
대전시가 옛 충남도청사에 있던 향나무를 무단 제거했다. [사진 독자] ━ “공모 단계부터 충남도와 협의 안 해” 옛 충남도청사에 있던 향나무 128그루를 무단 제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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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사무소 관련 코로나 13명째 확진…청양에선 일가족 감염
대전의 행정복지센터(동사무소) 도우미를 시작으로 확산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3명으로 늘어났다. 설 명절을 앞둔 지난 4일 대전시 대덕구 덕암동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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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문화센터 짓고, 유기동물 입양비도 지원
━ 동물복지 팔 걷은 지자체 동물복지 메인 이미지 울산에 사는 박다인(39)씨는 최근 반려견 ‘고순이’와 함께 주말마다 찾아가는 곳이 있다. 지난해 문을 연 반려동물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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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원전 평가 조작' 백운규 오늘 소환 조사…청와대 정조준
백운규(왼쪽)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전 청와대 산업정책비서관). 연합뉴스 월성 원전 1호기 경제성 평가 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25일 백운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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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한판 주고 찹쌀떡 받는 격”…중기부 세종가고 기상청 대전오나
━ 대전시 "중기부 대신 기상청 등 4개 기관 이전 추진" 대전시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의 세종 이전 대가로 기상청 등 몇몇 기관이 대전으로 올 것 같다”고 하자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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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운전 대체인력 마련하고, 읍면동 선별진료소 늘린다
보령시청 직원이 시내버스 운전석 뒷자리에 앉아 노선을 익히고 있다. [사진 보령시] 자치단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책을 마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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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7급·9급 공무원 잘릴판…디지털세탁소 찾는 ‘악플러 취준생’
공무원 합격을 자랑하다 과거 인터넷 범죄 혐의가 드러난 ‘공무원 악플러’ 2명에 대한 수사와 징계 절차가 속도를 내고 있다. 의혹의 주인공은 각각 9급, 7급 공무원 시험에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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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시민들 "제설 안돼 걸어서 출근했다" 분통 터뜨렸다
━ 대전, 출근길 지났는데도 눈 그대로 남아 7일 오전 9시 대전시내 도로가 제설작업이 이뤄지지 않아 차들이 거북이걸음으로 운행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7일 오전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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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찬스?"…전·현직 간부 자녀 승진시킨 대전소방본부
━ "무단결근해도 간부 자녀는 승진" 대전소방본부가 무단결근으로 물의를 일으킨 간부 자녀 등을 승진시켜 논란이 일고 있다. 소방청은 6일 대전시 소방본부에 대한 감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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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월성1호기 경제성 평가 조작 실체 접근"…윗선 수사 속도
지난해 12월 3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월성 원전 1호기 경제성 평가 조작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조작에 관여한 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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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주민자치여성회의 출범…"읍면동장을 직접 뽑아야 민주주의다"
한성진 경기도 주민자치여성회의 상임회장, 이옥실 경기남부권 주민자치여성회의 회장, 윤혜숙 경기북부권 주민자치여성회의 회장, 조현정 경기도 주민자치여성회의 수석부회장, 안순옥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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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코로나19, 함께 극복해요! 시민도 기업도 유명 인사도 '십시일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 세계가 유례없는 위기를 겪고 있다. 그런 가운데 K-방역은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대처 우수 사례로 거론됐다. 그 배경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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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턱 높은 '공기업' 뚫었다…대전 직업계고 학생들의 비결
“공기업에 취업하기 위해 2년간 전공심화 동아리에서 활동했고, 산업체 직무체험과 중소기업 이해 연수 등에 참여한 게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요.” 국가철도공단과 산업인력공단·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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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음식배달업체 직원 4명 감염…"음식 통한 전파 가능성 낮아"
대전의 한 외식 배달업체에서 직원 4명이 잇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대전 서구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시민이 검사를 받기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