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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유격전(19)「타이거」여단
1·4후퇴 때 곧「유엔」군이 다시 진격해 오리라고 믿고 향토에서 그대로 버티던 황해도연백지방의 학도의용대·청년방위군·치안대·특공대·소년 대 등은 51년 2월부터 공산군 주력부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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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유격전(18)|안 악 부대
6·25때 황해도는「유엔」군의 북진으로 공산군이 쫓기면서 자행한 반공인사들에 대한 학살과 또한 이 무렵에 반공청년들의 공산분자들에 대한 처단을 합해 전 도민의 1할 정도가 죽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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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유격전(17)|백호부대(1)
8군사령관 밴플리트 대장이 유엔군 총사령부에 보낸 작전보고에서 『백령도의 동키부대는 현재 미정친군 1개 사단에 맞먹는 기능을 발휘하고 있다』고 지적한 바와 같이 서해안 유격부대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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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유격전⑮ - 백마부대(1)
평안북도 정주군 일대의 반공 청년들을 중심으로 편성됐던 유격 백마부대는 북위 40도선에 가까운 대화도·애도·단도·암도등을 거점으로하여 철산반도 연안의 섬들을 방어하며 「게릴라」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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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유격전(14)|옹진학도대(2)|창린도서 백병전 적 백20명 생포
옹진학도 유격대는 10여명 단위의 공작대를 통해 귀순공작과 산발적이 게릴라전을 전개하는 한편 때로는 전대원이 출동해 적과 대대규모의 정규전투를 시도하기도 했다. 이들 순수한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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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유격전(12)
(3) 타 지역부대와 합류해 병력이 8개 연대의 2천6백여명에다 1천4백여정의 무기를 보유한 웅도의 구월산부대는 서해안 유격부대 중 최강의 부대였다(주=유격대 편대는 1개 연대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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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유격전(11)
(2) 중공군 개입으로 유엔군이 임진강선까지 후퇴하자 그동안 구월산에 잠입, 준동하던 괴뢰군 1개 연대 병력은 장련·은율·안악·신천·송화·장연 등지를 차례로 기습해 왔다. 이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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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사이카」 방범순찰대 69명으로 발대-동부서
시민 「사이카」 방범순찰대가 처음으로 16일 상오 11시 서울 동부 경찰서에서 발대했다. 「사이카」를 갖고 있는 홍성선씨 (36·서울 성동구 성수 l가 13) 등 69명의 시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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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Y부대(7)|「6·25」21주…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다큐멘터리」한국전쟁 3년|유격대(7)
대부분의 Y부대 지상유격부대들이 분산 월동 중 적의 추격에 참패하고 말았으나 함경북도 설령지구에 들어갔던 관모봉부대는 무사히 월동을 마치고 52년 봄 춘계작전을 벌였다. 붉은 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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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유격전⑥
Y부대 유격용사들은 51년11월부터는 모든 작전을 중지하고 월동에 들어갔다. 역단위로 편성됐던 혼성부대들은 월동을 위해 7∼10명씩의 지구대로 분산해 연고지로 들어갔다. 혹한의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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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유격전(5)|Y부대(5)
동해안 전역에 침투한 Y부대 유격용사들은 10월에도 월동준비를 하면서 계속 치열한 작전을 벌였다. 각 부대의 전과는 전문을 통해 영도본부에서 확인한 것들인데 무전불통이나 작전중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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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Y부대(2)유격전(2)
훈련을 마친 대원들은 출동의 날을 하루를 삼추 같이 기다렸다. 1951년4월29일 문천·안변·경성·회양 지구에 공작대원 1백4명이 침투해 들어감으로써 Y부대는 첫 출동을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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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평생 첫 단식에 건강양호
「김종필내각」이 출범한지 만 1년이 되는3일 김 총리는 여느 때처럼 중앙청에서 집무, 상오 미 상원사법소위임원인 「디·마틴」씨와 문철순 주「카메룬」대사 등을 접견했다. 김 총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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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광복에 바친 젊음-고 이범석 장군의 일생
청산리 싸움의 용장 철기 이범석 장군이 파란 많은 일생을 마쳤다. 1900년 서울에서 태어나 올해 72세. 한반도를 둘러싼 외세침략의 풍운이 사납던 때 태어났던 이범석 장군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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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하늘의 전쟁(9)
(1) 1951년10월11일부터 53년7월27일에 휴전협정이 조인될 때까지 한국 공군의 출격 작전은 거의 강릉 기지에서 감행되었다. 10월l일에 사천에 본부를 둔 제1전투 비행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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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의원 등장으로 경쟁 주춤
을지연습은 15일 중앙청의 공습경보로「피크」를 장식. 상오10시 북괴기의 공습경보가 울리자 중앙청의 모든 직원은 지하실로 줄지어 대피하는 소동(?)을 벌였다. 불과 3분 사이에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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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제1도크 관리권 인수받아
【인천】인천항 제l 도크 인수식이 20일 상오 10시 미8군 부평지구 공병대장 플렉 소장과 국방부 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항 제1부두에서 있었다. 인천항 제1 도크는 지난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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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케인, 유 국방 방문
미 태평양 지구 총사령관 「존·S·매케인」 제독과 동 지구 육군 사령관 「윌리엄·B·라슨」 대장은 7일 하오 1시30분 유재흥 국방부 장관을 방문, 한·미 공동 관심사를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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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적의 춘계공세(5)
전회에 이어 국군 제5사단과 그 우측에 인접한 제7사단의 전투상황을 살펴보겠다. 앞서도 지적한 바와 같이 중공군은 춘계공세 때 중부와 중동부에 주공을 두었기 때문에 이 방면에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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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은 과학인
원자력 원자력이라면 원자폭탄만을 연상하는 사람이 꽤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지금은 원자력 평화이용이 거의 절정에 도달한 느낌을 줄 정도로 각분야에서 눈부신 업적을 내고 있다.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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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거 창 사건(12)|후유증
거창 사건은 군 재 결심과 함께 공식적으로는 일단 마무리됐지만 현지에서의 후유증은 심각했다. 정부는 주민처형의 책임을 물어 군 관련자를 처벌했지만 거창군 신원 면에 묻힌 「시한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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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거창사건(4)|건벽청야 작전(4)|「6·25」21주…3천 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한국전쟁3년
당시의 제11사단 9연대 3대대가「청야」작명에 따라 거창군 신원면에 진주했을 때 가장 화를 많이 입은 곳이 대현리·와룡리·중유리, 그리고 덕산리의 청연부락이었다. 현지에서 유가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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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월미군 개편계획 착수
【사이공3일 AP동화】「멜빈·레어드」미 국방장관은 3일 이곳에서 주월 미군의 결정적인 대폭 철수계획과 주월 미군사령부 및 사령관을 점차적으로 폐지시켜 「크레이튼·에이브럼즈」대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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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국민 방위군 사건(7)|고등군법회의(1)
국민방위군 간부들의 부정사건에 관한 재심은 국회 특조위의 세밀한 진상규명과 빗발치는 세론으로 불가피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우선 이 재심을 가로막는 방위군 간부들의 정치적 배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