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핀·포인트〉수카르노와 일 정·재계의 파이프·라인

    「수카르노」「인도네시아」 대통령의 일본 망령 소문은 지난해 가을부터 떠돌기 시작했다. 망명의 행선지로 동경이 일찍부터 내외의 관심을 모으게 된 것은 일본의 정·재계에 수카르노와 친

    중앙일보

    1967.02.16 00:00

  • 전 인미 공군 참모총장-「다니」 공판|「수카르노」 합법 서법의 전조

    5일부터 열린 「인도네시아」전 공군 참모 총장 「오마르·다니」 소장에 대한 작년 9·30 「쿠데타」 관련 혐의 피고 사건 공판은 지난 10월의 「수반드리오」전 외상에 대한 같은 혐

    중앙일보

    1966.12.13 00:00

  • 해명과 우호의 여로|「존슨」이 다녀간 태국·「말」연|쿠알라룸푸르=장두성 특파원

    이번 「존슨」 대통령의 「타일랜드」 방문은 『태국은 미국의 유사식민지』라는 「풀부라이트」 상원의원의 발언으로 태국 내에서 상당한 물의를 일으킨 뒤라서 태국 정부관리들은 「존슨」 대

    중앙일보

    1966.11.03 00:00

  • 「수반드리오」군재|

    10월1일부터 계속되고 있는 「인도네시아」특별군재에 의한 「수반드리오」단죄의 날은 가까워 오고 있다. 사실상 거세당한 「수카르노」대통려의 친공정책의 입안자로서 금년3월12일 정변

    중앙일보

    1966.10.06 00:00

  • 한국의 원자로는 동남아최하위 백KW짜리|궁지에빠진 원자력발전

    지난6월미국TVA (테네시계곡개발공사)에서 원자력발전이 화력발전을 누르고 입찰됩됨로써 세계는 바야흐로 실용성이있는 원자력발전시대로 접어들게 된것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이 세계

    중앙일보

    1966.08.20 00:00

  • 한국속의단하나의인니인-검은빼찌모…「채은하」씨의 종횡담

    「인드네시아」와 영사관계가 맺어지리라는 기대속에 「한·니 (한·이)협회」라는 간판을걸고나선 『「코리아」속의 유일한「인도네시언」』이있다. 인니 특유의 검정「빼찌」모자에검은 안경을낀그

    중앙일보

    1966.05.28 00:00

  • 풀려 나온 「자카르타의 황혼」

    용감한 기사로 「막사이사이」상을 탄「인도네시아」의 가장 용감한 기자 「목타르·루비 스」(41)는 역설적인 권부10으로 20년 간 계속된「수카르노」독재 치하에서 영어생활9년 만에 1

    중앙일보

    1966.05.21 00:00

  • 동경서 열리는 동남아 각료회의의 전후 좌우|일 아주 외교의 「시금석」

    일본의 주창으로 4월6일과 동경에서 동남아 개발 각료회의가 열린다. 「라오스」, 「말레이지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그리고 일본 등「아시아」지역 7개국의 정

    중앙일보

    1966.04.05 00:00

  • 수하르토 프로필

    「수카르노」대통령에게서 「인도네시아」실권을 양도받은 「수하르토」중장은 「나수티온」계열의 반공주의자로 알려져 있다. 그가 「인도네시아」군부에서 뚜렷한 존재로 등장하게 된 것은 지난해

    중앙일보

    1966.03.12 00:00

  • 인니 특별 군재 개정|「9·30 진상」 개봉

    「수카르노」 딸까지 가담한 학생 「데모」대들이 치솟는 물가에 못 살겠다고 아우성을 치는 가운데 작년 9·30「쿠데타」 음모에 관련된 거물급 공산당 간부들에 대한 특별군법 회의가 지

    중앙일보

    1966.02.18 00:00

  • 숨가쁜 국제정세·고민하는 내정 실권자에 묻는다(3)|「키」월남수상

    「구엔·카오·키」월남수상은 중공은 공산 월맹에 무기와 탄약을 공급함으로써 이미 월남전에 개입하였다고 선언하였다. 전란에 시달리고있는 월남의 실권자 「키」장군은 지난번 본사가 제출한

    중앙일보

    1966.02.16 00:00

  • 인구는 곧 국력이다?

    10월1일, 일본 총리부통계국이 발표한 바에 의하면 일본인구는 9천8백만으로 세계 제7위가 된 셈. 산업혁명당시는 철과 석탄이 세계 제패에의 길이라하였고 제2차대전이후에는 핵보유국

    중앙일보

    1965.12.04 00:00

  • 내·외의 실권 쥐어 모델출신 「보석의 정 같은 여신」

    7년 전 가슴을 죄면서 「인도네시아」로 건너간 19세의 일본 아가씨가 최근 「수카르노」 인니 대통령의 정식부인이 되어 외교면에 눈부신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문제의 여성은 「수카르

    중앙일보

    1965.11.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