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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에너지절약추진 대상그룹 두산등 4개 추가 11개로 늘려|진단업무도 맡기기로
정부는 에너지의 소비절약운동을 산업체를 중심으로 강력히 전개한다는 방침아래 장기에너지절약 추진대상그룹을 종전의 삼성·현대등 7대그룹에서 11대그룹으로 확대하고 이들에 대해서는 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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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 「저물가」로 주택분양가 못올려 냉가슴|진로쿠데타 주역 진호씨 "주총인정되면 경영손뗄터"|건설부, 국과장 승진인사등 앞두고 하마평으로 술렁
★…세계적인 해사전문잡지들이 삼성·현대·대우등에서 만든 배들을 각각 「84년의 최우수선박의 하나」로 선정했다. 미국에서 발행되는 해사전문지인 마린엔지니어링로그지와 마리타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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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재계중진 친선골프장 화기넘쳐|요정·경마장·카지노등 이용객 늘어 유흥장세금 급증|재무부「부실기업 정리방안」용역에 기획원 어리둥절
★…(주)럭키가 내년 봄에 나올예정인 현대자동차의 X카에폴리우레탄으로 만든 핸들등 자동차부품을 대량주문받고 대우자동차와도 월드카 부품공급에·따른 협의를 하는등 자동차부품메이커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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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부문 인계공시
★…대우의 경남기업 실사가「단순한 실사이상」으로 기울고 있다. 경남기업은 지난 1일자로 LNG(액화천연가스)사업부문을 대우엔지니어링에 인계했다고 16일 증권거래소에 공시함으로써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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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대기업 시정명령
대기업들이 하청업체에 대해 대금결제를 미루는등의 불공정 거래행위가 밝혀져 공정거래위원회 로부터 시정조치가 내려졌다. 10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국세청.은행감독원과 합동으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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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그룹 임원인사
◆대우그룹은 26일 관계사 임원 1백9명을 승진시키고 9명을 이동시키는 등 대폭적인 인사이동을 단행했다. ◇부사장 ▲대우조선=유정량 ◇전무 ▲(주)대우건설부문=이덕준 이윤후후 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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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새지도 전문경영인
선두그룹을 형성하고있는 김채겸·이주범·이승원·김석준사장등 4명이외에 대표이사회에 참석하는 8명의 경력이 다채롭다. 고병우 쌍용투자증권 사장과 장석환 그룹종합조정실장(양회부사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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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경영진 대폭 이동 내정
삼성그룹은 1일 경영진에 대한 대폭적인 인사 이동을 내정, 오는 2월말 주총에서 정식 확정한다. 이번 경영진 개편으로 조우동 중공업 회장이 그룹 고문으로 추대된 것을 비롯, 이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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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경영인|쌍룡그룹(상)
쌍룡의 창업주 김성곤씨의 타계에 따라 김씨의 장남 석원씨가 30세의 나이로 이 그룹의 대권을 승계받은 지 올해로 꼭 9년이 된다. SK(김성곤씨의 별명)의 행동반경이 워낙 넓은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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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건설 수주 백4억 달러-작년
작년 우리 나라 업체의 해외 건설 수주 실적은 총 1백4억4천4백만 달러였고, 그중 약 67%를 5개 업체가 차지했다. 18일 건설부에 따르며 해외 건설 면허를 가진 99개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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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나이지리아
나이지리아의 외환사정이 급격히 악화되어 수입규모가 크게 축소됨에 따라 우리나라의 대 나이지리아 수출도 대폭 축소되어왔다. 작년 1월부터 11월까지 대 나이지리아 수출액은 5천7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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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계 대입생을 위한 가이드-2,000년에 유망분야는 무엇일까
