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황세희 기자의 의료현장 (22) 삼성서울병원 안과(당뇨 망막증)

    김우영(74)씨가 당뇨병 진단을 받은 건 12년 전이다. 이후 혈당조절을 하면서 지내다 2008년 7월 내과 주치의가 망막검사를 권해 안과 외래를 찾았다. 검사상 안경을 쓴 상태

    중앙일보

    2010.03.15 03:45

  • [실명의 전조 황반변성] 직선이 휘어 보이면 ‘위험’…흡연·비만도 원인입니다

    “왜 이러지. 앞이 자꾸 이상하게 보이네.” 가정주부인 김모(57·서울 영등포구)씨는 최근 저녁 밥상에서 아들에게 물을 따라주다 흘리고 말았다. 분명히 물줄기가 컵 안에 들어가는

    중앙일보

    2010.03.08 04:19

  • 형광등에 눈 부셔하는 어머니, 혹시 백내장?

    이영분 할머니(88·서울시 노원구)의 4대 가족이 설을 앞두고 한자리에 모였다. 이 할머니 후손들은 종종 할머니를 찾아 안부를 묻는다. 이 할머니는 90세를 바라보는 고령이지만 큰

    중앙일보

    2010.02.08 00:01

  • ‘대통령 코골이’잡고…박근혜 상처 꿰매고…22인의 ‘화타’가 뛴다①

    세브란스병원에는 4,000명이 넘는 의료진이 있다. 이들 중 대통령과 정·재계 거물들이 찾는 명의(名醫)로는 누가 있을까? 세브란스병원 측과 이 공동으로 질환별 손꼽히는 의사 2

    중앙일보

    2009.09.26 13:44

  • 망막질환 9년새 2배 가까이 증가

    최근 당뇨, 고혈압 등의 성인병 증가와 함께 중증 망막질환도 급격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양대의대 김안과병원은 1999년부터 2007년까지 내원한 망막질환자들을 대상으로

    중앙일보

    2008.08.20 08:51

  • [HEALTH Life] 당뇨병-혈당 낮춘다고 합병증 줄까

    [HEALTH Life] 당뇨병-혈당 낮춘다고 합병증 줄까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혈당을 낮춰라.’ 당뇨병 치료의 금과옥조다. 그러나 “혈당을 무작정 낮추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것”을 시사하는 연구 결과가 미국에서 나와 전 세계 의

    중앙일보

    2008.03.02 20:30

  • [Family건강] "국민의 8%가 환자" 당뇨주간 맞아 알아본 현 주소

    [Family건강] "국민의 8%가 환자" 당뇨주간 맞아 알아본 현 주소

    유병률 8%, 매년 10%의 새로운 환자 발생, 건강 보험비용의 20%(약 3조원)를 차지하는 병. ‘2007 한국인 당뇨병 연구보고서’가 밝힌 국내 당뇨병의 현주소다. 당뇨병은

    중앙일보

    2007.11.13 20:16

  • [Family건강] 당뇨·고혈압·흡연 늘다보니 … 망막질환도 7년새 2배로

    당뇨와 고혈압 환자가 증가하면서 중증 망막질환자도 크게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양대 의대 김안과병원(병원장 김성주)은 1999년부터 2006년까지 8년간 망막질환으로 병원을

    중앙일보

    2007.10.30 21:09

  • [Family건강] 저혈당 딛고 한라산 등반 "딸아, 건강하게 살아다오"

    [Family건강] 저혈당 딛고 한라산 등반 "딸아, 건강하게 살아다오"

     한라산의 가파른 산등성이가 앞을 가로막는다. 호흡이 거칠어지며 눈앞이 캄캄해진다. 시야를 가리는 안개비를 뚫고 내딛는 발걸음이 족쇄를 찬 듯 무겁기만 하다. ‘당뇨 모녀’. 어머

    중앙일보

    2007.09.16 20:33

  • [건강단신] 루센티스 국내 시판 허가 外

    ◆루센티스 국내 시판 허가  다국적 제약사인 노바티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습성 황반변성 치료주사제 ‘루센티스(성분명: 라니비주맙)’의 국내 시판을 허가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중앙일보

    2007.08.12 16:14

  • "2형 당뇨병, 비만과 별도로 녹내장 위험 높여"

    2형 당뇨병이 녹내장인 '원발성 개방각 녹내장(POAG)'의 위험을 높이며 여기에는 2형 당뇨병의 주 원인인 비만 이외의 다른 요인도 작용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하버드 의대

    중앙일보

    2006.07.12 18:16

  • 소리 없는 실명 … 혹시 나도?

    2002년 8월, 정복연(여.29.부산)씨는 화가의 꿈을 접었다. 12세부터 당뇨병을 앓다 10여 년 만에 실명을 한 것이다. 부산 성모안과병원 이경헌 원장은 "정씨가 당뇨병 판정

    중앙일보

    2006.02.15 10:14

  • 소리 없는 실명 … 혹시 나도?

