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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대입 요강 봐도 이해 안 되는 부모라면
김성탁 런던특파원 조국 법무부 장관의 자녀 입시 논란을 계기로 교육부가 대입제도 개편에 나섰다. 학력고사나 수능을 내신과 반영하던 한국 대입은 세계에서 거의 가장 복잡한 입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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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유의 시시각각] 정부와 사교육 연애하나요?
양영유 논설위원 ‘대입 정책의 완패’. 일요일인 26일 오후, 대형 학원이 마련한 2022학년도 대입 설명회장을 가보고 내린 결론이다. ‘정시 30% 룰’을 앞세운 정부의 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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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31일 ‘2019 수시모집 입학설명회’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윤희)는 31일부터 동대문구 전농동 캠퍼스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2019학년도 수시모집 입학설명회 ‘서울시립대 초청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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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1 수능 수학, 이과는 쉬워지고 문과는 어려워진다…EBS 연계율은 70% 유지
올해 고교 1학년이 치르는 2021학년도 수능에서 인문계열 학생이 주로 보는 ‘수학 나형’은 출제범위가 확대돼 학습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반면 자연계열 학생이 주로 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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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 문재인 대통령이 대입 재수학원에 수석 입학 했다고?
종로학원 2018대입설명회가 24일 서울 외국어대학교 오바마홀에서 열렸다. 설명회 시작 전 학원 관계자가 "문재인 대통령이 이 학원을 수석입학했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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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따라 춤추는 교육정책 지겨워”…자사고 설명회 찾은 학부모들 분통
자사고 폐지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19일 오후 서울 이화여고 유관순 기념관에서 열린 '서울 자사고 연합 설명회’에는 1800명이 참석해 빈자리를 찾기 어려웠다. [조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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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 2018년도 대학입시, 영어과목은 절대평가로..
2018년도 대학입시 설명회가 19일 오후 한 입시전문학원 주최로 서울 역삼동 진선여고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지난 9일 전국적으로 실시된 모의고사 이틀 뒤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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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불수능에 … 대입 정시 설명회 1만 인파
2017 대입 정시지원전략 설명회가 8일 종로학원 주최로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렸다.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강사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이날 설명회장에는 ‘불수능’의 영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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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에듀 통픽] 2017 수능 이후 전략… 설명회 정보 모음
메가스터디 2017 수능 온라인 라이브 설명회-17일 수능 당일 오후 7시부터 메가스터디 고등부 사이트(www.megastudy.net)와 모바일 웹(m.megastud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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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아이는 입시전쟁, 엄마는 정보전쟁
입시설명회 열풍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정보 뒤처질까봐 빠르면 아이 초등 때부터 “대입 큰 그림 그리는 건 이제 엄마의 역할” 최근 성적·계열별로 세분화 …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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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 상담소] 2000개 넘는 대입전형, 백분위 같은 용어부터 배우세요
학부모가 난수표 같은 대학 입시 꿰뚫는 법 2000개가 넘는다고 알려진 대입전형. 내 자녀에게 맞는 전형을 잘 골라야 합격률을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부모들이 많습니다. 그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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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희 기자의 ‘입시나침반’] 합격 가능성 높이는 수시 지원 전략
지난달 19일 오후 1시 50분. 오후 2시부터 시작하는 ‘하늘교육종로학원 수시 지원전략 설명회’에 참석하기 위해 한양대 올림픽체육관에 도착한 시간입니다. 설명회가 시작하려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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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희 기자의 '입시나침반'] 매년 바뀌는 대입, 뭘 눈여겨봐야 할까요
입시설명회 중계 2회는 지난달 22일 성균관대 6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종로학원하늘교육의 ‘하늘교육 특목자사고 선택 및 대합입시 집중분석’입니다.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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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희 기자의 입시나침반] 경찰대·사관학교 입시 이렇게 준비하세요
입시설명회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난수표 같은 대입전형을 파악해 전략을 짜려면 설명회 참여는 필수가 됐습니다. 지난해 자녀를 K대에 보낸 한 학부모는 1년 간 40회 넘게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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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대한민국은 교육 실험공화국인가?
안양옥한국교총 회장·서울교대 교수 얼마 전 수많은 학부모가 참석한 대학 입시 설명회장에서 한 강사가 “대입제도변경금지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자 많은 학부모가 크게 환호하며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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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희 기자의 '우사세']입시 설명회에 지친 엄마들
지난해 11월 한 교육업체의 ‘대입 정시 지원 전략 설명회장’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설명회가 시작되기 30분 전쯤 설명회장에 나타난 한 엄마는 계단 사이를 비집고 들어와 겨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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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마이맥.티치미.비상에듀, 2016 대입 자연계 최상위권 학습전략 설명회 개최
의치한 . 서울대 . 연세대 . 고려대 . Postech . KAIST 등을 목표로 하는 자연계 최상위권 학습전략 설명회가 1월 7일(수) 오후 1시, 숙명여고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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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반영 과목에 신경 쓰길 … 학생부 0.1점까지 따져봐야
대학수능시험은 누가 잘하냐를 겨루는 장이다. 그런데 2015학년도 수능에선 실력을 제대로 판가름하기 어려워졌다. 만점자가 속출하고 동점자들이 양산돼서다. 이런 경우 눈치경쟁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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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벌써 40번째 입시설명회 출근
40회. 고3·중3 자녀를 둔 박모(44·강남구 도곡동)씨가 올해 다닌 입시 관련 설명회 횟수다. 일주일에 한 번 꼴로 설명회장을 찾은 셈이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주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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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350억원짜리 수능의 운명
양영유사회에디터 수능이 만신창이가 됐다. 올해는 2년 연속 문제 오류가 생겼고, 변별력 상실병(病)까지 도졌다. 수험생과 학부모의 탄식이 여기저기서 들린다. 그 책임은 물론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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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자 김성룡의 사각사각] 명문대 진학 제1 요건은 ‘엄마 정보력’
저는 대입 학력고사 마지막 세대입니다. 벌써 20년도 더 된 얘기군요. 그때만 해도 입시제도가 지금처럼 어렵지 않던 시절이었죠. ‘선지원 후시험(학력고사 초기 세대는 ‘선시험 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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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러닝, 진로 진학 전문가 강연 듣고 수시합격생 경험담 공유
교육기업 청담러닝이 후원한 중앙일보 연중 캠페인 ‘21세기 인재 전략’ 세미나가 지난 13일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 컨퍼런스 룸에서 막을 올렸다. 학부모, 입시관계자 등 450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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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70여 개 학교 1대1 상담으로 지원전략 세워줍니다
지난해 열린 ‘전문대학 입학정보 박람회’에는 4만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사진 진학사] 21일부터 전국 4년제를 비롯한 2·3년제 대학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시작됐다.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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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70여 개 전문대학 참가, 전문대학 입학정보 박람회
12월 21일부터 전국 4년제를 비롯한 2∙3년제 대학 정시모집의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내년 수능 체제 개편으로 인해 많은 수험생들이 '올해 승부를 보겠다'는 심정으로 정시모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