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론] 고용의 미스매치,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면
아침에 일어나 출근할 수 있는 직장을 제공하는 것이 최고의 복지라는 말이 있다. 실업문제가 국가 대사가 된 것이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작금에 와서도 고학력 청년실업이 큰 문제
-
한국폴리텍IV대학 아산캠퍼스
한국폴리텍IV대학 아산캠퍼스가 지난해 졸업자 취업률이 전국 173개 전문대학 중에서 7위를 기록했다. 올해에는 4개 학과에서 100%취업이라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한국폴리텍IV
-
[강준식의 정치비사] 대통령 이야기 전두환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
해외 출장 땐 속옷·양말 손수 빨아
‘김우중 6년 비서’ 김용섭 전 대우정보시스템 사장이 인간 김우중에 대해 입을 열었다. 최근 김우중에 대한 책 을 낸 그를 만났다.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
대기업과 어깨동무 … 사회적 기업, 요즘 신바람 납니다
사회적 기업(social enterprise)은 이윤을 추구하는 일반 기업과 달리 취약 계층에게 일자리 혹은 서비스를 제공해 사회적 목적을 실현하는 기업이나 조직을 뜻한다. 그동안
-
납품가 끌어주고 기술 밀어주고 … ‘윈-윈 협력’기대
중기의 호소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한국 경제는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정보기술·자동차 등 한국의 주력 산업은 세계 시장 점유율을 높이면서 선전하고 있다. 덕분에 지난 상
-
한국노총 기업파견 전임자 100여 명 경제단체 지원금으로 8월 월급 받아
7월 타임오프제 도입 이후 두 달간 임금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던 한국노총의 기업파견 전임자들이 지난달 월급을 수령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돈은 경제단체가 비공개로 지원했다.
-
[Close-up] 인도의 ‘빌 게이츠’고팔라크리슈난
“회사 가치에서 재무제표는 일부에 불과하다. 회사의 핵심은 인재인데, 이를 나타내기 위해 우리는 연례보고서에 직원들의 지식가치를 표시하고 있다.” 인도의 세계적인 IT 서비스업체
-
“교육·의료·복지시설 늘려야 지방 산업단지 살아난다”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시급하게 풀어야 할 사회적 과제다. 지표상으로는 경제가 살아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윗목’까지 온기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고 있다. 지방은 더 어렵다
-
진동수 위원장 “외환, 시스템 위기 없다”
한마디 할 때마다 시장의 주목을 받는 두 사람이 15일 한자리에 모였다. 진동수 금융위원장과 전광우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얘기다. 이들은 영국 이코노미스트 콘퍼런스 주최로 서울 하
-
[이정재의 시시각각] 중국의 반면교사 된 한국
기업의 잘못을 고치는 방법도 나라마다 다르다. 일본이 ‘자기 반성형’이라면 중국은 ‘강제 반성형’이다. 일본은 ‘가이젠(改善)’을 주로 쓴다. 자기 잘못과 결함을 고치고 또 고치
-
이명박 대통령 “총수들도 현장 가봐야…맘 먹으면 뭘 못하겠나”
이명박 대통령은 13일 “힘있는 사람과 가진 쪽에서 상대를 살피고 이해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며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 성장을 강조했다. 청와대에서 열린 대기업 회장 1
-
이건희 “대기업이 일류 되려면 중소기업 먼저 일류 돼야”
“빨리 가려면 혼자 가면 되지만, 멀리 가려면 우리가 협력업체와 함께 가야 한다.” 13일 청와대 조찬 간담회에서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처음으로 납품업체를 직접 돌아봤다”면서
-
[사설] 대·중소기업 동반 발전, 이제 말보다 실천이다
어제 이명박 대통령과 대기업 회장 간담회에서 이 대통령은 대·중소기업의 동반성장과 상생협력을 당부했다. 그 이유로 대통령은 두 가지를 들었다. 우선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격차가 벌
-
서라벌대학, 무한 성장 가능성의 그린산업기술과 신설-정부 2013년까지 1조1000억투입
서라벌대학, 무한 성장 가능성의 그린산업기술과 신설-정부가 2013년까지 1조1000억 원을 투입해 ‘핵심 녹색인재’ 10만 명 육성 목표 환경위기 탈피를 위한 녹색성장ㆍ기술 분야
-
[박보균의 세상 탐사] MB, 호랑이 등에 올라탔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공정’의 외침은 위력적이다. 권력 내부에 긴장감을 넣었다. 공직자들은 청와대의 눈치를 보고 있다. 야당도 그 구호에 동참했다. 대기업은
-
[박보균의 세상 탐사] MB, 호랑이 등에 올라탔다
‘공정’의 외침은 위력적이다. 권력 내부에 긴장감을 넣었다. 공직자들은 청와대의 눈치를 보고 있다. 야당도 그 구호에 동참했다. 대기업은 합세할 수밖에 없다. 김태호 총리 후보의
-
충남벤처협회·순천향대 강좌 개설
‘벤처정신과 국가경쟁력’강좌에 첫 강사로 선 충남벤처협회 장동일 회장과 학생들. [순천향대 제공대학생 취업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중소기업들의 인력난도 심각하기는 마찬가지다.
-
“한국어 잘하는 터키 젊은이들 취업 유리”
“11월에 우리 대학에서 문을 여는 세종학당을 터키에서 제일 가는 한국어와 한국문화교육의 메카로 키울 겁니다.” 9일 만난 터키 앙카라국립대학의 제말 탈룩 총장(63·사진)은 한국
-
[경제 view &] 기업하기 좋은 나라 만드는 게 기본이다
우리는 한국 사회와 경제의 끊임없는 발전상을 목격해 왔다. 하지만 아무리 정권이 바뀌어도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있다. 대표적으로 사교육비 문제가 그렇다. 전두환 대통령 이래 역대
-
[시론] 최선의 친서민은 친기업이다
MB 정부가 처음 시작할 때는 친(親)기업, 경제성장을 외치면서 민심을 사로잡았는데 후반기에 접어들면서 친서민, 분배로의 방향전환이라니 ‘서민’들조차 정부의 이념적 정체성이 무엇
-
[비즈 칼럼] 고용의 질보다 양에 치우친 세제 개편안
경기 상승은 수출 대기업을 중심으로만 이뤄지고 있고, 중소기업과 서민이 피부로 느끼는 경기 회복은 아직 요원하다. 이를 감안해 정부는 2010년 세제 개편안에서 일자리 창출, 서
-
‘얼리 어답터’ 기질, IT 기획자 되어 확 펼치겠습니다
신재호(26·사진)씨는 ‘얼리어답터’(early adopter)다. 새로운 정보기술(IT) 기기가 나오면 꼭 써 봐야 직성이 풀린다. 아이폰도 지난해 국내에 나오자마자 샀다. 트위
-
[비즈 칼럼] ‘일자리·세수증대’ 세제개편안 방향 옳다
매년 8월 중순이면 세제개편안이 발표되고 내년의 세제 운용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진다. 올해 발표된 세제개편안의 기본방향은 일자리 창출지원, 서민생활 안정, 지속성장 지원,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