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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각의 얼굴들
예비역 3성장군인 박경원씨의 내무전임은 예비군창설때부터의 소문. 이제내무부는장관을 비롯, 차관·기획관리실장·지방국장·치안국장이 모두군출신들. 이로써 내무부는 백만향군의 운영태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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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참여제한등추궁
국회농림위는 27일 김형준농림장관, 신명순농협중앙회장을 출석시켜 정부가내놓은 농협법개정안에 대한 이틀째 정책질의를벌였다. 농협법개정안이 농민의자주적인 참여를제한하고 정치적으로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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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의민주화
2O일, 정부는 현안 중이던「농협법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한다. 농민의 협동성을 제고시킴으로써 농민의 지위를 향상시기고 농업생산성을 높여 농가소득을 올리려는 농협의 취지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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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조합 확장
정부는 농업협동조합법중개정안을 최종성안,17일법제처심의에 돌렸다. 이번주안에 국무회의심의를 거쳐 국회에 제출될 이개정안은 현이·동조합을 경제단위로 확장하기위해 여러개의 이·동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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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업무로 이견
현안중인 농협개편안은 이동조합에대한 신용사업 허가문제를 둘러싼 관계부처간의 이견으로 또다시 난항을 겪고 있다. 현재 경제각의에 계류중인 농협개편안중 견실한 단위조합(이동조합)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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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조합장 선거로
농협제도개시안에대한 정부·여당의 합의가 성립, 곧 경제각의에 상정된다. 27일 김농림장관은 이를위 헌법개정안이 이·동조합의 임명은 선거제를 원칙으로 하기로했으며 다만 각 조합이자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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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가구 소조단위대상
농림부는비료 취급규정을 일부개정, 비료의 농가의 공급방법을 바꿀방침이다. 비료는지금까지 농협 이 동종합단위의 연대보증으로 공급해 오던 것을 자연부락 단위의 5가구내지 10가구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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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조직 존속
12일에열린 농협제도개선연구위 (위원장 농림장관)는 농협개편에대한 단일안을 확정, 박대통령의 재가를 얻기로 결정했다. 11일의 회의에이어 저녁늦게까지 토의된 이회의는▲농협3단계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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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보다 질 취하는 해로
박 기획원장관 안정 기조를 굳건히 하면서 2차 5개년 계획 2차 연도 사업을 추진, 10%이상의 경제 성장을 달성하겠다. 그러나 물가 상승율은 67년 수준 이하로 억제하면서 경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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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에 보고
박정희 대통령은 8일 상오 청와대에서 김영준 농림장관과 신명순 농협 중앙회장으로부터 농협개편에 관한 보고를 들었다. 이날 농림부, 농협 및 경제과학심의회의 관계자들은 농협개편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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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단위조합으로
경제과학심의위원회는 농협을 현행의 중앙회, 시군 조합, 이동조합 등 3단계 조직에서 중앙회, 단위조합의 2단계 종합경영체제로 하는 것 등을 골자로 한「농협에 관한 문제점 및 개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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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 선출제 채택
정부와 여당은 농협법 개정에 대한 단일안을 마련했다. 이 단일안은 그동안 관계당국에서 산발적으로 제시해온 농협 개편안을 종합, 그 골자는 ▲중앙에서 임명해 온 농협임원임시조치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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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여·야 전권회담 중단. 항복자 없는 항복조인협상이라 힘들지. 기업화를 위한 농지소유상한제 철폐. 기업화는 농지 매매업만? 농협의 지구 조합은 읍·면단위로. 못생긴 얼굴을 연지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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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자 31억 책임회수
농협중앙회는 오는 연말까지 4·4분기중 농사자금회수목표액 31억5천만원의 회수업무를 11월 1일부터 전국에 걸쳐 일제히 시작하라고 시·도지부에 지시했다. 농협은 이 지시에서 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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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혁명
정부는 제2의 농업혁명을 구상하고 있다. 토지의 상한제를 철폐하고 부재지주를 인정하는 방법을 강구중이라는 구상이다. 1949년 농지개혁과 함께 이것은 제2와 혁명적인 조처이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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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의 민주적 개편
농림 당국은 농협의 조합원인 농민들의 참여의식을 높이고 농협직원들의 농민에 대한 「서비스」 정신을 기르는 방향으로 농협의 조직·운영사업 등을 기본적으로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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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운영·배당·사업 등 연내 농협 대폭 개편-농민 참여에 중점
농협개편문제가 본격화되어 농림부는 그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 농협법 개정안을 마련하고 다음국회에 제출할 것 같다. 농협의 대폭적인 개편은 농협구성원의 참여의식 결여와 종사원의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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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 지도만 담당
정부는 가가소득증대를 목표로 ①농지개발 ②농지제도개편 ③농업관계단체의 강화 ④외자를 포함한 자본유치 등을 농업기본정책으로 설정, 오는 9월까지 농협의 기구를 대폭 개편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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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리·동 조합 915개소가 결손
농협 산하 전국 리동 조합 1만7천2백81개 중 66년 중 손실 리동 조합이 9백15개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리동 조합 66연도 결산보고에서 나타난 것인데 결손조합 중 20만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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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품귀 해소에|정부미 계속 방출
전국적으로 하루 1만5천섬(서울=1만섬, 지방=5천섬)씩 곡가조절미를 방출하고 있는 농림부는 외미도입 및 수송사정에 의한 일반미 반입량 감소 때문에 정부미수요가 상당히 늘어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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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의 입장」으로…농협개편 계획
박 농림부장관은 지난 20일 농협운동을 개편하기 위한 12개 방안을 제시, 빠른 시일 안에 실천해보겠다고 다짐했다. 이 농협운동을 개편하기 위한 12 방안은 구 주류가 농협을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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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의 민주화
농협조직을 근본적으로 개혁하여 발전하는 농업에 부합되고 농민을 위해 일하는 민주적 농협을 만들겠다는 박 농림의 언명은 이론적으로 매우 타당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반발과 논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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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체제 개편|경제성 위주로 운영
농림부는 농업정책을 효율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도록 현재의 농협 체제와 기능을 대담하게 개편할 작업을 진행시키고 있다. 20일 박동앙 농림부장관은 지난 해 내한한 바 있는 「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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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우리의 미래상을 탐구하는 67년의 「캠페인」|지역사회개발과 농촌 - 대표집필 황성모
지역사회의 개념에 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지마는, 여기서는 농촌사회라는 말과 동일어로 취급한다. 그러면 왜 농촌사회를 구태여 지역사회라고 하는가 하면 지역사회 개발론자들이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