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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먹고 때리면 280야드, 신장도 170cm 넘어 당당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는 화수분인가. KLPGA투어에서는 해마다 대형 선수들이 쏟아져 나온다. 특히 올해는 대회마다 스타플레이어가 등장하고 있다.23일 춘천 라데나골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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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세계 1위 신지애 선수 아버지의 교육법
KLPGA 최초 3년 연속 다승왕·상금왕·최저타수상·대상, 2009년 LPGA 신인상·상금왕·다승왕. 그리고 2010년 세계 랭킹 1위. 골프의 역사를 다시 쓴다는 평가를 받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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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경 “근육 늘어 자신감” 유소연 “스윙 바꿔 자신감”
“상금왕 2연패는 물론 해외 무대에도 이름을 알리고 싶어요.”(서희경) “지난 시즌 아깝게 놓친 상금왕 타이틀을 꼭 차지하겠습니다.”(유소연) 지난 시즌 KLPGA투어에서 마지막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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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서희경-유소연 올 첫 대결
올 시즌 KLPGA투어 판도를 가늠할 수 있는 모의고사가 열린다. 강도 높은 동계훈련을 통해 샷을 가다듬었던 KLPGA투어 정상급 선수 15명이 호주에서 열리는 공식 대회에 출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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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치열했던 명승부 그때 그순간…
골프전문채널 J골프는 24일 ‘아듀! 2009 J골프 중계석’을 방송한다. 올 한해 중계 방송했던 대회를 투어별로 묶어 3부(오후6시 30분~9시 30분)로 진행한다. 1부에선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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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중국 샤먼서 KLPGA 2010 개막전
올해 KLPGA투어 상금왕 서희경(23·하이트)과 2위 유소연(19·하이마트)의 라이벌 대결이 다시 시작됐다. 17일부터 사흘간 중국 푸젠(福建)성 샤먼(廈門)의 오리엔트골프장(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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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트 차이나 레이디스오픈
2010년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시즌 개막전 ‘오리엔트 차이나 레이디스 오픈’이 17일부터 시작된다. 3일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중국 하문시 동방하문골프& 컨트리클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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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인기상 유소연 서희경은 상금·다승왕
서희경(23·하이트)이 국내 여자골프 각종 상을 휩쓸었다. 서희경은 9일 서울 잠실동 호텔 롯데월드에서 열린 ‘하이마트 2009 한국여자프로골프 대상 시상식’에서 KLPGA 최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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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이슈 만발했던 2009시즌 KLPGA투어
J골프가 주관한 ‘KLPGA투어 2009시즌’이 끝났다. 이번 투어는 이슈가 가득한 시즌이었다. 우선 우승자들의 연령대가 낮아졌다. 18개 공식대회의 우승자는 총 9명. 이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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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신데렐라 서희경은 4 가지가 없지요 … 애교·빈틈·내숭·신용카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09 시즌 4관왕을 달성하며 올 최고의 전성기를 보낸 ‘필드의 패션모델’서희경. 서 선수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자택 방에서 포즈를 취했다. [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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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경, 최종전 역전승 … 다승·상금왕 휩쓸어
“제가 범띠인데 평소에 ‘호랑이 같은 눈빛으로 상대를 제압하겠다’는 식의 마인드 컨트롤을 많이 했어요. 그게 역전승이 많은 비결이랄까….” 국내 여자프로골프 1인자로 우뚝 선 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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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작년 챔프 서희경 출사표
“국내 최고가 되기 전까지 해외 진출은 꿈도 꾸지 않을 거예요.” ‘가을 여자’ 서희경(23·하이트)은 당차게 출사표를 던졌다. LPGA투어에 진출한 ‘골프 지존’ 신지애(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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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넘게 투자 … 빚 갚으려면 아직 멀었죠”
박상현이 24일 SK텔레콤오픈에서 생애 첫 승을 거둔 직후 환하게 웃으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보이고 있다. ‘꽃미남’인 그는 막상 “잘생겼다”는 말에는 “그런 말을 듣기에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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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굿바이! 하이마트’
한국 여자프로골프의 지존 신지애(21·사진)가 3년간 몸담았던 하이마트와 결별했다. 지난해 하이마트 모자를 쓰고 KLPGA투어 대상·상금왕·다승왕 등을 포함해 5관왕을 차지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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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의 해 … 신지애, LPGA 신인왕 향해 뚜벅뚜벅 가겠다
국내 골프 ‘지존’ 신지애(21)가 새해엔 미 LPGA에 도전한다. 세계 ‘골프여제’에 오르는 게 궁극적인 목표지만 “일단 올해엔 신인왕을 노려보겠다”고 말했다. 외환위기로 온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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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디’ 춤 춘 미녀 골퍼들 “재미있어요”
“노바디 노바디 벗 츄~.”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하이마트 2008 한국여자프로골프 대상’ 시상식. 원더걸스의 노래 ‘노바디’가 울려퍼지자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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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신지애 국내 고별무대서 그랜드슬램
결론은 신지애(하이마트·사진)였다. 신지애가 26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 72골프장 하늘코스(파72·6555야드)에서 끝난 KLPGA 투어 KB 국민은행 스타투어 4차 대회에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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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신지애’ 김경태
“신지애와 결혼해서 타이거 우즈 못지않은 수퍼 골퍼를 낳아야 하는 것 아냐?” 김경태(21·신한은행)가 가끔 듣는 얘기다. 김경태는 피식 웃어넘기지만 팬들은 진지하다. 김경태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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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도 ‘신지애의 해’
2년 연속 대상을 받은 신지애와 신인상 김하늘이 드레스 차림으로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둘은 19세 동갑내기다. [KLPGA 제공] 3일 오후 6시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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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김미현 부상 투혼에도 … 한국 여자골프 6년 만에 쓴맛
한국이 2일 일본 후쿠오카의 센추리 골프장(파72·6501야드)에서 끝난 제8회 교라쿠컵 한·일여자프로골프대항전에서 연장전 끝에 일본에 졌다. 1999년 시작된 이번 대회에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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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통산상금 10억원 퍼팅?
2007년 KLPGA 투어는 신지애(19·하이마트) 천하였다. 4월 엠씨스퀘어컵 오픈 우승으로 시동을 걸더니 6월엔 3개 대회 연속 정상에 오르며 순항을 계속했다. 지난달엔 인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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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괴물'강경남, 연장 우승
'2006년 괴물 신인' 강경남(삼화저축은행)이 다시 일어섰다. 강경남은 3일 제주 레이크힐스 골프장에서 끝난 KPGA 투어 레이크힐스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1오버파를 쳐합계 3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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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신지애, KLPGA 사상 첫 5관왕 外
*** 신지애, KLPGA 사상 첫 5관왕 신지애(18.하이마트)가 7일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과 신인상.상금왕.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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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도 야구처럼 8개 프로구단 떴다
▶ 지난해 드림리그의 한 장면. 유창혁-박영훈의 복기에 이세돌.조한승.최철한.한종진.윤성현.최명훈이 참여하고 있다. '2004 한국 바둑리그'가 5월 6일 개막식을 하고 13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