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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초 선박, 불 난 건물서 긴급탈출…여성안심 재난체험장 가보니
3.8세계여성의 날을 앞우고 서울시 여성 시민이 6일 서울 광진구 광나루안전체험관에서 완강기를 이용해 건물 외부로 대피하는 체험을 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현 시간 암초와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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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진의 퍼스펙티브] 안전 불감증 대한민국 … 반칙 엄두 안 나게 처벌해야
최근 발생한 제천 찜질방 화재와 밀양 세종병원 화재는 우리가 기억하는 30년 전 재난들과 하나도 다를 바가 없다. 성수대교 붕괴가 1994년이었고, 삼풍백화점 붕괴가 그 이듬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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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사람들의 슬픔 기억법 배우러온 세월호 선체위
18일 오전 김창준 세월호 선체위원장이 대구 중앙로역 지하철 참사 추모공간을 둘러보고 있다. 백경서 기자 "우리는 이 추모 공간을 '기억공간'이라고 이름 지었습니다. 남은 유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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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학생들, 탈출은 안 하고 카톡만…" 경희대 강사 발언 논란
경희대학교 전경. [사진 경희대 홈페이지] 경희대학교 시간 강사가 강의 도중 세월호 희생자들을 모욕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예상된다. 29일 노컷뉴스에 따르면 강사 A씨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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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넘고 바다 건너…주요 대선후보 18일 주요일정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21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선후보들은 18일 전국을 누비며 표심 잡기에 나선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이날 제주도에서 일정을 시작한다. 오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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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구지하철 참사 추모의 벽에 뜬 ‘별’
대구지하철 화재 참사 14주기를 앞두고 14일 대구 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을 찾은 시민들이 희생자의 넋을 위로하고 있다. 2·18안전문화재단은 오는 18일까지 중앙로역을 찾는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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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박근혜 우비사건’…“무수리냐 하극상이냐 고민”
[사진 방송화면 캡처]박근혜 대통령이 한나라당 대표 시절 ‘박근혜의 입’이라 불렸던 전여옥 전 한나라당 의원이 ‘굴욕적 우비사건’의 전말을 밝혔다.전 전 의원은 27일 채널A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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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하철 참사 피해자 도울 '대구트라우마센터' 문 열어
대구지하철 화재 참사의 유족과 부상자의 심리치료를 맡을 ‘대구트라우마센터’가 만들어졌다.2ㆍ18안전문화재단 김태일 이사장은 24일 대구시의회 회의실에서 홍덕률 대구대 총장과 대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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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통곡의 벽, 추모(追募) '포스트잇'하다
[Story O] 추모 문화 /나도 그를 위해 '포스트잇'을 붙였습니다#1즉석밥, 미역국, 케이크, 그리고 포스트잇어울리지 않아 보이는 물건들이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에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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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여성들 “나도 당할 수 있다…어떻게 여성혐오 아니냐”
부산·대구까지 추모 물결 확산| “언제까지 여자만 조심해야 하나”피해자 지켜주지 못한 죄책감 표출인터넷·SNS서‘김치녀’‘성괴’난무여성 83%가 “비하표현 경험했다”일각선 “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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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대상 범죄 더는 없어야"…대구에 '강남역 살인' 피해자 추모 열기
22일 대구시 남일동 대구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 출구 벽에서 한 여성이 `강남역 살인사건` 피해자를 추모하는 글을 쓰고 있다. 대구=홍권삼 기자22일 오전 11시 대구시 중구 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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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 포스트잇 물결…여성단체 “성차별, 여성혐오가 문제”
서울 지하철 강남역 10번 출구 유리벽 앞에 19일 시민들이 가져다 놓은 곰인형과 꽃이 놓여있다(왼쪽 사진). [사진 신인섭 기자], [프리랜서 공정식]“미안합니다. 이런 지옥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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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세월호 참사를 보고 정치인이 되기로 마음 먹었어요”
권민지 TONG청소년 기자의 세월호 2주기 수원 추모 행사 취재기세월호 침몰 2주기를 맞아 분향소와 집회 등의 다양한 활동이 활성화됐다. 어른들, 청소년들, 어린이들 등 많은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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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지하철 화재 참사 현장에 추모공간 문 열어
대구지하철 화재 참사를 추모하는 ‘기억의 공간’(추모벽)이 문을 열었다. 대구시는 28일 오후 5시 화재 참사 현장인 대구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에서 유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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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18] 대구 지하철 화재 발생
사고2003.02.182003년 대구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에서 화재 발생. 방화범 김대한이 열차 안에 불을 질렀는데, 맞은편 열차로 불이 번지면서 196명이 숨지고 147명이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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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안전·과학 체험시설 다양…외국인 관광객도 줄이어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교육 도시’. 1970년대까지 사과와 함께 널리 알려진 대구의 이미지다. 명문 고교에서 많은 인재를 배출해서다. 이런 대구가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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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4월의 마음'으로 안아주세요
세월호 침몰 1주기(16일)를 앞둔 지난 10일 전남 진도 팽목항 방파제에 사고로 희생된 학생들이 좋아했던 간식이 인쇄된 현수막이 걸려 있다. [진도=오종택 기자] 세월호 참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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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롯데의 강민호" 인기선수 응원가 2~3개 … 노래 알려주는 앱도
10구단 체제로 치러지는 2015 프로야구는 사상 첫 800만 관중 돌파를 기대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열린 NC-두산전. [뉴시스] 노래하고, 춤추고, 먹고, 마시며. 야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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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 학생, 배상금 4억2000만 + 위로금 3억 + 보험금 1억
세월호 참사 1주기(16일)를 앞두고 해양수산부는 희생자들에 대한 배·보상 설명회를 열고 현장 접수를 진행한다. 1일 한 시민이 광화문광장에 걸려 있는 세월호 희생자들의 사진 앞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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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받으려는 자기애적 성격장애 … 황산테러 범죄까지
“그냥 어린애였어요. 수사에도 협조적이고.” 오모(19)군이 전북 익산경찰서에 체포돼 오던 날을 한 경찰관은 이렇게 회상했다. 오군은 지난해 12월 10일 익산 신동성당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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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뉴스]사진·동영상으로 보는 2014년(국내)
2014년이 저문다. 올해는 말 그대로 다사다난(多事多難)이다. 출발부터 삐끗했다. 2월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 붕괴에 이어 4월엔 세월호가 침몰했다. 여름엔 윤일병 폭행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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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없이 곁을 지켜준 천사 … 세월호 자원봉사자
아무도 부르지 않았다. 그저 우러나는 마음에 현장으로 달려갔다. 참사 12일째인 지난 4월 27일 진도실내체육관에서 자원봉사자들이 묵묵히 음료수를 권하고 있다. [중앙포토]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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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은 최대 3억3500만원 … 세월호 참사 보상액 논란
세월호 특별법안의 피해자 보상 문제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정부·여당안에 따르면 안산 단원고 학생 희생자들에 대한 보상액이 성인 직장인에 비해 적다는 게 논란이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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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움 모여 800억 육박 … “유족들 좋은 곳에 써야”
경기도 화성시 수원과학대 도서관 2층에 마련된 ‘박지영 추모홀’. 세월호에서 학생들을 구하고 숨진 의사자 박지영(22)씨를 기리기 위해 지난달 30일 조성됐다. 박씨는 2학년 1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