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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샤오핑, 카터와 비밀회담 후 귀국해 베트남 공격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19〉 문화협정에 서명하는 카터와 덩샤오핑. 1979년 1월 31일, 백악관. [사진 김명호] 개혁은 별것 아니다. 개방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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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 6차례 비밀담판 끝, 양국 관계 정상화 합의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15〉 1979년 1월 28일 오후 4시30분, 부인 쭤린(卓林)과 함께 워싱턴의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한 덩샤오핑. 쭤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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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베이징연락처 해병대원 사고 잦아, 중 정부 골치 앓아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13〉 1973년 가을, 미군 헬기로 뉴욕에 도착한 중국연락처 주임 황쩐과 미 국무장관 키신저. 두 사람 중간이 참사관 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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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기의 한중일 삼국지] 아편전쟁 지켜본 일본 “중국은 온몸이 병든 환자”
━ 일본, 언제부터 중국을 싫어하게 됐나 아편전쟁이 한창이던 1841년 1월 영국 동인도회사가 만든 철제 증기선 네메시스호(그림 오른쪽)가 청나라 범선들을 공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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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판의 고수’ 왕빙난, 중·미 대사급 회담 대표 9년 맡아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02〉 제네바 공항에 도착한 저우언라이. 회색 코트 차림이 대표단 비서장 왕빙난. 저우와 왕 사이가 장정 시절 중공 총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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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쩌둥 “옛 친구 장제스는 미국에 너무 의존했다”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00〉 대만을 방문한 미국 부통령 닉슨과 시내로 이동하는 장제스. 1953년 11월 8일, 타이베이 숭산(松山)공항.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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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 종전선언·평화협정 퍼포먼스 아닌 군사력‧동맹‧정보력으로 지켜야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평화·불가침 협정으론 평화 못 지켜 일촉즉발 대만해협에서 교훈 얻어야 평화협정 앞서 종전선언 노리지만 군사력·동맹·정보력부터 갖춰야 북핵과 남침의사 포기 방안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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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읽기] 미국의 ‘대만’ 이름 바로 세우기
대만(台灣, Taiwan)의 별칭은 보배 같은 섬이라는 뜻의 보도(寶島)다. 물산이 풍부하고 자연환경이 좋아서라고 한다. 16세기 이곳 해역에 진출한 포르투갈인은 대만을 ‘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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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 입성 앞둔 마오 “무력 동원해 미 영사관 보호하라”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95〉 중공 입성 후 일상을 되찾은 선양 거리. [사진 김명호] 국·공 양당이 손잡고 치르던 북벌 전쟁(1926-28)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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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 “미국, 중공 승인한 적 없다” 장제스 앞세워 압박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94〉 중공도 미국과 인연이 많았다. 1946년 1월 군사조사처 미군동료에게 휘호를 선물하는 중공대표 예젠잉(葉劍英).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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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트 대사 환영, 마오가 더 기뻐해” 저우언라이 전화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93〉 1946년 말, 중국에서 철수하는 미군 군조처 요원들. [사진 김명호] 스튜어트는 성실한 교육자이며 성직자였다. 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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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의 역사와 비평] 꼼수가 빚은 비극…원자탄 투하, 그리고 한반도 분할
━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 원폭 투하 1945년 8월 일본 히로시마·나가사키에 떨어진 원자폭탄은 21세기를 사는 우리에게도 끝없는 질문을 던지고 있다. 히로시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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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록펠러재단 거금 지원 덕에 ‘베이징원인’ 발견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86〉 1925년 3월 19일, 국부 쑨원의 출상(出喪)을 배웅하기 위해 협화병원 문전에 운집한 학생들. [사진 김명호]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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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방의 혁명가 김산, 밀정 누명 쓰고 황토고원서 총살
━ 중국 기행 - 변방의 인문학 변방의 혁명가 김산이 일제의 밀정으로 의심받아 총살당한 황토고원의 황량한 모습. [사진 윤태옥] 황토고원은 지표가 누렇거나 잿빛이다.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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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당 100년 앞둔 중국, 마오쩌둥 인터뷰 미국 기자 불러냈다
18일 ‘신시대 스노’ 국제포럼이 열린 중국 옌안시 훙싱위안(紅星園) 국제회의장에 걸려 있는 애드거 스노(왼쪽)과 마오쩌둥의 사진. 신경진 기자 “에드거 스노(1905~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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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기의 한중일 삼국지] 17세기 네덜란드 지배 이후 동아시아 화약고 400년
━ ‘뜨거운 감자’ 대만 대만과 마주보고 있는 중국 푸젠성(福建省) 샤먼(廈門) 언덕에 있는 정성공 동상. 정성공은 네덜란드와의 전쟁에 승리하며 대만을 정복했다. [중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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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기의 한중일 삼국지] 17세기 네덜란드 지배 이후 동아시아 화약고 400년
━ ‘뜨거운 감자’ 대만 대만과 마주보고 있는 중국 푸젠성(福建省) 샤먼(廈門) 언덕에 있는 정성공 동상. 정성공은 네덜란드와의 전쟁에 승리하며 대만을 정복했다. [중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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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주중 공사 벌링게임, 공정외교로 양국 우호에 기여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79〉 미국 17대 대통령 앤드루 존슨에게 중국 황제의 국서를 전달하는 벌링게임. 1868년 6월 6일, 백악관. [사진 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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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스, 룽윈·저우언라이 만나자 중공과 내통 의심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74〉 국민당이 내전에서 패하자 시놀트는 귀국했다. 하원 청문회에 출석 해 국민당을 두둔했다. [사진 김명호] 충칭(重慶)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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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윈 “장제스에 복종했는데, 미군과 이간질 상상 못 해”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72〉 난징 탈출 후 홍콩에 머무르던 룽윈(앞줄 왼쪽 둘째)은 대륙으로 돌아갔다. 1954년 5월, 정치협상회의 좌담회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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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남침 대신 '조선내전-美 침략'···中 6·25 공정이 노리는 것
6·25 한국 전쟁의 발발을 '내전 폭발'로 얼버무린 채 '미국의 침입'을 강조한 중국 8학년 중국역사 교과서 본문. 사진=신경진 기자 “1950년 6월 25일 조선 내전이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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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스, 룽윈의 윈난 군·정 권력 박탈 위해 비밀공작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71〉 항일전쟁 기간 공군기지 건설에 동원된 윈난의 소수민족. [사진 김명호] 1959년 12월 4일, 중국최고인민법원이 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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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스, 국·공합작 항일전 승리 후 일등공신 룽윈 제거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70〉 항일전쟁 시절, 쿤밍의 야외행사 개막식장에 입장하는 룽윈(중앙). [사진 김명호] 1928년 윈난(雲南)을 통일한 룽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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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갈등 와중에…대만 '코앞' 포격전 현장서 만나는 한·중 외교장관
오는 3일 중국 샤먼 한·중 외교장관 회담장 인근에 위치한 ‘일국양제 통일중국’ 간판. [바이두 캡처] 내달 3일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중국 푸젠(福建)성 샤먼(廈門)시 하이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