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안부 합의 들은 적 없어” 윤미향 오리발, 말문 막혔다 [박근혜 회고록 1] 유료 전용
내가 위안부 할머니들에 대한 생각을 가다듬게 된 것은 2007년 2월 15일 미국 국회의사당에서다. 그날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 아시아·태평양환경소위가 개최한 일본군 종군위안부
-
외교관도 피격 대상 됐다…거리에 시신 널린 수단, 내전 격화
북아프리카 수단에서 정부군과 반군 간 교전으로 사상자가 속출하며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 21일(현지시간) 수단 내전으로 이날까지 413명에 달하는 사망
-
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
[이번 주 리뷰]혹독한 난방비,걱정스러운 국민연금…해킹국 北ㆍ中(23~28일)
1월 넷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북한ㆍ중국 해킹 #민노총 간첩연루 #북한 열병식 #나경원 #독도 망언 #코로나19 #공시가격 #난방비 폭탄 #우크라이나 전쟁 #한국경제 역성장
-
[이번 주 리뷰] 혼돈의 국힘, 충격의 일본(3~9일)
7월 첫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수능 #박순애 #김승겸 #국회의장 #시카고 총격사건 #소비자물가상승률 #외환보유액 #민관협의회 #허준이 #신한울 3ㆍ4호기 #성범죄 #근로자 실
-
美대사관 월담시위 대진연 유죄 확정에…北 "5000만의 영웅"
2019년 10월 한국대학생진보연합 회원들이 방위비분담금 인상 반대를 요구하며 서울 중구 주한 미국대사관저 기습점거 시위를 하고 있다. 사진 페이스북 주한미국대사관저 월담 시위로
-
美대사관저 담 넘어 "해리스 떠나라"…징역 1년, 집유 확정
한국대학생진보연합 소속 대학생이 지난 2019년 10월 18일 서울 중구 주한 미국대사관저에서 방위비분담금 협상 관련 기습 농성을 하기 위해 담벼락을 넘고 있다. 뉴시스 미 방위
-
갱단 동원 정적탄압한 아이티 대통령, 용병에 당했다
지난 7일(현지시간) 괴한에 암살당한 조브렐 모이즈 아이티 대통령 자택 인근에 그려진 모이즈 대통령 벽화 앞에서 경계 근무 중인 경찰들. [AP=연합뉴스] 카리브해 연안의 빈국
-
갱단 동원해 정적 제거한 아이티 대통령, 용병들에 당했다
2017년 2월 취임 연설을 하고 있는 조브렐 모이즈 대통령. [AFP=연합뉴스] 카리브해 연안의 자그마한 빈국 아이티에서 지난 7일(현지시간) 벌어진 현직 대통령 암살 사건은
-
송영길 후임 외통위원장 거론에···정청래 단칼에 "안 한다" 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가 끝난 2일 밤 10시쯤 정청래 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안 한다”는 글을 올렸다. ‘송영길 당선으로 공석 된 외통위원장…후임 정청래?’라는 제목의 기사를
-
"알부남" 외쳐도 법사위장 탈락…애초 정청래는 물망 없었다
정청래 의원(오른쪽)이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이던 2015년 12월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의원시절 박근혜 대통령의 의정활동 내용을 자신의 의정활동과 비교해 설명하고 있다. 왼
-
"한국은 가장 좋은 친구"…내주 떠나는 해리스 美대사 '고별 인사'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지난해 8월 18일 서울 종로구 통일부에서 이인영 통일부 장관과 면담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해리 해리스(사진) 주한 미국대사가 2년 반의 임기를
-
‘미국 대사관 월담’ 대학생 4명, 1심서 전원 집행유예
미국 대사관저에 무단침입한 학생들이 영장심사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미 방위비 분담금 인상을 반대하며 주한 미국 대사관저에 기습적으로 진입해 농성을 벌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
미국 대사관저에 침입한 대학생 단체 회원 4명에 징역 2년 안팎 구형
한국대학생진보연합 소속 회원들이 지난해 10월 미국 대사관저 앞에서 방위비 분담금 인상을 반대하는 기습 농성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주한 미국 대사관저에 지난해 10월 침입해
-
‘오세훈 낙선’ 대진연 "회원 폭행 범인, 경찰이 봐준다"…무슨 일이?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회원들이 22일 오전 서울 송파구 동부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A씨 구속 수사를 촉구하고 있다. 정진호 기자 친북성향의 진보단체인 한국대학생진보연합
-
해리스 美대사 11월 사임설···"한·미 방위비 갈등에 부담 느껴"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지난해 7월 서울 중구 정동 대사관저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올해 미국 대통령선거가 치러지는 1
-
"나도 당했다" 통합당 후보들 선거방해 호소에 당서 대응
“나도 당했다. 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뿐 아니라 여러 개 단체가 매일 지하철역마다 몰려나와 선거 운동을 방해하고 있다. 좌파 유튜버들도 인터뷰 명목으로 선거사무소에 몰려오거나
-
“오세훈 선거 방해, 판단 어렵다”는 선관위 입장에도 경찰은 수사…사실은?
“서울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이 도저히 선거운동을 할 수 없도록 했지만 경찰은 아무런 제지를 하지 않았다.”(오세훈 미래통합당 후보)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가 ‘선거법 위반으로
-
'美대사관저 월담' 배후 지목된 대진연 대표 경찰 소환
한국대학생진보연합 소속 대학생이 지난해 10월 18일 오후 서울 중구 주한 미국대사관저에서 방위비분담금 협상 관련 기습 농성을 하기 위해 담벼락을 넘고 있다. [뉴시스] 주한 미
-
'미 대사관저 월담' 배후 의혹 대진연 대표, 경찰 출석 불응
한국대학생진보연합 소속 대학생이 지난해 10월 18일 오후 서울 중구 주한 미국대사관저에서 방위비분담금 협상 관련 기습 농성을 하기 위해 담벼락을 넘고 있다. [뉴시스] 경찰이
-
"韓독립운동가도 길렀지 않나" 콧수염 논란이 억울한 해리스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 콧수염은 그의 트레이드마크가 됐다. 사진은 지난 7월 중앙일보와 인터뷰할 당시의 모습. 김경록 기자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트레이드 마크인
-
[장세정의 시선] 동맹국 대사 모욕하고 중국 가면 작아지는 '반미·친중 외교'
'해리스 대사 참수 경연 대회'가 13일 주한 미국 대사관에서 불과 70m떨어진 곳에서 열렸다. 이날 경찰은 집히를 제지하지 않고 멀찍이서 지켜보기만 했다. 장세정
-
[사설] 주한 미국대사 참수 집회가 웬 말이냐
친북·반미·좌파 성향 단체들이 서울 광화문에서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 ‘참수(斬首) 경연대회’를 예고해 충격적이다. 2017년 11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 당시 화
-
[e글중심]'참수 경연대회'라고?…친북단체 반미 집회에 '화들짝'
■ 「 국민주권연대가 9일 올린 해리스 참수 대회 포스터 [사진 국민주권연대 페이스북] 친북 성향 단체들이 13일 미국대사관 앞에서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를 비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