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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당시 김재규와 함께 있던 김계원 유족, 재심 청구
박정희 대통령 시해사건 공판에 참석하는 김계원 전 청와대 비서실장. [중앙포토] 박정희 전 대통령 시해 현장에 있다가 내란 미수 등의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은 고(故) 김계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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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다이허 이후에도 중국은 격렬한 권력 투쟁 진행 중”
━ [중앙SUNDAY가 만난 사람] 중국 정치평론가 장리판 2012년 11월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제18차 중국 공산당 대회. 시진핑이 당 총서기에 선출됐다. 당 대회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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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펑후이 등 중국 군부 두 실세 구금 조사 중"
후진타오 전 주석 시절 중용됐다가 부패 혐의로 조사 중이라는 설이 돌고 있는 팡펑후이 전 연합참모부 참모장. [사진=둬웨이 캡처] 최근 면직된 중국군 실세 팡펑후이(房峰輝·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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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80년대 잣대로 블랙리스트 무죄 주장한 김기춘
김기춘 ‘블랙리스트’ 작성을 지시한 혐의(직권남용 등)로 재판받고 있는 김기춘(78·수감)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최근 재판부(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에 “1980년 국가보위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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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기춘의 '아~옛날이여'…"'80년 국보위 8000명 숙정도 합법' 판결 참고하라"
‘블랙리스트’ 작성을 지시한 혐의(직권남용 등)로 재판을 받고 있는 김기춘(78ㆍ수감중)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최근 재판부(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에 “1980년 국가보위비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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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박정희 전 대통령 개인 자금 9억 박근혜에게 전달”…박근혜 과거 발언과 배치
[사진 자작나무숲 제공] 전두환 전 대통령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 개인적으로 사용하던 자금 9억5000만원을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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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12월호] 최후 고려인, 최초 조선인의 엇갈린 운명
━ 21세기 영웅소환 프로젝트③ 정도전 - 정몽주 혁명을 통한 신권(臣權)정치를 꿈꿨던 정도전(왼쪽). 혁명보다 개혁을 추구한 정몽주. [중앙포토]집권층의 부패와 수탈로 백성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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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도성 최고봉 백악마루 오르자 경복궁·세종로 한눈에
창의문(彰義門). 인왕산과 백악산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한 이 문은 한양도성 4소문 중 유일하게 원형을 간직하고 있다. 시간탐험대는 이곳에서 한양도성 답사를 시작했다.소중 타임머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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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따라 여행의 기술
Summer Vacation 떠난다는 것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 사람들, 이국적인 것들에 매혹되어 보낸 시간들, 공항처럼 여행을 떠나기 위해 우리가 거치게 되는 장소들에서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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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따라 여행의 기술
[여성중앙] Summer Vacation 떠난다는 것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 사람들, 이국적인 것들에 매혹되어 보낸 시간들, 공항처럼 여행을 떠나기 위해 우리가 거치게 되는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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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피해자” 우기던 푸이, 일제 만행 확인하고 통곡
1959년 겨울, 특사로 풀려난 푸이(가운데 안경 쓴 사람)는 한동안 베이징에 있는 다섯째 여동생 윈신(앞줄 오른쪽 첫째)의 집에 머무르며 형제·친척들과 어울렸다. [사진 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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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병 위패 3260위 모셔 … 40년째 매일 새벽 5시 예불
올해 여든하나인 박태승 회장은 여전히 기개가 넘쳤다.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는 맥아더의 말이 절로 떠올랐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어제는 현충일이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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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강남 개발 일등 공신 … 계획과는 다른 결과, 그게 인생이더라
“서빙고나루나 한강진에서 나룻배 타고 강남 일대를 가보면 길은 달구지 한 대 겨우 지날 수 있을까 할 정도로 비좁았지. 보이는 건 논과 밭, 그 사이로 배밭이 흩어져 있었고.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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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일요신문 주요기사
1. ‘채동욱 찍어내기’ 진짜 배후는 이 사람 은 그동안 전혀 언급되지 않은 여권 핵심 인사가 채동욱 전 총장의 혼외자 논란에 개입한 정황을 포착했다. 채 전 총장을 사퇴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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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일요신문 주요기사
1. 폭주하는 할배들 누가 방울 달까?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의 강공 드라이브가 부작용을 낳고 있다. 급기야 박근혜 대통령이 김 실장에게 ‘무리수를 두지 말라’며 속도조절을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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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되기 전부터 수백억 재산"
1980년부터 97년까지 17년 동안 전두환 전 대통령을 지근에서 보좌한 민정기(71·사진) 전 대통령 비서관. 그가 전 전 대통령과 관련한 자신의 생각을 본지에 전해왔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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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화장실 한번 가려다…" 봉변당한 한국 여성
칠레의 국적 항공사 LAN 항공편으로 로스앤젤레스(LA)에 도착한 한국인이 항공사 측의 허위신고로 공항경찰에 폭행을 당해 부상을 입었다며 양 측의 사과와 보상을 요구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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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규 거사날, 민중 습격 두려워 조선총독부 건물 소등
서울역 광장의 강우규 동상. 64세의 강우규는 신임총독 사이토에게 폭탄을 던지고 사라졌으나 친일경찰 김태석에게 체포되었다. [사진가 권태균 제공] 운동의 시대⑥ 청년노인 강우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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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안도 다다오저자 안도 다다오역자 송태욱출판사 미메시스 가격 2만5000원프리츠커상, 칼스베르크 건축상, 프리미엄 임페리알레상, 교토상을 모두 수상한 유일한 건축가 안도 다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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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손학규 대표, ‘이숙정 봐주기’ 바로잡아라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한나라당보다 더 악질인 민주당”(서재용). 경기도 성남시의회 자유게시판에 올라와 있는 60여 개의 글 가운데 하나다. 시의회가 25일 이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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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손학규 대표, ‘이숙정 봐주기’ 바로잡아라
“한나라당보다 더 악질인 민주당”(서재용). 경기도 성남시의회 자유게시판에 올라와 있는 60여 개의 글 가운데 하나다. 시의회가 25일 이숙정(36·무소속) 의원 제명결의안을 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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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고위공무원이 경비원에 발길질 '중국판 이숙정?'
자신의 이름을 모른다는 이유로 주민센터 여직원에게 행패를 부린 이숙정(36·무소속)의원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가운데 이번엔 중국의 한 고위공무원이 60대 경비원을 상대로 폭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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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정 성남시의원 비난 글 폭주
자기 이름을 모른다며 동 주민센터를 찾아가 직원을 모욕한 혐의를 받는 이숙정(35·여·민주노동당·사진) 성남시의원에 대한 경찰 수사가 7일부터 시작된다. 공공근로 여직원인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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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센터 행패 이숙정 무릎꿇고 사과하라" 네티즌 비난 봇물
“여보세요. 이숙정 의원이십니까.” “…. 뚝.” “이숙정 의원이십니까.” “…. 네.” “이번 일이 논란이 되고 있는데 입장을 듣고 싶어 연락드렸습니다.” “….” “일부 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