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연내 중수소로 석유대체
세계는 지금 석유에 대신할 대체 「에너지」를 개발하는 과제에 당면해 있다. 부존되어 있는 석유자원은 세계각국의 공업발전에 따른 수요의 증가로 2천년대초에 가면 고갈되고 말것이니 말
-
중동 휴전 3년 연장
【워싱턴 13일 로이터 AP 외신종합】조인 임박설이 나돌고 있는 「이집트」와 「이스라엘」간의 새 잠정 평화 협정은 「이스라엘」의 「시나이」 전략 요지 추가 철수·「이집트」의 대「이
-
요르단강 서안서|대규모 유전발견
【예루살렘 26일 UPI동양】「이스라엘」지질학자들은「예루살렘」북 방 l5·2㎞점령지「요르단」강 서안에서「이스라엘」의 연간 소비량의 1백 배에 해당하는 7O억「배럴」의 매장량이든 새
-
「포드」미 대통령의 무력 개입 시사
「포드」미 대통령은 21일 연두 기자 회견에서 월남과 「크메르」에 대한 3억「달러」 추가 원조 법안을 곧 의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히고 석유 위기와 관련, 서방측이 교살 당할 위기에
-
박 대통령 8대 취임 2돌|평화정착·경제안정에 역점
박정희 대통령은 27일로 8대 대통령취임 2돌을 맞았다. 올해도 「에너지·쇼크」에 따른 세계경제불황의 국내파급, 북괴의 남침지하땅굴구축 등 각종 무력도발의 격증 및 야당 및 사회일
-
월남-중고 해상 충돌 위기
【사이공10일UPI동양】월남은 중공함정 3척이 최근「사이공」동남2백40㎞의 남지나 해상의「셸」미 석유회사 소유 해저유전 시굴 탑 주위를 맴돌면서 초계 해 온 사태를 국가안보에 관한
-
영, 항공·조선업도 국유화
【런던 29일 로이터 합동】「엘리자베드」영국 여왕은 29일 상·하원 합동회의 개원 연설에서 새 노동당 정부는 지난 25년 동안에 가장 야심적인 사회주의 계획의 일환으로 항공·조선
-
멕시코, 산유국으로|OPEC 참여결정
「멕시코」는 최근의 대규모 유전발견으로 앞으로 본격적인 석유수출국이 될 수 있게 되어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모든 회의에「업저버」로 참석할 것을 요청할 것이라고 두당국자가 16
-
5대양에 대형 유조선 러쉬|2백억불어치 발주 사상최대 내기 건 세계의 해운계
『어제는 억만장자, 오늘은 알거지』-. 흔히 해운업자들은 자신의 사업성격을 이런 식으로 표현한다. 운송업을 운수업이라고도 하지만 해운업의 경우 그 투기성은 도박과 다름이 없는 것이
-
중공 대륙붕에 대규모 유전
【홍콩18일 로이터합동】중공대륙붕에 풍부한 석유매장량이 있음이 첫 석유 탐사결과 밝혀졌다고 신화사 통신이 18일 보도했다. 신화사통신은 이곳에서 수신한 한 보도에서 중공에서 대규모
-
세계경제의 신질서구축
일본 경제조사협의회는 지난 4월 『세계경제의 신질서 구축』이라는 「리포트」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세계가 당면하고있는 경제문제들을 포괄적으로 다루었다는 점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
(8)대를 잇는 외곬의 내력|잠종제조3대 이장우씨택
전북 전주중 진북동9백70번지 지산잠종 제조소는 내년3월이면 창립60주년-환갑을 맞는다. 1915년 3월20일 전북 무주에서 농사를 짓던 이태홍씨(1897∼1959)가 처음으로잠종
-
황해에 대규모 유전|미학자 가능성 주장
【휴스턴 8일 AFP동양】황해 일대는 세계 최대의 유전 지대일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MIT대학 「제임즈·윌럼즈」 교수가 8일 발표했다. 「윌럼즈」 교수는 이날 「휴스턴」에서 열린 제
-
엑슨|세계최대·최강의 석유재휴|에너지 돌풍 속의 어제와 오늘
세계는 「에너지」라는 돌풍 속에 휘말려들고 있다. 이 돌풍 속에서 널리 이름이 나있는 미국의 엑슨 주식회사는 세계최대 최강의 석유재벌이다. 어떤 난관에 부딪쳤을 경우 「엑슨」만큼
-
5·7광구 공동 개발
【동경 10일 합동】일본 석유 회사 (사장 「다끼구찌」)는 「규우슈」 서쪽 동지나해의 대륙붕 석유 개발을 위해 한국·「칼텍스」와 교섭을 벌여오던 중 최근 74년6월부터 공동 개발하
-
중공, 대륙붕개발장비 발주
【동경 22일 AP동양】중공기계수출입공사는 황해로부터 남지나해에 이르는 광범위한 수역의 대륙붕에 있는 해저 유전개발을 위해서 일본의 「미쓰비시」(삼릉)중공업에 대해 대규모의 해양시
-
브레즈네프 방미 앞서 타진해 본 그 실태|급「템포」…미·소 경제교류
『미국자본주의의 악례』-소련은 최근까지 미국 「록펠러」재벌을 이렇게 비판했다. 그런데 지난 5월21일 「체이스·맨해턴」은행 「모스크바」사무소 개소식에서 「록펠러」재벌의 「데이비드·
-
인공임신중절의 합법화
65년부터 보사부에서 여러번 추진해왔던 「모자보건법」이 지난달 30일 비상국무회의에서 의결, 통과됨으로써 그동안주요 「이슈」가 돼왔던 인공임신중절문제가 합법화의 길을 트게 되었다.
-
소련공산당원에 정치성분 심사선풍
【모스크바 10일 로이터 합동】현재 소련에서는 사람의 정치성분을 마치 X광선을 통해 꿰뚫어보려고 하는 듯이 심사하는 작업이 대규모로 한창 진행되고 있다. 소련의 1천4백만 여명의
-
퇴화된 감각
어느 심리학자가 인종에 따르는 감각의 차이를 조사했다. 이 학자는 원시적 생활을 하는 토인들이 문명사회의 인간보다 감각이 예민할 것을 기대했다. 여러 가지 감각을 조사한 끝에 토인
-
일 니이가다 해역서 대규모 유전을 발견
【동경=조동오 특파원】일본 출광흥산과 석유자원개발회사는「니이가다」행 역의 제1호 시굴 정에서 대규모 유전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이 유전의 크기는 지금까지 확인된 것만으로도 일본사
-
정리 단계의 「월남 진출」(3)|제3국 진출에의 포석|사이공=신상갑 특파원
월남 특수 경기에 재미를 본 한국 상사들은 외국 용역 불에 대한 미련을 쉬 버릴 수 없어 제3국에의 탈출구를 애써 찾는 예가 많다. 제3국 진출에 안간힘을 쓰는 상사들은 적지 않지
-
미의 인도 불 철수 석유매장량 때문-소지주장
【모스크바 23일 AP동화】소련공산당 기관지 「프라우다나」는 23일 미국이 인도차이나로부터 전면적인 철수를 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인도차이나 반도 전역에 거대한 석유가 매장
-
석유 난리
원유 값을 둘러싼 「아랍」 석유원산국과 서구석유회사 사이의 협상이 깨어져 어쩌면 온 세계가 석유난리를 겪게 될지도 모르게 됐다. 석유원산국을 대표한 「아랍」의 석유수출국기구 O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