    소리 없는 실명 … 혹시 나도?

    2002년 8월, 정복연(여.29.부산)씨는 화가의 꿈을 접었다. 12세부터 당뇨병을 앓다 10여 년 만에 실명을 한 것이다. 부산 성모안과병원 이경헌 원장은 "정씨가 당뇨병 판정

    중앙일보

    2006.02.15 05:36

  • 유난히 눈 부셔 하는 아이 "혹시 약시 아닐까?"

    유난히 눈 부셔 하는 아이 "혹시 약시 아닐까?"

    '마음의 창'이자 '또 하나의 생명'으로 불리는 눈. 예부터 눈의 중요성은 '몸이 천냥이면 눈은 구백냥'이란 말로 대변된다. 대한안과학회(www.ophthalmology.org,이

    중앙일보

    2004.11.08 10:10

  • [Family] 유난히 눈 부셔 하는 아이 "혹시 약시 아닐까?"

    [Family] 유난히 눈 부셔 하는 아이 "혹시 약시 아닐까?"

    ▶ 성장기 아이들의 근시는 성인이 될 때까지 계속 진행된다. 아이에게 근시가 있다면 매년 한두번씩 안과에서 시력검사를 받아 안경을 바꿔주는 게 좋다. 곽상인 서울대의대 소아안과 교

    중앙일보

    2004.11.07 17:31

  • 40대 이후 안질환 급증 정기진단을

    감기 한 번 걸리지 않을 정도로 건강한 사람도 나이가 들면 아픈 구석이많아진다. 탱탱하던 피부는 주름이 생기기 시작하고, 기운이 점차 없어지며 늙는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건강의

    중앙일보

    2004.09.22 10:25

  • 자외선 공습 잦은 여름철 눈 건강 관리요령

    여름에는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아 눈을 자주 상한다. 그런 L씨10년 만의 무더위가 찾아온다는 올 여름. 벌써부터 강한 햇살이 예사롭지 않다. 그런데 강한 자외선은 피부

    중앙일보

    2004.08.12 13:57

  • 저소득층 노인에 무료 개안수술

    보건복지부는 65세 이상 저소득층 노인을 대상으로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각 시.군.구를 통해 무료 안검진 및 개안수술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안검진사업은 안과 병

    중앙일보

    2003.01.27 17:46

  • 당뇨병의 만성 합병증

    오랜 기간 동안 혈당이 올라가 있음으로 해서 여러 가지의 문제를 일으키는 당뇨병. 크게 일컬어 일상 생활에 뚜렷한 제약을 줄 정도의 합병증은 모든 당뇨병 환자의 5%정도에서 옵니다

    중앙일보

    2002.09.25 11:30

  • 운전자들이 걸리기 쉬운 안과질환

    "39세의 운전기사입니다. 몸은 대체적으로 건강한데 운전을 하다보면 쉽게 눈이 피로함을 느낍니다. 눈물도 나고 시력도 점차 떨어집니다. 오후가 되면 현기증 비슷한 어지러움을 느끼지

    중앙일보

    2000.01.03 14:59

  • [질병 자가진단 포인트]시력이상…시야중심부 흐려지면 당뇨성 망막증 의심

    밤낮으로 계속된 혹사에도 불구하고 별탈없이 잘 참아주었던 눈이었다. 그러나 근래들어 시력이 계속 떨어지더니 급기야 한가운데가 흐리게 보이기 시작했다. 돋보기가 안맞는 탓으로 여긴

    중앙일보

    1997.12.02 00:00

  • 폐쇄각 녹내장 조기진단 가능-연대 홍영재교수 발표

    백내장.당뇨병성 망막증과 함께 실명의 3대 원인의 하나인 녹내장은 정확한 발병률 통계는 없으나 일반적으로 전체 인구의 2%,40대 이후에선 3% 정도로 추산되고 있다. 특히 급성발

    중앙일보

    1994.09.12 00:00

  • 녹내장 증세 느꼈을땐 이미 악성-시야 좁아지고 실명할수도

    녹내장은 백내장.당뇨병성 망막증과 함께 우리나라 3대 실명원인의 하나로 일종의 눈의 성인병.녹내장은 회복이 힘들므로 조기발견.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이다. 최근 영동세브란스병원

    중앙일보

    1993.12.04 00:00

  • 백내장-도움말 이상욱교수

    67세의 아버지를 모시고 있는 40세 회사원이다. 7년 전부터 아버지가 시야가 잘 안보인 다며 고통스러워하시더니 최근에는 시력이 더욱 떨어져 가까운 곳의 물체도 제대로 구분하지 못

    중앙일보

    1992.01.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