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네이버스, 아동 마음건강 증진 위한 ‘즐겁게 건강하자! 마음건강편’ 캠페인 실시
23일(수),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아동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캠페인‘즐겁게 건강하자! 마음건강편’을 진행한다. 사진은‘즐겁게 건강하자! 마음건강편’ 캠페인
-
‘마침내 흑자’ 쿠팡, 컬리는 무슨 숫자 봐야 해? 유료 전용
Today's Topic커머스의 넘버스 ‘e커머스 상장 1호’는 끝내 나오지 않았습니다. 신선식품 새벽배송을 주로 하는 커머스 업체 오아시스는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하고 증권신고
-
카뱅 직원들 8억 대박? 1억 쪽박날 판…처참한 우리사주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카카오뱅크·크래프톤의 우리사주조합 보호예수 해제일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그동안의 주가 급락으로 직원들 손실이 상당한
-
전 국민이 주식하는 셈…주식 계좌 수 6000만개 넘었다
[사진 pixabay] 주식 투자용 계좌 수가 사상 최초로 6000만개를 돌파했다. 국민 1명당 주식 거래 계좌 1개를 보유한 셈이다. 2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주식 거래
-
개미들 많이 산 우량 대형주 길 때, 중소형주는 뛰어…‘청개구리 시황’ 못 읽어 울상
━ [SPECIAL REPORT] 코스피 미스터리, 왜 돈 번 개미 없을까 25일 오후 서울시 중구 하나은행 외환딜링룸 전광판에 사상 최고치를 돌파한 이날 코스피가 표시되
-
"대어 명당은 내 자리야" 낚시 방송중 치고받은 50대 BJ들
갯바위에서 낚시를 즐기고 있는 강태공들(※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음). 뉴스1 제주 앞바다에서 낚시하는 모습을 촬영하던 50대 BJ(인터넷 개인방송 진행자)가 같
-
[더오래]‘로또 명당’, 학생도 어르신도 인생역전 열기 후끈
━ [더,오래] 홍미옥의 모바일 그림 세상(65) 하루에 번개를 세 번이나 맞고 과속하는 트럭에 치인 후 지나가는 방울뱀에 물렸다. 자, 이래도 죽지 않을 확률은? 눈치
-
메시도 울고 갈 BTS 몸값…멤버 한 명당 시장가치 5200억원
기업공개(IP0) 시장의 '대어'로 꼽히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청약일이 다가오면서 소속 가수인 방탄소년단(BTS)의 시장가치에 관심이 쏠린다. 방탄소년단.[빅히트엔터테인먼
-
박종기 【고려사의 재발견】 : 요약(67)
고려문신이자 유학자인 김부식 선생의 표준 영정. 작은 사진은 삼국사기. [중앙포토] 1123년(인종1) 송나라 사신 서긍은 김부식(金富軾: 1075~1151년)에 대해 다음과
-
[동북아 외교] 안보법 시행으로 일본 자위대 충격 변신
북핵실험·중국의 남중국해 매립사업이 안보법 출현의 기폭제… 한국군과는 불신관계 여전, 한일 군사동맹은 아직 요원지난해 7월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집단 자위권 행사를 용인하고 자위
-
혁명 정신과 경제적 풍요 쿠바는 해피엔딩을 꿈꾼다
1 산티아고의 계단 길을 한 소년이 오르고 있다. 계단 너머에는 어떤 세상이 펼쳐질까. [쿠바 정승구] 1953년 7월 26일 새벽, 피델 카스트로가 이끄는 반정부 무장단체 14
-
