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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공시] 하나로통신 外
▶하나로통신=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7.8% 증가한 2백2억원, 순손실 73% 감소한 1백53억원▶TG벤처=투자주식 처분손실 및 감액손실 증가로 지난해 순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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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회사 실적
◇현대하이스코는 1분기 매출이 3천1백94억원으로 0.9%,영업이익은 2백26억원으로 19.6% 증가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익 증가는 철강 내수경기의 회복에 따른 판매호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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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의보 잘안돼 환자만 “부담”(특진 중병앓는 의료현장:17)
◎일부선 치료보다 보약판매에 바빠/8천여 처방중 56개만 의보적용 『어이구,사업하느라 몸을 혹사시켰구먼.』 『어디,특별히 안좋은데라도….』 특별한 증상이나 상처도 없이 부인에게 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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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시들” 금융 “번쩍”/국민은,포철제치고 1위
◎자리바꿈 극심… 25사 새로 진입/법인세납부 100대 기업 분석 지난해 국내 6만2천5백98개 기업 가운데 국민은행이 법인세를 가장 많이 낸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체가 아닌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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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기순익 작년의 4배
12월말결산 상장기업들에 이어 3월말결산 상장기업들도 작년에 대폭적인 순익증가를 기록한 것으로 예상된다. 13일 증권업계가 조사한 44개 3월말결산 상장기업들의 지난 회계연도(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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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호황타고 재미본 올해 히트상품
올해도 수많은 상품이 새로 나와 소비자들의 심판대에 올려졌다. 오랜만에 찾아온 내수호황으로 연초이후 식품·가전제품·의류·청량음료용 내수업계 전반이 짭짤한 재미를 보았지만 그래도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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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사 발표-권력형 부정축재자 수사 결과
계엄사령부는 지난 5월17일 온 국민의 지탄을 받아 왔으며 시대를 대표하는 사회악·정치 악이라 할 수 있는 권력형 부정축재자 10명을 수사당국에 연행하여 그 동안 집중적인 수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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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곡증권 등으로 압박 받는 증시…주가는 안 떨어져 안도
지난 주말 태평양 건설과 「라이프」주택 신주청약에 몰려들었던 8백38억원의 자금은 유통시장을 전혀 외면하는 듯. 청약 금이 환불된 24일 증시는 여전히 매기가 없어 종합주가지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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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은 순익 크게 늘어
시중은행의 76년 하반기 (76·10∼77·3) 당기순이익은 상반기에 비해 25%쯤 이나 크게 신장 돼 연 19∼20%배당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은행감독원에 따르면 하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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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은 임원보수한도를 인상
5개 시은은 18일 끝난 이번 주 총에서 모두 75년 하반기의 임원보수한도를 현 2천3백만원에서 2천8백만원으로 올렸는데 이는 곧 시행될 은행원들의 봉급인상에 대비한 것이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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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시은 주총 개막
75년 상반기(4∼9월) 5개 시은결산 주주총회가 17일 상오10시 한일 은을 선두로 개막되었다. 5개 시은은 상반기에 82억1백 만원의 이익을 올려 전기보다 약3%가 증가되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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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시은 상반기 중 47억 결손 처분
5개 시중은행은 금년상반기(4∼9월)중에 총 47억4천7백만원의 연체 자 출금을 결손 처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은행감독원에서 밝혀진 시은의 올 상반기 결산자료에 의하면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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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한 김용환 구상-인사선풍 몰고 온 시은주총
이틀동안, 거의 숨돌릴 새도 없이 강행된 5개 시은주총은 한마디로 말해서 금융면에서의 「김용환 구상」이 태어나는 산실이었다. 이번에 임기가 만료된 시은임원은 은행장 2명을 포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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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자율화」외면 연출된 「요식 행위」
25일 막을 연 5개 시중은행의 74년 상반기(4월∼9월) 결산주총이 27일 조흥은행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주총은 시중은행이 자본금을 1백억원대로 늘려 대형화 작업을 끝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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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한일은 주총
26일 상오에 열린 서울은행의 74상반결산 주총은 당기순익 8억9천3백만원을 낸 영업보고서를 승인하고 민간 주에 연15%, 정부주 10%의 배당을 의결했다. 임원 개선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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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익규모 비해 배당율 적어
69개 12월말 상장법인의 지난해 영업실적은 유례없었던 호황을 반영, 방직업체가 전기보다 14∼27배의 당기순이익을 올린 것을 비롯 전기보다 2배이상의 순이익을 올린 업체만도 약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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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허실
○…7대 국회는 23일로써 마지막 국정감사를 끝냈다. 개원이래 잦은 정치적 파동 때문에 임기 4년 중 처음으로 제구실을 한 감사였다. 그러나 선거가 다가있기 때문인지 여당과 야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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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은 69년하반기순익 11억|전기보다 1억여원이 늘어
5개 시은의 69년도 하반기(69년 10월∼70년 3월)결산순익금은 전기의 9억9천9백만윈보다 1억2백만원이 늘어난 11억1백만원으로 밝혀졌다. 이 순익금중 영업순익은 1억3천l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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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만원늘어 5억4천만원
24일 은행감독원은 5개 시은의 68연도 상반기 (4월∼9월) 중 순이익이 전기보다 1천만원이 많은 5억4천4백만원, 전기이월금 3천8백만원을 포함한 당기말 가처분이익잉여금은5억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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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세진『정부입김』|「조용한 시은 주 총」의 이면
○지난달 27일부터 사흘동안 열린 5개 시은의 67연도 하반기 결산 주 ○주 총회는 전례 없이 조용한 가운데 폐막-. 「조용한 주 총」의 내 ○막을 헤쳐보면 무엇보다도 대주주인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