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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교육개혁 풀리지않는 궁금증 20문20답
「5.31 교육개혁」 발표 이후 교개위와 교육부.일선교육청. 학교및 언론사에는 학부모.학생.교원의 문의전화가 빗발치고 있다.교육 소비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내용을 20問 20答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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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바뀌는大入제도-선발제도 문답풀이
교육개혁위원회가 31일 김영삼(金泳三)대통령에게 보고한 교육개혁안은 학생의 학교 선택권을 보장하고 국민의 고통을 덜어주는학생선발제도 마련에 상당부분을 할애하고 있다. 개혁안은 획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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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졸업후 5년지난수험생 내신등급 다시 부여가능
교육부는 10일 고교졸업후 5년이 지난 수험생에게 내신등급을재부여받을 수 있게 하고 과학.외국어고 출신 학생에게 비교내신제를 적용하는 것 등을 골자로 한 96학년도 대입 내신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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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入 좌우하는본고사 채택여부 다시 論難
95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주요 대학의 합격.불합격이 본고사 성적에 크게 좌우되고 수학능력시험및 내신 성적 차이가 묻히면서 신학기부터 일선고교에서 본고사 대비 열풍이 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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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校평준화해제-혼란.과열막을 묘수찾기 고심
한국교육개발원이 교육부의 위탁을 받아 연구발표한 평준화정책 3개 대안은 지금까지 교육개혁위원회와 교육부,그리고 서울등 각시.도교육청이 제시한 평준화해제안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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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본고사 선택과목/난이도 조정 잘못됐다/10점 안팎 격차
◎배점기준 변경등 대책부심 대입 본고사를 치른 서울·연세·고려·서강대 등의 가채점·1차 채점 결과 선택과목간 점수 격차가 예상보다 크게 벌어져 각 대학은 채점기준 재조정·표준점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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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상대평가 맹점 보완/교육부의 「국가평가기준」안 내용과 문제점
◎대학의 학생 자율선발 대비한 장기처방/고교교육 정상화 측면선 논란 가능성도 교육부가 전국 각 일선고교의 학력평가에 대해 국가수준의 평가기준을 도입키로 한 것은 현행 내신제도의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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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시험 이후의 문제들(사설)
예상보다 쉬웠다는 분위기속에서 첫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무사히 치러졌다. 「무사히」라는 표현이 실감날 만큼 이번 수능시험은 교육계의 온갖 혼란과 어려움을 겪으면서 실시되었다. 그렇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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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탐구영역 “이과생에 단연 유리”
◎문과생 과학공부 비상/보충수업 붐… 학원도 만원/문법등 시간에 문잠그고 과학수업도/동일계 가산점제 폐지 부작용 대입 수학능력시험에서 동일계 지원자에 대한 가산점 폐지로 문과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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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점제」 한달만에 백지화/새 대입제도 “갈팡질팡”
◎수능시험 차등배점도 “불가능”/즉흥결정 잦아 수험생만 골탕 「7년의 연구와 3년의 준비를 거쳤다」는 새 대학입시제도가 시행을 불과 6개월 앞두고 주관부처인 교육부의 일관성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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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시험,뭐가 문젠가(사설)
입시부정과 교육비리 태풍이 지나간 자리에 남은 거라곤 교육 모든 것에 대한 불신과 의혹밖에 없다. 당장 실시될 새 대입제도에 대한 불안과 미진한 대목들이 그동안 여러차례 제기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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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 바꿔 대학진학땐 감점/94학년부터
◎수능성적 10∼30%내… 대학자율로/문과·이과 변경사태 막기위해 올 대입에서 고교문과반 출신이 자연계대학에,또는 이과반 출신이 인문계 대학에 응시하는 타계열 지원의 경우 감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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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이전 상명여고 배정 학부모들/재배정 요구 반발
◎중계동 가면 4시간 걸려 통학 불가능/전학시켜도 교과서달라 학업 큰 지장 서울시교육청이 지난달 30일 고교신입생 배정에서 동작구에서 용산구로 타학군 배정한 8백1명중 1백70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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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학법인 협의회
「사립 대학들도 제 목소리를 낼 때가 됐다」. 대학교육의 80%를 담당하면서도 각종 의무만 지워져 있을 뿐 그에 상응하는 역할과 대접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대부분 사립대학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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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적 각성 없인 근치안된다(대입부정 이럴수가…:하)
◎사회 감시속 대학자율화 추진돼야/재단비리 수술 운영상황 공개 필요 꼬리를 물고 터져나오고 있는 일련의 대학 입시부정 사건은 우리 사회의 미래에 대한 암울함마저 안겨준다. 「국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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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득점 낙방 양산 문제있다(사설)
서울대학교의 입시결과를 보면서 입시생이나 학부모 당사자가 아니더라도 무슨 시험이 이러냐는 개탄이 저절로 나온다. 3백점(평균 88.2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고도 떨어진 학생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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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자체 「입시감사」의무화/합격자 발표전 사정 보고토록
◎교육부 지침 시달 교육부는 13일 93학년도 대입에서 입시부정과 주관식 문항 채점오류를 방지키 위해 각 대학이 합격자 발표전에 반드시 자체감사를 실시,그 결과를 보고토록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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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입시 일어제외는 합헌”/헌재결정
◎“학문의 자율권행사 보장돼야” 서울대가 94학년도 대입본고사과목중 제2외국어 선택에서 일본어를 제외한 것은 헌법에 보장된 교육의 기회균등을 침해한 것으로 볼 수 없다는 헌법재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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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 특수고 모집요강 확정/학교별로 필기·실기시험
◎불합격 때 고입고사 응시 서울시 교육청은 16일 서울과학고등 서울시내 15개 특수목적고의 93학년도 신입생 모집요강을 확정,발표했다. 시험관리 및 출제는 학교별로 시행되며 특수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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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수학시험/전국 석차로 점수환산/94학년도 시행안 잠정확정
◎「표준점수」방식 채택/고삼 2학기중 두번 시험/언어 60 수리탐구 80 외국어 50문제 출제/외국어 총점 15%·언어 10%내 듣기평가/세차례 실험평가 거쳐 최종확정/교육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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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입시」비판높자 "원칙 충실했는데…"한숨
○…학력고사의 출제관리를 맡고있는 중앙교육평가원은 전기대학 입시가 쉽게 출제된데 대해 찬·반입장이 엇갈리는 가운데 그 결과가 고득점자 대량 속출로 나타나면서 변별력 논란·고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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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계 대입 실기고사/방법싸고 교육부서울대 대립
◎비율 낮추고 공동관리 고수/교육부/자체 심사로 책임도 지겠다/서울대/타대학은 방침 못정하고 사태추이 주목 92학년도 대학입시를 약 1개월 앞둔 현재까지 상당수의 대학들이 예능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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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특기자 제도개선싸고 마찰
○…대입 체육특기자 제도개선을 놓고 교육부·체육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최근 중앙교육평가원이감사원·교육부의 지시에 따라 「올해부터 전국대회 4강에 들더라도 실제 경기츨출자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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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부정땐 정원확충 중단/국고지원도/예비합격자 공개 교육부에 제출
교육부는 6일 건국대 입시부정사건을 계기로 입시부정을 저지른 대학에 대해서는 국고지원·정원조정 등에서 불이익을 주는 것 등을 내용으로 하는 대학입시부정 방지대책을 마련했다. 교육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