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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난리 옆에서 단체골프… 도내 사업가들과 1박2일 라운딩
한나라당 경기도당 고위 당직자들이 20일 수해지역인 강원도 정선군 강원랜드 골프장에서 단체로 골프를 쳐 물의를 빚고 있다. (왼쪽부터) 홍문종 경기도당 위원장, 두 사람 건너 홍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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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을 이해하고 돌보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담은 책 '나노의 인체 탐험'
은 평소 의학과 인체에 관심이 많은 열세 살 소년 나노가 최첨단 기계를 통해 직접 몸속에 들어가 소화계, 신경계, 혈관계 등 우리 몸의 구석구석을 탐험하며 의학과 인체를 배워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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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Blog] '구원투수' 이장호 감독이 살린 부천영화제의 앞날
제1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드디어 오늘(20일) 폐막합니다. 오늘밤 누구보다 편한 잠을 이룰 사람은 영화제 집행위원장을 맡은 이장호(61) 감독입니다. 누가 뭐래도 그는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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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방송·법률 등 100개 개방 제외"
김종훈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한국 측 수석대표가 13일 서울 세종로 외교통상부에서 중간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서비스 분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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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급식에 우리 농산물 우선 사용할수 있게 요구"
정부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2차 본 협상에서 쌀.사과.배 등을 시장 개방 대상에서 빼거나 최대한 개방을 늦추는 '농산물 민감 품목'으로 지정해 미국에 제시키로 했다.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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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여름방학] 초등학생 독서 지도
"너도 이제 3학년인데 아직도 어릴 때 보던 그림책만 보니?" "그럼, 엄마는 드라마 재방송은 왜 봐요." 한 방 맞았다. 보통 엄마들은 그랬다. 빨간펜으로 권장독서 목록을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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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내 의도는 반일 아닌 극일 … 원색적 주장에 직설적 반응 원했다
사진=변선구 기자 기자와 만나기 전, 강우석(46.사진) 감독은 '한반도'(13일 개봉)의 시사회 직후 분분한 반응을 익히 들은 듯했다. "너무 외친다, 들이댄다고들 하더라"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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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고 구술면접 '창의사고력이 관건'
서울권은 창의력 . 언어 . 외국어 . 시사성 사회로 구성된 구술면접을 문제은행식으로 공동출제한다. 10 ~ 12문항이 출제되며 분야별 출제 문항 수는 학교마다 다르다. 구술면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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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 프랑스전 날씨 비 아닌 구름 약간
에콰도르의 이반 카비에데스가 코스타리카와의 경기에서 득점한 뒤 '스파이더맨' 마스크를 뒤집어 쓰고 골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카비에데스는 월드컵 개막 직전 불의의 교통사고로 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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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 되는 100만원대 애플 '맥북' 출시
윈도 사용이 가능한 애플 노트북 PC가 100만원 대 초반에 출시되자 국내 노트북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애플컴퓨터는 15일 서울 소공동 프라자호텔에서 인텔 듀얼코어 프로세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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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1.08인구재앙막자] 변변한 직장이 없으니 결혼 미룰 수밖에…
대학졸업-취직-결혼, 1980년대에 대학을 졸업한 사람만 해도 당연하게 여겼던 과정이다. 이제는 달라졌다. 대학 졸업자수는 늘었지만 결혼의 전 단계인 취직 문턱에서 좌절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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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무칙칙 다크서클, 투명 메이크업 하세요
월드컵이 시작됐다. 너도나도 '올빼미 족'을 자처, 밤잠 설쳐가며 '어게인 2002'의 뜨거운 함성을 울릴 것이다. 하지만 거뭇거뭇한 눈밑 다크서클로 인해 '올빼미'라 불리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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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무칙칙 다크서클, 투명 메이크업 하세요
월드컵이 시작됐다. 너도나도 '올빼미 족'을 자처, 밤잠 설쳐가며 '어게인 2002'의 뜨거운 함성을 울릴 것이다. 하지만 거뭇거뭇한 눈밑 다크서클로 인해 '올빼미'라 불리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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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서기로 갈면 식이섬유 보너스
오랫동안 주방에 ‘모셔놨던’ 주서기·믹서기를 꺼내 청소·수리하는 것이 건강한 여름나기의 첫 걸음이 될 수 있다. 생과일·야채 주스엔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신체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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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건강] 믹서기로 갈면 식이섬유 보너스
사진=최승식 기자 오랫동안 주방에 ‘모셔놨던’ 주서기·믹서기를 꺼내 청소·수리하는 것이 건강한 여름나기의 첫 걸음이 될 수 있다. 생과일·야채 주스엔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신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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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오른 한·미 FTA협상 … 미국도 아킬레스 건 있다
한·미 FTA 본협상이 5일 미국 워싱턴 무역대표부에서 시작됐다. 김종훈 수석대표(왼쪽에서 세번째)와 웬디 커틀러 미국 측 수석대표(오른쪽)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워싱턴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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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과건강] 월드컵 피로 회복엔 한·방·차
월드컵 부작용, 한방차 한 잔으로 '싸악-'. 월드컵 부작용 1호는 피로. 흥분하고 고함치며 응원하다 보면 피로가 쌓이게 마련이다. 한의학에선 피로로 인해 몸의 기운이 떨어진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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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과건강] 월드컵 피로 회복엔 한·방·차
월드컵 부작용, 한방차 한 잔으로 '싸악-'. 월드컵 부작용 1호는 피로. 흥분하고 고함치며 응원하다 보면 피로가 쌓이게 마련이다. 한의학에선 피로로 인해 몸의 기운이 떨어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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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불행 끝 행복 시작 마음 대청소 프로젝트
말도 마세요. 주변에선 난리였어요. 아니, 무슨 신혼여행을 그런 데로 가느냐고 말이죠. 호텔 딸린 리조트도 아니고, 이국적인 정취가 풍기는 유럽의 관광지도 아니었어요.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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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밥안하는 엄마' 맞벌이 여성에 뭇매
"밥 해주기 싫어서 안 해줍니까?" 27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진행 박상원)에 때 아닌 여성 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고 뉴스엔이 보도했다. 이날 '그것이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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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식품이 다이어트 식품이라는 건 착각
최근 고혈압을 진단받은 권혜순(48.가명)씨는 살을 빼기로 마음먹고 유기농 과일과 야채, 요구르트 등 소위 '웰빙' 식품으로 식탁을 채우고 있다. 그러나 두 달이 지난 지금도 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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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한증` 치료 이것이 알고 싶다
다한증은 너무 많은(多) 땀(汗)이 나는 증상이다. 예전엔 큰 신체적 결함으로는 여겨지지 않았다. 생활하기 불편할 따름이었다. "남들은 땀을 흘리지 않은 데 나는 조금 매운 음식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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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한증' 치료 이것이 알고 싶다
다한증은 너무 많은(多) 땀(汗)이 나는 증상이다. 예전엔 큰 신체적 결함으로는 여겨지지 않았다. 생활하기 불편할 따름이었다. "남들은 땀을 흘리지 않은 데 나는 조금 매운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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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리빙] 과일 사온 우리 엄마 왜 냉동실에 넣지?
날씨가 갑자기 더워졌다. 찬 음료나 아이스크림을 많이 찾는 계절이다. 이럴 땐 건강에 좋으면서도 신선하고 맛있는 스무디.슬러시를 집에서 직접 만들어보자. 슬러시는 얼린 과일을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