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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로 그리고 3D 프린터로 출력한 ‘유화’
컴퓨터프로그램으로 만든 입체유화. ICC제공 미술과 과학. 동떨어진 것처럼 보이지만 이들만큼 밀접한 관계 속에서 발전해온 분야도 많지 않다. 15세기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르네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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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군수사를 빛낸 두 얼굴
해군 군수사령부가 ‘2007년 군수사령부를 빛낸 인물’로 선정해 2일 표창한 정비창 박준영 군무원과 박준규 중위. [해군 군수사령부 제공] 해군 군수사령부(사령관 손정목)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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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김종민 열애중! 소문은 2006년 봄부터
2006년 봄부터 나돌았던 코요태 김종민(29)와 현영(32)의 열애 소문이 사실로 드러났다. 코요태의 멤버 김종민(29)이 3살 연상의 현영(32)과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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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공영방송 개혁 시급하다
이번 대선의 투표율은 역대 최저치인 63%대를 기록했다. 투표율이 낮았던 이유에 대해 여러 원인 분석이 나오지만 언론, 그중에서도 공영방송의 보도 행태에 상당한 책임이 있다. 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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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신문·방송 겸영 허용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는 18일(현지시간) 동일 시장에서 신문과 방송사의 동시 소유를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FCC는 이날 위원 표결을 실시해 찬성 3표, 반대 2표로 신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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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찬의 인간순례 - 정상에 선 사람들 33] “노래는 감동 비즈니스”
비행기 타고 미국에 갈 때 입국서류 직업란에 그때그때 기분 내키는 대로 골라서 적는 사람이 있다. 아티스트, 싱어, 엔터테이너, 브로드캐스터, 토크쇼 호스트, 저널리스트, 라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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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대 여성파워 한자리에
싸이더스 IHQ의 박성혜 본부장. 영화배우 장진영. 골드미스·알파걸은 2007년 인터넷 검색어 목록에서 빠질 수 없다. 이들 파워우먼에 관한 얘기는 뉴스·드라마 등 방송매체는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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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20대에 어필하는 이유 ‘꼴찌ㆍ단신ㆍ추남ㆍ거지’
무소속 이회창 후보가 20대(19~29세) 젊은 유권자층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들은 적게는 40년, 많게는 50년 이상 나이 차가 벌어짐에도 불구하고 할아버지 뻘 되는 이회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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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자 매체의 진화를 꿈꾼다
일본에 가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 서점이다. 신주쿠의 ‘기노쿠니야’와 진보초의 ‘산세이도’ 같은 대형 서점은 물론이고 엔터테인먼트 서점이자 잡화점을 표방하는 ‘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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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터넷 산업 잠재력 커 2년 내 미국 따라잡을 것"
“미국의 인터넷 패권에 대한 중국의 도전이 시작됐다.” 이날 7일 중국 베이징 중관춘(中關村)의 프랑스텔레콤 연구개발(R&D)센터에서 열린 ‘중국의 웹 2.0과 미래’ 세미나의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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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10…10점을 올려라!
2008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이 10일 앞으로 다가왔다. ‘짧다’고 생각하기엔 긴 시간이다. 전문가들은 “남은 기간동안 자신이 공부했던 것을 어떤 식으로 정리하냐에 따라 10점은 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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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 tecture Book Movie& Tv Art
『나는 하나의 노래 이곳을 지나간다』안미륵 엮음, 문학의 숲 펴냄144쪽, 9500원문의: 02-325-5676‘내 뒤에서 걷지 말라/ 나는 지도자가 되고 싶지 않으니까/ 내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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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만화로봇 '건담' 응용한 무기 만든다
"일본 방위성이 인기 만화 캐릭터 '건담'(일본어로 ガンダム, 영문 표기 GUNDAM.사진)을 제작 중이라고?" 1일 일본의 인터넷 사이트가 때아닌 '건담' 논쟁으로 들끓었다.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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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명품 제국’ 루이뷔통(LVMH)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
19일 저녁 중국 베이징 외곽 만리장성에서 열린 이탈리아 브랜드 펜디의 패션쇼장에서 아르노 회장과 올 칸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영화 배우 전도연이 취재진에 둘러싸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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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관제 뉴스’만 허가해 준 방송위원회
정부가 운영하는 한국정책방송(KTV) 등 네 개 채널에만 뉴스 보도 권한을 주겠다는 방송위원회의 결정은 철회돼야 마땅하다. 민간케이블 채널 방송사업자(PP)와 시민단체의 반발도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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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갤러리] 변화무쌍한 나
신현정 개인전(19일∼11월 1일, 서울 삼청동 리씨갤러리, 02-3210-0467) 영상이든 회화 매체에서든 나의 작업 전반에서 표현하고자 한 것은, 어느 특정한 시대의 삶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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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슬아슬한 에로티시즘
고대 동굴에서 에로틱한 벽화가 발견되듯 에로티시즘은 문학과 미술 등의 표현을 통해 인류 역사와 그 궤를 같이해 왔는데 현대사회는 바야흐로 에로티시즘의 대중화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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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슬아슬한 에로티시즘
고대 동굴에서 에로틱한 벽화가 발견되듯 에로티시즘은 문학과 미술 등의 표현을 통해 인류 역사와 그 궤를 같이해 왔는데 현대사회는 바야흐로 에로티시즘의 대중화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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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 마케팅'으로 올 150만 명 유치
◆대통령상 성곽 순례, 행궁 수위의식 등 상품화 경기 수원시 수원 화성문화제의 하이라이트인 조선 22대 정조의 능행차 재연을 국내 최고의 퍼레이드로 자리 잡았다.수원시는 전국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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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은…] 별도의 사이버대학 평가 잣대 만들자
최근 중앙일보의 대학평가 결과를 보고 사이버대학 평가와 연관해 생각해 보았다. 대학평가는 1982년부터 교육인적자원부의 위임을 받아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기적으로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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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중견기업] “경찰청 112지령시스템 우리기술로”
‘행복한 만남’. 디지털 방송 및 통신 솔루션 업체인 리노스의 경영 이념이다.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만난 노학영(52·사진) 사장은 디지털 기업 치고는 다소 의외의 슬로건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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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아닌 생존을 위한 ‘어두운 질주’
미국 화가 조지 투커의 1950년 작 ‘지하철’. 철창과 콘크리트 구조물로 지하세계를 표현한 화가는 폐쇄된 공간에서 서로에게 공포를 느끼는 현대인의 모습을 그렸다. “낮에는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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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래리 킹 라이브 - [샤론스톤 外 편]
래리 킹 라이브 #11 바비 오늘 주인공은 백악관 입성을|꾀하는 중에 암살된 미 왕족입니다 그는 자신의 비극과 업적을|전설로 남겼습니다 바비 케네디를 기리는 영화인|'바비'의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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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래리 킹 라이브 - [UFO 편]
UFO가 아폴로 11호의 주변을|비행했다는 게 사실일까요? 조종사 버즈 올드린이|뭘 봤는지 들어봅니다 10년 전 목격자 수백 명을|놀라게 한 '피닉스 라이츠' 사건 때 입을 다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