[쿠바에서 본 쿠바의 미래 ] 경제적 부를 얻으며 혁명정신을 지킬 수는 없을까
산티아고의 계단길을 한 소년이 오르고 있다. 계단 너머에는 어떤 세상이 펼쳐질까. [쿠바 정승구] 1953년 7월 26일 새벽, 피델 카스트로가 이끄는 반정부 무장단체 140여 명
-
학자 김부식, 인종도 쩔쩔매는 냉혹한 권력자 변신
고려문신이자 유학자인 김부식 선생의 표준 영정. 작은 사진은 삼국사기. [중앙포토] 1123년(인종1) 송나라 사신 서긍은 김부식(金富軾: 1075~1151년)에 대해 다음과 같
-
[golf&] ‘홀인원’ 확률 1/12000 그 황홀함
홀인원은 행운의 동의어입니다. 꿈의 기록이기도 합니다. 골퍼들은 오늘도 홀인원의 꿈을 간직한 채 티잉 그라운드에 섭니다. 촬영 협조 골프공 볼빅, 골프장 포천 힐스. [김상선
-
[노무현 대통령 신년연설 전문]
전부 노사모만 왔나봐요...감사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홍돼지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참여정부 지난 4년간의 정책과 실적을 보고 드리
-
미국 'O세대' 사회 문제화
미국에서 어린이와 10대 청소년들의 비만이 급증,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최근 조사에 의하면, 6세에서 19세 이하의 연령층 가운데 비만인구가 7명당 1명꼴이다. 비만(Obe
-
[길따라 바람따라] 남한강변의 국보들
남한강이 달천을 만나는 충주 탄금대 앞에서 원주 섬강이 흘러드는 합수머리까지 1백리 강변 길을 가다 보면 길에도 흥망성쇠가 있음을 절감한다. 이 유역은 삼국시대 이래 계립재와 새재
-
스키, 바인딩 꽉 조이면 다치기 쉬워
겨울 스포츠의 꽃 스키의 계절이 다가왔다. 그러나 설경을 가르는 스릴만큼 부상도 많은 종목이 스키다. 스키인구 1천 명당 3~7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겪는다. 전체 부상의 70%가
-
대호·부사호 민물낚시 '명당'
'어디로 갈까. ' 장마가 끝난다싶더니 태풍의 영향으로 가을비가 느닷없이 찾아왔다. 여기에 올 가을은 유난히 짧다고 하니 낚시터를 잘 골라야 한다고 낚시인들은 말한다. 낚시인들은
-
부르는 만담 '만요'를 아시나요…흥겨운 가락과 박자,세태풍자
'만요 (漫謠)' 라 불리는 노래들이 있다. 가락과 박자가 흥겹고 가사도 재미있으며 때로는 만담처럼 세태를 풍자하기도 하는 노래들이다. 그러나 커다란 국어사전에도 '만요' 란 단어
-
충남 태안 지포저수지
태안해안국립공원에는 유난히도 봄소식이 바닷바람을 타고 빨리 도착한다.이때 강태공들의 마음을 가장 설레게 하는 것이 붕어소식이다. 겨우내 강태공들의 마음을 졸였던 붕어소식과 함께 본
-
아지랑이 가물가물…새싹 파릇파릇… 월척 꿈꾸는 봄-낚시|주말에 가 볼만한 명당
민물낚시하기 좋은 계절이 다시 찾아왔다. 양지바른 저수지나 강가에는 파릇한 새싹이 움트고 아지랑이가 피어올라 행락 철을 맞은 낚시가족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예년에 비해 겨우내 따
-
충북「성미지」 3월에 가볼만…소문안나 붕어낚시 짭짤
얕은 수초대로 산란을 위한 준비와 장소를 물색하며 이동하는 붕어때문에 태공들은 1년중 3월을 대어를 낚을수 있는 제일좋은 시기로 꼽는다. 어느 저수지나 조건은 비슷하지만 성미지(충
-
격리|유대효
내가 있는 곳엔 잔디가 없다. 소리하나 들리지 않는다. 완전한 어둠과 정적만이 나와 함께 있다. 나는 이렇게 완벽한 어둠이 실제로 가능하다는 건 알지 못했다. 십이편갱 (12편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