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찬대·민형배…22대 국회 야당 ‘검수완박 지도부’가 이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이 검찰권 축소를 주장해 온 당선인을 핵심 당직에 속속 배치하면서 22대 국회에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시즌 2’가 재현될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
'반검찰' 그들, 野요직 꿰찼다…22대 국회 '검수완박 시즌2' 재현?
이재명 대표가 박찬대 최고위원과 대화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검찰권 축소를 주장해온 당선인을 핵심 요직에 속속 배치하면서 22대 국회에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
-
[문병주의 시선] '사법부에 대한 민주적 통제'라는 위험한 말
문병주 논설위원 4ㆍ10 총선에서 압승한 더불어민주당의 기세가 대단하다.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했던 양곡관리법을 약간 수정한 개정안을 지난 18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
-
[단독] 민주·조국당, 反검찰 결집…'검수완박 완결' 토론회 연다
야권이 22대 국회 출범을 앞두고 ‘반(反)검찰’로 결집하고 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비롯한 비례대표 당선인들이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검찰독재 조기종식
-
12석 얻은 조국 "檢수사권 폐지하라"'…野 예고한 '특검 정국' 온다
김건희 여사를 즉각 소환해 조사하십시오. 마지막 경고입니다. 검찰에 대한 국민의 명령입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1일 22대 총선 개표 결과 본인을 포함해 12명의
-
1명 겨우 찾았다…선거법의 '공약 필수조건' 5개 다 지킨 후보 [지역후보 508명 공약 분석]
지난 2월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 쌍특검법(김건희여사·대장동 특검법) 재의의 건이 상정되고 있다. 뉴스1 오는 4·10 국회의원 선거(이하 총선)도 ‘깜깜이’ 선
-
서울 -1석, 인천·경기 +1석씩…선거구 11개월 지각 확정
29일 국회 본회의에 ‘쌍특검법’(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 재의의 건이 상정되고 있다. ‘쌍특검법’은 무기명 투표 결과 부결돼 최종 폐기됐다. [
-
민주 “김건희 명품백·양평고속도로 의혹 추가해 특검 재추진”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대장동 개발사업 ‘50억 클럽’ 뇌물 의혹을 수사할 특별검사를 도입하는 이른바 ‘쌍특검법’이 국회 부결로 폐기된 가
-
野 '꽃놀이패'라던 쌍특검법…국회 재표결서 부결돼 폐기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해 국회로 돌아온 ‘쌍특검법’(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 대장동 50억클럽 특검법)이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재표결 끝에 부결됐다.
-
[속보] '김건희∙대장동 쌍특검법' 국회 재표결서 부결돼 폐기
29일 저녁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13회 국회(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쌍특검법(김건희 여사·대장동 특검법)' 재의의 건이 상정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대
-
총선 한달 남짓 남았는데...여야 "네 탓" 선거구 협상 또 결렬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8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4·10 총선을 42일 남기고 막바지에 돌입한 선거구 협상이 또 결렬됐다. ‘쌍특검’(도이치
-
[속보] 與 "민주당, 내일 쌍특검법 표결 안 한다고 통보"
오는 29일 본회의 표결에 부쳐질 예정이었던 쌍특검법(김건희 여사 특검법안 및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안) 처리가 연기될 가능성이 커졌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
현역불패, 신인험지, 평균 58세…쇄신 희미해진 여당 공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왼쪽)이 27일 서울 성동구의 한 북카페에서 ‘기후 미래 택배’ 공약 발표 후 참석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청년, 여성 인재, 유능한
-
여당서도 "이대로면 '꼰대남 공천' 된다"…청년·여성 후보 실종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국민인재 영입 환영식에서 김효은 EBSi 영어강사에게 당 점퍼를 입혀주고 있다. 연합뉴스 “청년
-
[월간중앙] 정치풍향 | “6인의 호위무사 당내 포진, 총선은 친한계 뿌리내리는 과정”
한동훈, 대망(大望) 품었다? ■포스트 권력으로 주목, 차기 지도자 선호도 이재명과 오차범위 내 접전 ■한동훈 인기 비결 “팬덤에 매몰되지 않을 엘리트 관료의 정체성 지녀”
-
與는 현역불패, 대부분 경선 이상 보장...당내 "기득권 공천"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제10차 회의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의 ‘공천 불패’가 연일
-
2월 임시국회 시작…여야, 20∼21일 교섭단체 대표연설
국회 본회의장. 연합뉴스 2월 임시국회가 4·10 총선을 50여일 앞둔 19일 개회한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어 임시국회 개회식을 진행한다. 이어 오는 20일
-
"용핵관에 대한 특혜 없다"...與, 반환점 돈 공천 자평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제10차 회의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이날 정 위원장은 대구(12곳)·부산(18곳)·울산(6곳)·강
-
‘사과값’부터 꺼낸 윤 대통령 “생활물가·금리 부담 줄일 것”
━ 경제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가진 KBS ‘특별대담 대통령실을 가다’에서 박장범 KBS 앵커와 대담을 하고 있다. 대담에서 윤 대통령은
-
[속보] 尹대통령 '이태원참사 특별법'에 거부권 행사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제2테크노밸리기업지원허브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일곱번째, 상생의 디지털, 국민권익 보호'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대통령
-
민주당 “김건희 특검법, 총선 뒤 재표결” 급부상
‘쌍특검법’(김건희 여사·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을 4·10 총선 이후 재표결에 부치는 방안이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안에서 부상하고 있다. 29일 민주당 지도부 관계자는 “쌍특
-
[단독]野 '김건희 특검법' 총선후 재표결 급부상…"지금하면 99% 부결"
‘쌍특검법(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 대장동 50억 클럽)’을 4·10 총선 이후 재표결에 부치는 방안이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안에서 부상하고 있다.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한
-
“대통령실, 선거중립 위반” 여권 균열 파고드는 민주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청래 최고위원, 이 대표, 홍익표 원내대표. 전민규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과
-
“윤석열 당무개입, 법적 조치”…尹·한동훈 균열 파고드는 민주당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간 균열을 파고들며 대대적으로 ‘김건희 리스크’ 공세에 나섰다. 민주당은 이관섭 대통령실 비서실장에 대한 고발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