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복기간 5년'…이란 핵개발 막으려 은밀한 공격 나선 미국
━ Focus 인사이드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대로 전쟁을 수행한다.”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가 『전쟁과 반전쟁』에서 지금 벌어지고 있는 미국과 이란의 극한 대립을 두고
-
[현장에서] ESS 안전성 어정쩡한 결론, 해외수출길 막는 산업부
지난해 12월 22일 강원 삼척시 근덕면 궁촌리 태양광 발전설비 에너지저장장치( ESS )에서 화재가 발생해 119대원들이 불을 끄고 있다. 이 화재로 18억원의 재산 피해가를
-
ESS 불, 제조결함·관리부실이 원인
2018년 6월 15일 군산 태양광발전시설 에너지 저장시스템(ESS)에서 발생한 화재. [연합뉴스] 정부가 최근 잇달아 발생한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사고 조사결과를 공개했다
-
ESS 화재 61%는 태양광…정기점검 주기 4년→1~2년
정부가 최근 잇달아 발생한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사고의 원인을 조사해 공개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안전강화대책을 발표했다. ESS용 대용량 배터리와 전력변환장치(PCS)를 안
-
실전배치 눈앞에 둔 북한 ICBM, 미 본토 뉴욕까지 날아가나
━ Focus 인사이드 북한은 2017년 11월 29일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5형' 시험 발사을 했다. [사진 노동신문=연합뉴스]
-
전기차-원전, 수소차-태양광 찰떡궁합
━ SPECIAL REPORT 2030년 7월 24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전력 소비가 급증한다. 두텁게 깔린 구름 때문에 태양광 발전은 전력을 생산하지 못하고 바
-
[우리경제 희망찾기] 역량 갖춘 해외기업과 파트너십 과감히 추진
구자열 LS그룹 회장은 신년사에서 2018년을 ‘글로벌 No.1이 되기 위한 DNA를 갖추는 해’로 선포하고, 해외 현지의 역량 있는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과감히 추진하는 등 해외
-
[2017년 빛낸 상품과 브랜드] 건물 전기료 19% 절감 … 빅데이터 기술 활용한 에너지 효율화 솔루션 제시
국내 에너지정책의 패러다임이 ‘공급’ 중심에서 ‘수요관리’ 중심으로 변화하며 에너지 효율이 주목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LS산전이 스마트에너지 솔루션에 빅데이터나 AI(인공
-
커피와 휴지로 '친환경 종이배터리' 만든다
커피를 닦은 두루마리 휴지를 친환경 종이 배터리로 만들어 쓸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이 기술로 일상생활에서 흔히 사용하거나 버려지는 휴지도 재활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
-
[라이프 트렌드] 캠핑 갈 때 호주머니에 쏙 영화 감상, 야구경기 관람
휴대용 미니빔 프로젝터 U+포켓빔 영상은 빔 프로젝터 전용 스크린에서 가장 선명히 보이지만 실내의 흰 벽과 천장, 야외에서는 텐트와 차량 벽 등에 투사해 즐길 수 있다. [사진
-
[도시바메모리 누가, 왜 노리나] 누구든 인수하면 단숨에 삼성전자 위협
아사히신문, 브로드컴 vs 폭스콘 2파전 유력... 기술 유출 우려, 견제 이유로 한국·중국 기업 불리 세계 반도체 시장에서 도시바발(發) 지각변동이 일어날까. 도시바는 미국 원전
-
험난한 환경에서도 작동 … 진정한 프로를 위한 시계
카시오의 기술로 개발한 프로트렉은 방위, 기압·고도, 온도의 계측 등이 가능 한 제품이다. [사진 카시오]정밀도 높은 아웃도어 다용도 손목시계인 프로트렉(PRO-TREK)은 자연을
-
험난한 환경에서도 작동 … 진정한 프로를 위한 시계
카시오의 기술로 개발한 프로트렉은 방위, 기압·고도, 온도의 계측 등이 가능 한 제품이다. [사진 카시오]정밀도 높은 아웃도어 다용도 손목시계인 프로트렉(PRO-TREK)은 자연을
-
[위기는 기회, 다시 뛰자!] 주력계열사·해외사업 동반 성장 통해 수익 극대화
LS그룹은 친환경적인 에너지 효율 기술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S전선은 최근 당진과 평택을 잇는 육상 HVDC 케이블 사업을 수주했다. LS전선 동해사업장 엔지니어들이 카
-
[국민의 기업] 스마트그리드·신재생에너지 등 글로벌 에너지 선도기업 도약
조환익 한전 사장(왼쪽)은 지난 9일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과 면담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양사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사진 한국전력]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가 글로벌
-
온실가스 주범 이산화탄소 잡아 지하 창고에 가둔다
온실가스로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다. 지금 속도라면 2100년까지 해수면이 63㎝ 상승하고 미세먼지로 맑은 하늘은 사라진다. 주범은 전체 온실가스의 80%를 차지하는 이산화탄소(C
-
온실가스 주범 이산화탄소 잡아 지하 창고에 가둔다
CCS 개념도 화력발전소나 공장 등에서 석탄 등의 연료를 태우면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하고(capture) 압축·수송해 땅속이나 석유?가스를 빼낸 곳에 안전하게 저장(sto
-
[비즈 칼럼] 전력신산업, 공공·민간 협업에 달렸다
김진우연세대학교 특임교수전 에너지경제연구원장세계 경제의 장기 침체 속에 우리 경제에도 수출과 성장 절벽의 위기감이 확산되고 있다. 2015년 1월 이후 월간 수출이 마이너스 성장을
-
[공공&View] 매력적이고 스마트한 직류송전
남해곤 전남대학교 교수최근 전력산업계의 화두는 ‘신산업 육성’이다. 한전 역시 ‘業의 변화’를 통해 ‘안정적인 전력공급’의 전통적 의미를 넘어서 ‘더 큰 시장의 창출과, smart
-
SK하이닉스 ‘어게인 2012’… 6조원 꺼낸다
세계 메모리반도체 2위인 SK하이닉스가 올해도 6조원 이상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반도체 굴기’에 시동을 건 중국과 글로벌 반도체 업계 인수합병(M&A) 후폭풍 속에서 SK하이닉스
-
빛가람 에너지밸리 투자 유치, 올해 목표 넘었다
지난 8일 오전 11시 전남 나주시 빛가람혁신도시 내 한국전력 본사 사옥. 조환익 한전 사장이 투자 협약서에 사인을 마친 뒤 LS산전 구자균 회장과 악수를 나눴다. 국내 전력에너지
-
천연화장품, 나노 포장기술, 스마트 팜 ‘돈 되는 특허’
‘제3회 특허 관점의 미래 유망기술 콘퍼런스’에서 2억5000만 건의 특허 빅데이터와 전문가 논의를 거쳐 도출된 5대 산업 분야, 10대 미래 유망기술이 소개됐다. 서보형 객원기
-
"전력에 ICT 접목, 산업혁명 진행 중"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가운데)은 26일 열린 한전경제경영연구소·중앙일보 경제연구소 공동심포지엄 환영사에서 “에너지와 ICT의 결합은 새로운 산업혁명”이라고 강조했다. [사진 한전경
-
삼성전자 '3테라바이트 SDD(저장장치)'로 기업시장 공략
삼성전자가 성능을 크게 향상시킨 저장장치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B2B(기업간 거래)시장 공략에 나섰다. 개인용에 비해 가격은 비싸더라도 성능과 속도,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프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