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글라스 낀 JP 가게무샤…간첩 황태성 “가짜는 가라” (22) 유료 전용
「 ‘거물 간첩 황태성 사건’은 한 편의 드라마다. 북한 정권 무역성(省) 부상(副相)인 황태성은 김일성 지시로 남파됐으며 밀사(密使)를 자처했다. 황태성은 박정희의 셋째 형(박
-
[LIVE]윤 대통령, 국민 패널 100명과 국정과제 점검회의…100분 생중계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오후 2시 국정과제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회의는 ‘국민과의 대화’ 형식으로 진행됐다. 윤 대통령이 주재하는 회의가 생중계되는 것은 지난 10월 27일 제1
-
딱 10년만에 고향 품으로…박근혜 '영욕의 세월' 끝 다시 웃었다
대구에서 태어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영욕의 정치인생을 거쳐 다시 고향의 품에 안긴다. 2012년 제19대 총선을 앞두고 비례대표 국회의원에 출마하며 자신의 지역구였던 대구 달성군
-
아직도 근로자가 안전모 안 쓰는 건설현장 3 곳 중 한 곳…처벌은 경영진 몫
무더위에 안전모를 비롯한 안전장구를 착용하지 않고 작업하는 근로자. 중앙포토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6개월 앞두고 있지만, 건설현장의 안전불감증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근
-
120년 전 파란 눈 의사의 메스, 로봇의사가 넘겨받는다
대구제중원의 초대원장인 존슨 선교사(맨 왼쪽)와 의료진이 수술하는 모습. [사진 동산병원] 1899년 대구 중구에 영남지역 최초의 서양식 의료기관인 ‘대구 제중원’이 들어섰다.
-
불볕더위에 여름축제 연기 속출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 달서구 신당동 한 주택에서 열린 ‘미래의 사회복지사, 체험 현장 속으로' 대청소 체험행사에서 사회복지담당직원이 얼굴에 물을 뿌리며 더위
-
재난수준 무더위, 이달만 7명 '사망'…주말 더 뜨겁다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계속되고 있는 지난 19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온도계가 강하게 내려쬐는 햇볕과 바닥에서 반사되는 열 등으로 인해 43.1도를 기록하고 있다. [연합뉴
-
30년 시간 멈춘 대구 구도심 … 도시재생이냐? 재개발이냐?
━ 전국 늙은 도시의 눈물 … 해법은 ③ 대구 남구 대명동·중구 대신동 도시재생사업이 진행 중인 대구 성내3동에는 문 닫은 지 오래된 상가가 많다. [백경서 기자] 대구
-
[서소문사진관]사진으로 보는 현대사 추석…가난하고 배고팠던 추석은 어떻게 변해왔을까?
추석(秋夕)은 우리나라의 대표적 명절 가운데 하나로 음력 8월 15일이다. 올해는 10월 4일이다. 가배일ㆍ팔월대보름ㆍ한가위ㆍ한가윗날이라고도 한다. 한가위의 ‘한’은 ‘크다’,
-
‘1호 업무’ 10조 일자리 추경, 여소야대 국회 문턱 넘을까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여·야가 처음으로 부딪히는 전장(戰場)은 어디가 될까. 관가에서는 추가경정예산안의 국회 통과 현장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추경 편성의 목적인 공
-
대구 달서구 아파트 화재로 1명 사망
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한 남성(추정)이 숨졌다. 3일 오후 7시20분쯤 대구시 달서구 신당동 한 아파트 11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아파트에 살고
-
[사진] 까치와 청솔모의 숨바꼭질(?)
'우리 숨바꼭질 할까?' '좋아 술래는 네가 먼저해' '그럼 난 숨는다' '어디 숨었지?' '나무 뒤에 숨었지...' 청솔모와 까치가 11일 대구시 달서구 신당동 계명대 성서캠퍼
-
[사진] 우리 동아리 들어와요 … 새내기 모시기 한창
새 학기와 함께 봄이 찾아온 캠퍼스 동아리에 새내기 모시기가 한창이다. 대구시 달서구 신당동 계명대 바우어관 앞 광장에서 동아리연합회가 2013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회원 모집
-
[사진] 다문화가족 설 음식 만들기
29일 대구시 신당동 주민센터에서 신당동통우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가하는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설 음식 만들기’ 체험이 열려 필리핀 등 각국의 전통 의상을 차려입은 며느리들
-
'18년 은둔' 박근혜 "돌이켜보면 내첫사랑은…"
퍼스트레이디 시절인 1978년 박근혜 후보가 공사 26기 졸업식에 박정희 대통령과 함께 참석해 졸업생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 박근혜 경선 캠프] 대통령의 큰딸에서 20대
-
승용차, 시장에 돌진 … 3명 숨지고 8명 다쳐
대구에서 승용차 한 대가 재래시장 안으로 돌진해 3명이 숨지고 8명이 부상당했다. 30일 오후 4시35분쯤 대구시 달서구 신당동 와룡시장에서 백모(76·대구시 달서구 파호동)씨가
-
계명대, 43개국 243개 대학과 결연…봉사하는 글로벌 리더 기른다
계명대는 올해 교육과학기술부가 주관하는 학부교육 선진화사업과 교육역량 강화사업에 모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 4년제 사립대 중 계명대가 유일하다. 신일희
-
거리 공연은 이웃 사랑을 싣고…
대구시 태전동 대구과학대학 정문 건너편의 ‘캘리포니아 장학회 봉사클럽’ 사무실. 오후 7시 지하 1층 사무실로 들어서자 색소폰·트럼펫 소리가 진동했다. 132㎡(40평) 공간은 연
-
경북대·계명대 “약대 유치 양보 없다”
대구시 북구 학정동에 건립 중인 제2 경북대병원(왼쪽)과 달서구 신당동 계명대에 신축될 새동산의료원 조감도(오른쪽). “약대 유치에 실패하면 낙동강에 몸을 던질 수밖에 없다.”(경
-
결혼이주여성 보듬고 한국살이 정보 110년 역사 계명대 동산의료원
대구시 신당동 성서종합사회복지관 다문화가족도서관에서 결혼이주여성들이 모국어로 된 책을 보여주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한국말을 배우는데 많은 도움이 됐어요.” 베트남 출신 결혼
-
[나도 독서 고수] 김별아의 소설 『미실』을 읽고
웃긴 얘기는 집안 분위기도 바꿔놨다. 복태의 웃긴 얘기를 듣고 어두웠던 엄마·아빠의 표정이 밝아졌다. [바다어린이 제공]강력한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했던 여성의 원형을 찾아 시대를
-
[신국토포럼] 부활하는 대구·경북 섬유
#사례 1. 대구시 중리동 한국섬유개발연구원 내 ㈜시마. 160여㎡의 작은 사무실 안에 갖가지 색상의 실 뭉치와 원단이 쌓여 있다. 연구원들이 천의 올을 일일이 풀어 분석하고 있다
-
앞다퉈 튀는 행사 “우리 대학으로 오세요”
19일 오전 대구시 신당동 계명대에서 열린 입시설명회에서 참가 고교생들이 공연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계명대 제공]“연간 1000명을 해외 대학에 파견하는 장학 프로그램이 있습
-
[사진] 황금돼지의 꿈은 '취직'
새해 1일 연휴를 마치고 모든 업무가 시작한 첫날인 2일 직장인들은 일터로,취업준비생들은 도서관으로 갔다.어려운 취업현실에 새해의 꿈은 취직이다.대구시 달서구 신당동 계명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