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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방미 귀국 尹, "한미동맹은 미래에 넘길 값진 유산"...바이든 "공통의 신념"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5박 7일간의 방미 일정을 위해 24일 출국, 30일 귀국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국빈 방문은 한국 대통령으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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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열광하는 '제로' 소주…설탕 없는데 달콤한 술 맛 비밀은 [비크닉]
━ #INTRO: 헬시플레저 소주로 만든 칵테일. 사진 언스플래시 비크닉 독자 여러분, 술 좋아하세요? 저는 집에서 가끔 보드카와 위스키로 직접 칵테일을 만들어 마시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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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리뷰] 잇따른 부실 인사검증…이재명ㆍ윤석열 대선출마선언 (28일~7월2일)
지지율 1,2위를 다투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이번 주 대선출마를 선언했다. 야권의 대권 주자로 거론되는 최재형 감사원장은 지난달 28일 물러났다. 이에 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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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유율 100% '배달공룡' 되는데…공정위, 배민 M&A 허할까
서울 방이동 우아한형제들 본사. [연합뉴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It ain’t over till it’s over).” 미국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오른 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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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17도 시대…알코올도수 1년에 0.2~0.3도씩 낮아졌다
알코올도수 17.2도 이하의 소주가 대중화하고 있다. 소주의 알코올농도는 1년에 0.2〜0.3도씩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맥키스컴퍼니 연구소에서 이용우 박사가 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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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공정위 전원회의서 최종 결정…SKT 실낱 희망
SK텔레콤의 자회사인 SK브로드밴드와 CJ헬로비전의 합병 인가 여부는 이달 중 열리는 공정거래위원회 전원회의에서 최종적으로 정해진다. 4일 공정위가 발송한 심사보고서는 조사부서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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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업계 “사실상 불허에 가까운 M&A 조건”…SKT 곤혹
4일 공정거래위원회가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의 인수합병(M&A)에 대한 심사보고서를 각 업체에 보냈다. 하지만 갈 길이 멀다. 공정위가 M&A를 허용하는 대신 까다로운 인가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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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3.0시대 (10)주류업계] 트렌드 주도하는 주류업계 2·3세들
[포브스]장기간의 경기 침체로 주류 소비가 크게 위축된 데다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주류업계의 고민이 깊다. 최근 경영 일선에 나선 오너 2·3세들은 위기 극복의 해답을 신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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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도주→저도주→지방주’ 반전의 반전
[이코노미스트] 희석식 소주 생산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1965년이 소주 대중화의 출발점이다. 이후 25도 소주가 출시된 1974년부터 빠르게 서민의 삶을 파고 들었다. #1.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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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호 무학 회장 - 좋은데이의 서울 공습이 시작됐다
[포브스코리아] 지역 소주 기업 무학의 상승세가 무섭다. 포브스아시아는 지난 5월 1일 발표한 ‘한국 50대 부자’에서 최재호 무학 회장을 ‘주목해야 할 떠오르는 기업인’으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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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호 무학 회장 - 좋은데이의 서울 공습이 시작됐다
[포브스] 지역 소주 기업 무학의 상승세가 무섭다. 포브스아시아는 지난 5월 1일 발표한 ‘한국 50대 부자’에서 최재호 무학 회장을 ‘주목해야 할 떠오르는 기업인’으로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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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범롯데家 ‘세 살 부호’ 탄생의 메커니즘
박근혜 당선인의 낙점을 받은 총리·장관 후보자들이 전관예우 등으로 한 해 수억원씩 벌었다는 뉴스에 온 국민의 마음이 편치 않다. 그런 판에 범롯데가(家)에 속하는 세 살짜리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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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선 고속화·88고속도 확장 ‘거북이 걸음’
국도 1·2호선 기점석부산과 목포, 목포와 부산은 닮은 점이 많다. 두 도시는 각각 한반도 남단의 동쪽과 서쪽 끝에 있는 항구도시다. 부산은 일본으로 가는 길목이고 목포는 중국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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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산업단지 두달간 순회…해결할 과제 20개 추렸다
조성제(64·사진) 부산상공회의소 회장과 상의 임원 등 8명이 지난 21일 신호공단 내 르노삼성자동차를 방문했다. 조 회장은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을 포함한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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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경제선생' 윤현수 회장, 300억 불법대출
윤현수(59) 한국저축은행 회장이 2008년 4월 계열 저축은행에서 300억원을 불법대출 받은 혐의가 검찰에 포착됐다. 검찰은 이에 따라 9일 한국저축은행 지점 3,4곳을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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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소주 세금만 연 1014억 … 지역기업 키워야 경제 살죠
“부산에서 1년 동안 팔리는 소주에 붙는 각종 세금이 1000억원 이상입니다. 지역기업이 잘돼야 지역경제가 살아나고 일자리가 생깁니다.” 부산 향토기업 대선주조㈜ 조용학(63·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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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시민단체들 소주회사 10년 감시 왜
지난 4일 오후 10시쯤 울산시 울주군 삼남면 교동리 ㈜무학 울산공장 근처 숲. 2명의 남자가 불을 훤하게 밝힌 채 조업중인 공장 모습을 촬영한 뒤 사라졌다. 이 남자들은 부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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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상의 회장 누구? 물밑 선거전 치열
부산지역 경제계를 이끌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을 뽑는 선거가 내년 2월에 있다. 3일 현재 신정택(64) 회장을 비롯한 4명의 후보가 자천타천으로 거론되며 물밑 선거전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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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국민의 술’ 소주
기쁜 자리에도, 슬플 때도 빠지지 않습니다. 고기와 회에서부터 라면까지 모든 음식과 잘 어울립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가장 즐겨 마시는 술, 바로 소주입니다. 지금은 일반 서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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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그룹, 대선주조 인수 초읽기
부산의 조선기자재 업체인 비엔그룹(대표 조성제)이 80년 전통의 향토 소주업체인 대선주조의 새주인이 된다. 비엔그룹은 대선주조 인수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뒤 한달여간의 실사작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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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조 인수하면 시민주 공모 추진할 것”
조성제 비엔그룹 회장은 21일 기자회견을 갖고 대선주조 우선협상자 선정과 관련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송봉근 기자] “대선주조가 예전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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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대선주조 우선협상대상자에 비엔그룹”
대선주조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에 부산지역 조선기자재 업체인 비엔그룹이 선정됐다. 비엔그룹 측은 18일 채권단으로부터 선정 소식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시원소주로 대표되는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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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조 인수 향토기업 연합군 vs 롯데
대선주조 인수를 위해 부산 대표 조선기자재 전문기업 비엔그룹과 부산 중견 건설기업 ㈜삼정이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비엔그룹 조성제 회장과 삼정 이근철 회장은 24일 부산시청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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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조 재매각 이달 말 윤곽
부산의 향토기업인 대선주조 재매각이 이달 말쯤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 13일 대선주조 채권단에 따르면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기업들로부터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서를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