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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인터뷰] ‘노무현의 동업자’ 안희정 인생고백 5시간
[월간중앙]‘노무현의 동업자’ 안희정 민주당 국가전략연구소 부소장이 5시간에 걸친 ‘월간중앙’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인생 풀 스토리를 고백했다. 그는 집권당 사무총장론, 2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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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박상천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전남 고흥 박상천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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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종 검사장 옛 기와 등 박물관 기증
'국내 마약 수사의 대부'로 통하는 유창종(柳昌宗·57·법무부 법무실장) 검사장이 와전(瓦?·기와와 벽돌) 1천8백40점을 9일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지건길)에 기증했다. 이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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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정치자금 실명제 도입"
한나라당 이회창(會昌·얼굴)대통령후보는 16일 정치인의 부정부패를 막기 위해 정치자금의 입출금은 정치인이 중앙선관위에 신고한 단일계좌를 통해서만 이뤄지도록 의무화하고, 선관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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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오디세이] 심재륜 전 고검장
당대 최고의 특수수사 검사로 꼽히던 심재륜(沈在淪.58)전 부산고검장. 그는 지난 18일 퇴임식에서 '최고 인사권자'까지 거명하며 거침없이 검찰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물러났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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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법조타운 거제동 시대 '활짝'
부산 법조청사가 서구 부민동 시대를 마감하고 다음달 1일부터 연제구 거제동 신청사에 문을 연다. 이에 따라 법원과 검찰은 20일부터 이사를 시작, 이날 부산고법 원장실과 사무국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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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뷰]MBC 'PD수첩' 정치자금취재의 높은벽 실감
지난 13일 방송된 MBC 'PD수첩 - 비자금, 숨은 돈을 찾아라' 는 TV시사고발 프로가 '할 수 있는 일' 과 '할 수 없는 일' 을 함께 보여주는 프로였다. 전두환씨 2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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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숙정 예고 정치권 뒤숭숭 - 의원.단체장 33명 공개소환 파장
정치권에 대숙정의 물결이 밀려들고 있다. 검찰이 이른바'정태수 리스트'에 오른 현역 국회의원 20명을 포함해 자치단체장등 33명의 소환계획을 발표했다. 당사자들은 결백을 주장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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談合과 '자율조정'
「하찮은 일에도 곧잘 감격하고 탄복하다가 이내 기가 죽는 것이 노인이라는 동물」이라고 여기던 때가 내게도 있었다.그런데 지금은 내가 그렇게 돼 있다.예를 들면 탈무드에서 읽은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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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검찰관 직급 폐지 검사로 단일화안 확정/법무부
법무부는 23일 현재 5단계로 돼 있는 검사의 직급 가운데 고등검찰관직급을 폐지하고 고등검찰관·검찰관의 직급을 「검사」로 단일화하는 내용의 검찰청법 개정안을 확정했다. 법무부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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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화범죄 대응 “걸음마”/첫 한·일 공조수사 의미
◎“야쿠자 한국상륙 차단” 등에 큰 효과/일 도피 범죄자 추적수사 계기 될 듯 법무부가 일본측의 요청을 받아들여 단일사안에 대한 양국 검찰 공동조사를 벌이기로 한 것은 국제화시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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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상임위 질의 다변 요지|20일 문공위
국회 문공위는 20일 정원식 문교·최병렬 문공장관을 출석시켜 최근의 언론사태 및 학원문제에 대한 정부측 보고를 듣고 정책질의를 벌였다. 다음은 이날의 질의·답변요지. ▲손주환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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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제 대비 특별법 제정하라"
▲유승규 의원(민주)=지난 25년간 노동 생산성은 17·8배 증가했으나 실질 임금은 6·3배밖에 증가하지 않았다. 획기적인 소득재 분배 대책을 밝히라. 최저임금도 지키지 않는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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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특검제 단일안 합의
평민·민주·공화 등 야권 3당이 9일 오후 대통령이 대한변호사협회의 배수추천을 받아 임명하는 것을 골자로 한 3년 시한의 「특별검사의 임명과 직무 등에 관한 법률안」단일안에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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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서 통과된 법안 37건
◇경찰관 직무집행법 개정안=경찰관의 동행요구시 당해인이 이를 거절할 수 있도록 허용, 동행의 경우 동행장소를 밝힌 후 동행을 거부할 자유와 동행 후 언제든지 경찰관서로부터 퇴거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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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검사 인사 제도 개선해야"
법원과 검찰의 독립을 위해 판·검사의 임용 등 인사 제도를 개선하고 검찰 총장의 임기제를 도입하며 사회의 다원화·전문화 경향에 따라 조세·행정·노동·특허 등 특별법원이 설치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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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에 시달려 정신분열증까지|구속된 18명의 상습행위를 알아본다
고소·진정 1백5차례. 81년부터 2년 동안 열흘에 한번 꼴로 투서질을 하다 쇠고랑을 찬 탁상복씨(61·충남 예산군 예산읍 예산리257)는 단일사건에 가장 많은 고소와 진정서를 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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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롭지 못한 신기록|「선소」2백66건|6·8 총선 후유 분석
헌정사상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타락 선거로 낙인 찍힌 6·8 국회의원 총선거는 야당 측의 무효화 투쟁에 곁들인 학생 「데모」등 사회적 불안과 총선 후유 사태를 빚었고 정치적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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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남용과 부정감사 할 단일기관이 필요
행정개혁조사위원회(위원장 직무대리 이석제 총무처장관)는 정부수립후 처음으로 검찰·경찰 및 정보기관 등의 공안행정전반에 대한 진단을 실시, 그 진단결과와 이를 토대로 한 개선책을 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