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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국정조사 첫 현직 대통령 증인 채택?
이른바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국정조사 특위가 오늘부터 활동을 시작합니다. 이번 국정조사의 최대 관심사는 박근혜 대통령의 증인 채택 여부인 데요, 야권은 박 대통령도 필요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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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희생 안산 단원고 4.16기억교실 일반에 공개
21일부터 일반에 개방하는 4·16기억교실 [사진 경기도교육청]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 2학년 학생들의 유품을 보존한 ‘4·16 기억교실(존치교실)’이 임시이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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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거짓말이다』③세월호는 이전의 참사와 달라
소설가 김탁환과 TONG청소년기자 대담세월호를 소재로 한 첫 장편 소설 『거짓말이다』(북스피어)의 김탁환(48) 작가를 TONG청소년기자단이 만났다. 고1부터 대학교 1학년까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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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거짓말이다』② 죽은 자를 살리는 마법
소설가 김탁환 인터뷰 세월호를 소재로 한 첫 장편 소설 『거짓말이다』(북스피어)의 김탁환(48) 작가를 TONG청소년기자단이 만났다. 고1부터 대학교 1학년까지 10명의 기자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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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거짓말이다』① 물속 진실과 물 밖 거짓말
소설가 김탁환 인터뷰 현실이 소설의 상상력을 뛰어넘을 때, 작가는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까. 세월호를 소재로 한 첫 장편 소설 『거짓말이다』(북스피어)의 김탁환(48) 작가를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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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단원고 존치교실 이전
세월호 참사로 실종·희생된 단원고 2학년 학생들이 사용했던 ‘존치교실(4·16 기억교실)’이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단원고에서 안산교육지원청 별관으로 이전했다.우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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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이제 가자" 단원고 기억교실, 안산교육지원청 별관으로 이전
"아들아 이제 가자."지난 20일 오후 1시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 2학년1반(명예 3학년1반) 교실. 아들 책상이 있던 자리에서 눈물을 흘리던 어머니는 겨우 결심이 선 듯 힘겹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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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 존치교실…858일 만에 이전
“아들아 가자”20일 낮 12시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 2학년1반(명예 3학년1반) 교실. 긴 한숨을 내쉬던 한 엄마가 앞에 놓인 작은 종이상자를 들며 한 말이다. 상자에는 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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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가족들, 단원고 기억교실 유품 정리
경기도 안산 단원고등학교의 `416기억교실`. 학생들을 추모하는 꽃과 물건들이 놓여 있다. [중앙포토]세월호 희생학생들의 단원고 유품 정리가 11일 시작됐다.이날 유품 정리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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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희생 단원고 존치교실 20일부터 이전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경기도 안산 단원고 2학년 학생들이 사용했던 존치교실(4ㆍ16기억교실)이 오는 20~21일에 이틀에 걸쳐 이전한다. 이전 장소는 안산교육지원청 별관이다.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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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학생 사용하던 '기억교실' 이전한다
단원고 4·16기억교실(존치교실) [중앙포토]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경기도 안산 단원고 2학년 학생들이 사용했던 ‘4·16기억교실(존치교실)’이 이번 여름방학 기간 안에 우선 안산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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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 재학생 학부모들 "학교 밖 교육공간 마련을" 기자회견
경기 안산 단원고 재학생 학부모들은 19일 학교 밖에 별도의 수업공간을 마련해줄 것을 요구했다. 세월호 참사에 희생된 학생들이 사용했던 존치교실(4·16기억교실)의 올해 안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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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 재학생학부모, 학교 밖에 수업공간 요구
입학식을 마친 단원고 학생들이 선배들이 사용했던 존치교실(4·16 기억교실)을 지나가고 있다. 학교에는 명예 3-3반 같은 존치교실이 10개 있다. 김현동 기자경기 안산 단원고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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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 존치교실 753일 만에 이전 합의
경기도 안산 단원고 2학년 학생들이 사용했던 존치교실(4·16기억교실) 이전 문제가 세월호 사고 이후 753일 만에 사회적 합의를 통해 최종 해결됐다. 특히 숨진 학생들이 사용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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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 ‘기억교실’ 재학생이 사용한다…이전 협약식 열려
세월호 참사 이전 모습 그대로 보존된 안산 단원고 기억교실. 사진 김현동 기자세월호 희생 학생들이 사용하던 안산 단원고등학교 ‘기억교실’ 이전 문제가 합의됐다.경기도교육청은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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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정담(政談)] 수첩, 목욕탕, 트로트 … 그들에겐 필살기가 있었다
“새누리당엔 브루스 윌리스(영화 ‘다이하드’의 주인공)가 몇 명은 있는 것 같다. 여간해선 죽지 않기 때문이다.”(22일 유의동 원내대변인)4·13 총선이 끝나고 여의도 국회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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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느닷없는 ‘4·16 민주시민교육원’
임명수사회부문 기자세월호 침몰사고 2주기(16일)가 지났지만 상처가 아물지 못한 채 정치적 논란이 계속돼 분위기가 어수선하다. 4·13 총선 직후부터 정치권에서는 세월호특별법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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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아 미안해 … 먼 훗날 만날 때까지 잊지 않을게”
몹시 고통스러운 기억이지만 꺼내봅니다. 2년 전 오늘(2014년 4월 20일) 청춘리포트팀의 젊은 기자들은 진도 팽목항에 있었습니다. 참혹한 현장에서 기자로서 느꼈던 자괴감이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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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세월호 1주기 때 만든 영화, 결말 바꾸고 싶어요"
세월호, '잊지 말기로 해' 씨네통, '잊지 말기로 해' 장르 극영화 러닝타임 8분 30초 제작연도 2015 만든사람 이서현(경기예고 연극영화과 3) 제작의도 세월호를 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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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목항·안산·광화문 추모 행사 … ‘기억교실’ 이전은 불발
세월호 침몰사고 2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경기도 안산시와 세월호 사고 해역이 있는 전남 진도 등 전국 각지에서 추모 행사가 이어졌다. 이날 오후 대전역 광장에 모인 시민들이 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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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2주년 맞아 전국서 차분한 추모행사 잇따라…고교생 주도 추모도
세월호 침몰 사고 2주년(16일)을 맞아 사고 해역인 전남 진도, 가장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경기도 안산 및 인천 지역을 비롯한 전국에서 차분한 가운데 추모행사가 시작됐다.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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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치교실 이전 오늘 협약식, 유족들은 침묵
유골함 이전을 위해 제를 지내는 모습. [인천시]“2년이 흘렀지만 바뀐 것이 없네요.”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침몰 사고 와중에 아들을 잃은 고 최성호군의 어머니(익명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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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속 빠른 곳서 통째 인양은 세계 최초 … 성공 확률 50%”
지난 12일 오후 전남 진도군 임회면 팽목항 방파제. 2년 전 세월호 사고 이후 아직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이들의 얼굴 사진이 난간에 고정된 채 바람에 나부꼈다.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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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인양 어떻게…" 2주기 사고해역 찾아간 유가족들
사랑하는 내 아들 건우야. 네가 하늘나라에 간 지 2년이 됐구나. 그곳에서는 자유롭고 행복하게 지내렴."지난 3월 2일 오전 안산시 올림픽기념관에서 단원고등학교 입학식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