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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남 경협기구 '민경협'으로
북한이 대남 경협사업을 전담했던 민족경제협력연합회(민경련)를 민족경제협력위원회(민경협)로 확대 개편했다. 최근 단둥(丹東)을 방문하고 돌아온 한 국내 무역업자는 "북한 내각 산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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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째 이후의 평양 (2001-08-20)
대축전에 기자단으로 참여하고 있는 말', '민족21'과 인터넷 신문 '오마이뉴스', '통일뉴스', 주간 '시민의신문', '기자협회보' 등 6개 언론매체 소속 기자 6인과 '자주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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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국민의식조사] 정치·국정운영·남북관계
정치 "盧대통령 신당지지 바람직" 35%대통령제 41%, 내각제 28% 지지 지역구도 타파와 정치개혁을 기치로 내건 국민참여 통합신당(가칭)이 아직 민심을 끌어내지 못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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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홍사덕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홍사덕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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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신기남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서울 강서(갑) 신기남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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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송석찬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대전시 유성구 송석찬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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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송금 청와대·국정원·現代 합작품
2000년 6월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이뤄진 대(對)북한 송금은 청와대.국가정보원.현대의 합작품인 것으로 결국 드러났다. 송두환 특검팀이 5일 서울지법에 제출한 김윤규 현대아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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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지가 11% 급등
땅값 산정의 기준이 되는 전국 50만필지의 공시지가가 지난해 평균 11.14%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건설교통부는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공시지가 표준지인 전국 50만필지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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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의혹만 더 부풀린 현대 해명
현대그룹의 대북 비밀 송금 해명은 청와대의 해명이 그러했듯이 궁금증과 의혹을 해소하기보다 오히려 증폭시켰다. 진실을 밝히려는 의지는 없고 정부와 현대가 손뼉을 맞추듯 변명하는 행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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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송금 파문] 손승태 감사원 1차장
손승태(孫承泰) 감사원 1차장은 "현대상선에 대출된 4천억원 중 2천2백35억원이 대북 협력사업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나 확인할 수는 없었다"고 밝혔다. 일문일답. -대북사업에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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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송금 파문] 손승태 감사원 1차장
손승태(孫承泰) 감사원 1차장은 "현대상선에 대출된 4천억원 중 2천2백35억원이 대북 협력사업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나 확인할 수는 없었다"고 밝혔다. 일문일답. -대북사업에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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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근·이재오의원 선두서 지휘 출신·분야 달라도 일사불란
국회 정무위에서 정권과 현대의 대북(對北) 비밀지원 의혹을 집중적으로 제기하는 한나라당 공격수들이 있다. 정형근(鄭亨根)·김문수(金文洙)·엄호성(嚴虎聲)·이성헌(李成憲)의원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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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아리랑'협의 접촉승인 일단 유보
정부는 북한이 준비중인 '아리랑' 공연의 관람을 협의하기 위한 민간단체 등의 북한 주민접촉 신청에 대해 북측의 구체적 입장이 확인될 때까지 승인을 일단 유보할 방침이다. 정부 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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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평양 축전과 살라미전술
뷔페식당의 서양요리 코너에 가면 살라미라는 소시지가 있다. 이름은 몰라도 속에 마늘을 다져 넣어 우리 입맛에도 맞고 호박전 크기여서 먹기에도 좋아 즐겨 찾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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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관광 분야별 후속조치 전망]
현대아산과 북한이 ▲육로관광 ▲관광대가 조정 ▲특구지정 등에 합의함에 따라 정부는 이 사업의 수익성이 확보됐다는 판단에 따라본격적인 사업 활성화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특히 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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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자동차 사장 "北진출, 개별보다 단체가 유리"
박상권(朴相權) 평화자동차 사장은 30일 "대북사업은 개별보다는 단체로 진출하는 것이 유리하다"며 "대한상의 등 경제단체 명의로 집단 진출하는 것이 여러 측면에서 유리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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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관광사업 여야 입장
여야는 22일 기로에 선 금강산 관광사업의 정상화 문제를 놓고 모두 경제성과 수익성 대책이 시급히 강구돼야 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그러나 민주당은 이 사업이 남북관계에 미치는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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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패트롤] 한미 통상회담 뭐가 나올까
올 봄은 유난히 황사가 심해 온통 뿌옇다. 지금 경제가 그런 모습이다. 지난달 중순까지만 해도 2분기 경기회복론을 거론하던 정부와 한국은행이 3월이 가기도 전인 지난주 4%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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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패트롤] 한미 통상회담 뭐가 나올까
올 봄은 유난히 황사가 심해 온통 뿌옇다. 지금 경제가 그런 모습이다. 지난달 중순까지만 해도 2분기 경기회복론을 거론하던 정부와 한국은행이 3월이 가기도 전인 지난주 4%이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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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장관급회담 주요 협의 내용]
박재규(朴在圭)통일부장관과 전금진(全今鎭)북한 내각 책임참사 등 평양 장관급 회담의 남북 대표단은 30일 6.15 공동선언 이행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경협(經協)▶이산가족▶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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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지자체 남북결연 바람불어
6.15 남북 공동선언과 이산가족 상봉 재개를 계기로 지방자치단체와 시민단체 등의 남북 자매결연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경제.사회.문화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동질감을 회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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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북한서 큰 돈 벌려면
1998년 11월 현대그룹이 금강산 관광사업을 시작한 뒤 지금까지 20개월 동안 27만명이 금강산에 다녀왔다. 이는 89년 민간인의 왕래 물꼬가 터진 후 98년까지 10년간 북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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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계 "현대그룹주 남북정상회담 최대수혜"
오는 6월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 성사로 주식시장에서는 이와 관련, 어떠한 종목들이 수혜종목으로 떠오를 것인가가 초미의 관심사로 부각되고 있다. 증권전문가들은 우선 수혜종목군으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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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금강산 관광 남은 과제들
분단 50년을 지나 동해를 가른 금강산관광은 이제 우여곡절을 거치며 오는 18일로 1주년을 맞이한다. 그동안 3척의 관광선이 283회 운항되고 13만8천여명이 관광을 함으로써 남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