대학학력고사를 치른 수험생들은 학력고사의 결과가 나오는 대로 대학과 학과를 선택, 지원해야 하고 고2로 진급하는 학생들은 문과를 택할것이냐 이과를 택할것이냐를 결정해야 한다. 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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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가 만든 12만t급 유조선|미지, 83최우수 선박으로 선정
★…대우조선 (대표 홍인기)에서 만든 배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권위있는 선박관계 잡지가 선정한 「올해의 최우수 선박」의 하나로 뽑혔다. 미국에서 발행되는 마리타임리포터지와 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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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왕래
★…이젠 갖출만큼 갖춘 컬러TV·냉장고·선풍기등의 수요증가가 둔화되고 있는 반면 VTR·전자레인지·에어컨등의 수요는 크게 늘고 있다. 상공부가 집계한바에 따르면 금년상반기중 전자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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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리비아 시멘트공장 건설공사 수주
★…한국중공업(대표 성낙정)은 최근 리비아중공업성에서 발주한 연산1백만t 규모의 시멘트공장건설 국제입찰에 2억6천4백만달러의 최저가격 응찰에 성공했다. 23일 리비아정부가 공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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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승진위주로 첨단분야 보강|마무리된 기업의 2월 주총인사를 보면…
2월 주총을 전후한 각기업의 인사가 예년에 비해 뚜렷한 자리바꿈 없이 대체로 마무리됐다. 이번 삼성·현대·릭키금성·대우등 국내주요그룹의 인사이동에 나타난 가장 뚜렷한 특징이라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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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그룹 임원진 대폭 이동
◆국제그룹은 19일 원풍산업 사장에 정운?? 동사 부사장을, 국제통운 사장에 윤??중 동사 부사장을 각각 승진 선임하는 한편 연합 물산 대표이사 부사장에 국제 종합 엔지니어링 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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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임원승진·이동
삼성그룹은 7일 올 한햇동안 그룹경영을 이끌어 갈 임원급 이상의 경영진 이사를 내정했다. 새 경영진은 동방생명 대표이사 사장에 배상욱씨(전 체신부장관)가 새로 선임했고, 삼성 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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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서 만든 배에 올 세계조선 계 최고상
대우조선이 건조한 화학제품 운반 선이 조선업계의 「오스카상」격인 「올해의 배」에 뽑혔다. 미국에서 발행되는 2대 해운전문잡지 머린타임 리포터지와 머린 엔지니어링 로그지는 각각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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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종씨 대우기획전무에
◆(주)대우는 8일 이은종 전 국제엔지니어링 부사장을 기획조정실 전무로, 정성철씨(전 법관)를 이사로 각각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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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수출 목표 28∼30억불 미달| 신장률도 3.3∼4.7%로 최저|「수출의 날」계기로 본 올해의 수출전선
금년은 수출에 가장 고전했다. 30일이 수출의 날이지만 잔치 기분을 즐길 여유가 없다. 수출목표도 미달하고 수출 신용장이 줄어 앞으로의 수출은 더 걱정이다. 세계 경기도 안 좋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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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준공식에 외국인 백여 명 초청 |장관 승인한 재무부, 훈훈한 분위기 |진로소주 미국에 대량 수출 5만병 계약, 동남아도 개척
한국중공업 (사장 박정기)은 6월말로 예정된 창원종합기계공장 준공식에 외국실업인1백 여명과 국내인사 4백여 명을 초청, 국내기계공업의 실상을 널리 소개할 예정. 지난해 대우의 옥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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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정말사와 난방기술계약
대우는 13일 덴마크의 유수한 엔지니어링회사인 소렌센사와 지역난방에 관한 기술계약을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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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득권노려 5억짜리를 5천만원에 맡고 알맹이는 뺏겨|1억원짜리 LNG공사 건설첩체 "뜨거운 수주전"
대우 엔지니어링은 지난79년 정부가 LNG 도입의 타당성을 조사할 때 누가 보아도 5억원은 넘는 조사용역을 4천8백만원에 따가 사람들을 놀라게 했었다. 뒤이어 80년부터 시작된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