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는 곧 국력이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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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10월1일, 일본 총리부통계국이 발표한 바에 의하면 일본인구는 9천8백만으로 세계 제7위가 된 셈. 산업혁명당시는 철과 석탄이 세계 제패에의 길이라하였고 제2차대전이후에는 핵보유국이 국제패권을 잡는다고하였는데 「반둥」회의이래로는 인구자원도 국제「이니시어티브」의 요인구실을 한다는 점에서 억대에 달한 일본인구는 우리의 관심을 끈다. 세계인구순위는 다음과 같다.
중공=6억4천5백만(1958) 인도=4억6천만(1963년국연추계) 소련=2억2천5백만(동) 미국=1억9천만(동) 인도네시아=1억(동) 파키스탄=9천9백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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