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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나경원·안철수·김기현…尹에 밀려났던 비윤, 모두 살았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을 심판하는 표심이 압도했던 4·10 총선에서 유독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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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전지 부산' 국민의힘 18석 중 17석 압승…野 전재수만 생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오후 부산 수영구 국민의힘 부산시당에 마련된 개표 상황실에서 부산지역 후보들이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 뉴스1 22대 총선 격전지로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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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출구조사 결과 나오자 환호…이재명·이해찬은 표정관리
“와아.” 10일 오후 6시 범야권의 압승을 예상한 출구조사 결과가 나오자 더불어민주당 총선 개표상황실에서는 환호와 박수가 쏟아졌다. 무덤덤한 표정으로 박수치며 악수를 나누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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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하네”“죽은 줄 알았나” IMF 터진 후 YS 뜻밖의 모습 유료 전용
■ ‘쇳물은 멈추지 않는다: 박태준 회고록’ 디지털 에디션을 시작합니다 「 중앙일보의 인물 회고록 〈남기고 싶은 이야기〉는 2004년 8월부터 12월까지 90회에 걸쳐 박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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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잘못 내 책임 아니다"던 한동훈, 정권심판론 정면돌파 왜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2일 오후 대전 중구에서 열린 '국민의힘으로 중구 살리기'에서 이은권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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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들 심판하는 게 민생”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가운데)이 28일 오후 서울 도봉구 홈플러스 방학점 앞에서 열린 ‘국민의힘으로 도봉 살리기’ 지원유세에 참여해 도봉갑 김재섭(오른쪽), 도봉을 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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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자정부터 “이·조 심판” 외친 韓…‘부가세 한시 인하’ 요청도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12개 일정을 소화하며 종일 “이·조(이재명·조국) 심판”을 외쳤다. 그러면서 ‘생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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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대진표 짜였다…“우리 지역 후보 확인하세요”
4·10 총선 대진표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21일 후보자 등록을 시작으로 카운트다운에 들어간다. 후보자 등록은 22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공식 선거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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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후보 못 낸 지역엔 진보당·새진보…국보법 전과 후보도
4·10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후보를 내지 않은 지역구 8곳 중 6곳에 진보당과 새진보연합(새진보)의 후보가 나선다. 이들 가운데 4명은 국가보안법 등 전과 기록이 있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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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선거판은 여인천하?…여·야 여성후보 9명 본선행
오는 4·10 총선을 앞두고 부산에서 여·야 여성 후보 9명이 본선행을 확정 지었다. 이들 여성 후보는 모두 경쟁력이 있다며 승리를 자신하고 있다. 18일 중앙일보 취재를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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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 야권 단일후보에 진보당 노정현… 국민의힘 김희정과 격돌
부산 연제구 야권 단일후보에 진보당 노정현. 사진 진보당 부산시당 제22대 총선 부산 연제 선거구 야권 단일 후보에 진보당 노정현 후보가 선정됐다. 진보당 부산시당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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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선거판은 여인천하(女人天下)?...18개 선거구에 여·야 여성 9명 등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왼쪽)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연합뉴스 오는 4·10 총선을 앞두고 부산에서 여·야 여성 후보 9명이 본선행을 확정 지었다. 이들 여성 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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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업적 아무나 못한다” DJ는 진심으로 내게 평했다 (97) 유료 전용
김대중(DJ)과 대선후보 단일화, 그리고 DJP 공동정권의 탄생. 언론에서는 극(極)과 극의 만남, 물과 기름의 결합이라고 평했다. ‘과연 정치판에서는 영원한 동지도 영원한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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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 성남분당갑 도전장, 안철수와 빅매치 열리나
━ 본격화한 여야 공천 안철수(左), 이광재(右) 성남분당갑이 4·10 총선의 주요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다.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전 국회 사무총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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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혈투' 시즌2 터지나…與안철수 공천 확정, 野이광재 몸푼다
성남 분당갑이 4·10 총선의 주요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다.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전 국회 사무총장의 ‘빅매치’ 성사 가능성 때문이다. 국민의힘 안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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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교육감 자리 잃나…‘해직 교사 특채’ 2심도 징역형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해직 전교조 교사 특혜 채용 의혹 사건’ 항소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022년 6월 3선(임기는 2026년 6월까지)에 성공한 조 교육감으로선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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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특혜 채용' 항소심도 징역형…法 "전교조 요구로 무리한 추진"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해직 전교조 교사 특혜 채용 의혹 사건’ 항소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022년 6월 3선에 성공한 조 교육감으로선 1·2심 모두 교육감직 상실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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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 빠지고 '천아인' 개별탈당…삐걱대는 이준석 '갈빗집 선언'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달 26일 대구 북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우리의 고민' 토크콘서트에서 '천아인'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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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표심 변화, 양안 통일·독립보다 평화공존에 눈 돌려
━ 한달 앞 다가온 대만 총통선거 향배 미국과 중국의 패권경쟁은 단기에 종식될 수 없는 지구전이다. 이를 잘 아는 미·중은 막판 승패를 좌우할 ‘힘’과 상대의 허를 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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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구 획정안, 서울·전북 -1석…‘정치1번지 종로’ 사라져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구획정위원회(획정위)가 5일 서울·전북에서 선거구를 1곳씩 줄이고 인천·경기는 각각 1곳씩 늘리는 내용의 22대 총선 선거구획정안을 제출했다. 전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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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전북 선거구 1곳씩 줄이고, 인천·경기는 1곳씩 늘린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구획정위원회(위원장 허철훈, 이하 ‘획정위’)가 5일 국회에 서울ㆍ전북에서 1곳씩 선거구가 줄어드는 대신 인천ㆍ경기에서 1곳씩 늘어나는 내용의 2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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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대선 야권 단일화 협상 교착…“실패하면 국민·민중 양당 '팀킬'”
18일 커원저 대만 민중당 대표 겸 총통 후보가 기자회견에서 야권 후보 단일화 여론조사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대만의 총통선거가 두 달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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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우리 안의 작은 차이 넘어서자’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뜻에 동의”
직격 인터뷰 | ‘친명’과 ‘비명’ 사이에서 통합의 길 모색하는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 ■“강서구청장 선거는 국민이 정권 심판한 것… 尹 대통령, 법치와 정치를 등치시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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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의료인 '2020 트라우마'? 의대정원 확대, 전공의 또 뭉치나
서울의 한 의과대학 모습. 연합뉴스 정부가 2025년 대학입시부터 국내 의과대학 모집 정원을 크게 늘릴 것으로 알려지면서 의료계엔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정원 증가 폭이 확정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