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사이버대 봉사동아리 ‘섬기미’, ‘2022년 전통문화단오축제’ 자원봉사 실시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의 중앙동아리인 ‘섬기미’는 지난 6월 4일 광진숲나루공원에서 광장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최하는 ‘2022년 전통문화단오축제’에서 자원봉사자로 봉사활동을
-
[사진] 모야~ 단오 윷놀이
모야~ 단오 윷놀이 14일 단오(端五)를 맞아 부산대 본관 앞 광장에서 열린 ‘전통부채 만들기와 민속놀이 문화체험’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윷놀이를 하고 있다. 예로부터 단오(
-
강강술래 노닐며 창경궁 보름달 찍어볼까… 추석 풍류 나들이
이번 추석 때 국립중앙박물관이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과 공동으로 선보일 강강술래. 지난해에 이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시리즈 ‘위대한 유산, 오늘과 만나다’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
[소년중앙] 윷놀이·연날리기·투호…사촌들과 팀 나눠 대결 모드로 즐겨봐
설날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즐거워야 할 설이지만 어떤 친구들에게는 심심하기 짝이 없는 날일 수도 있어요. 집안 어른들께 세배를 드리고 나면 할 게 없어서 TV를 보거나 영혼 없
-
[1월 가 볼 만한 곳] 레고블록으로 바다 만들고, 물로 그림 그리고
아이들의 긴 겨울 방학이 시작됐다. 반대로 ‘개학’을 맞은 학부모들은 아이들과 함께할 만한 놀 거리, 즐길 거리를 본격적으로 탐색할 시기다. 한국관광공사는 ‘1월 가 볼 만한 곳’
-
[커버스토리] 잔소리·심심함은 NO, 진정한 덕담 원해
민족의 대명절 설이 머지 않았습니다. 짧게는 5일, 길게는 9일까지 쉴 수 있는 ‘황금 연휴’죠.설날 전날과 다음 날을 포함한 3일이 법정 공휴일이라 우리가 신나게 놀 수 있는 기
-
강릉단오제서 천년의 역사를 느껴요
영신행차 유네스코 지정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천년을 넘나드는 오랜 역사를 가진 우리 고유의 민속 축제는 무엇일까. 바로 ‘강릉단오제(중요무형문화재 제13호)’가 그 주인공이다. 올해
-
어린이집 옆 경로당, 부모협동 육아 … 진화하는 실험들
19일 오후 대전 유성구 ‘뿌리와 새싹’ 어린이집 정현(5)양이 옆 건물 경로당의 박용수(78·앞쪽 오른편) 할아버지와 노끈으로 바구니를 만들고 있다. 할아버지들은 매주 두 차례
-
[사설] 준 것보다 받은 것을 기억하는 추석
우리는 추석에 뭔가를 궁금해하고, 걱정하고, 고민한다. 정치권은 추석 민심이 어디로 기울지 궁금해한다. 날씨, 영화, TV 프로그램 같이 그저 궁금거리로 그치는 것도 있지만 후유증
-
이벤트·공연·특산물 잔치 … “역시 한가위”
대전 유성구 관내 자원봉사자들이 14일 구청 회의실에서 추석을 맞아 불우이웃들에게 보낼 사랑의 송편을 만들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연휴를 맞아 다양한 이
-
5월 마지막 주, 아름다운 강산 짤막 축제소식
지역 축제의 성공이 바로 지역의 경쟁력이 되므로 각 지자체마다 지역을 홍보하는 대표 축제들을 활발히 선보이고 있다. 비슷비슷하게만 느껴지는 지역 축제가 입맛에 맞지 않는다면 타 축
-
서울대공원 장미축제
300여 종, 수천만 송이의 장미가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장미축제가 서울대공원(http://grandpark.seoul.go.kr) 동물원 옆 장미원에서 30일까지 열린다.행사장
-
새터민 초청 '설날 민속놀이 한마당'
설날을 맞아 새터민들의 외로움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기 위한 민속행사가 열린다. 송파구는 14일 송파구 거여공원에서 새터민 200여 명을 비롯한 주민 등 모두 400여 명을
-
자장면·소주·막걸리 '대한민국 대표 아이콘'
자장면, 길거리 응원,소주와 막걸리 등이 우리 민족의 문화를 대표하는 '100대 민족문화 상징'으로 선정됐다. 문화관광부가 26일 선정.발표한 100대 상징에는 한민족의 성산인 백
-
[week& 레저] 21개 민족이 강릉서 놀다
▶ "아따 저 처자들 담도 세네." 단오제에 빠지면 섭섭한 그네뛰기. 바다.산.계곡이 어우러진 풍광이 일품이며, 신사임당-이율곡 모자(母子), 허균-허난설헌 남매 등 걸출한 인물을
-
[NIE] 설날 '우리의 뿌리'를 알아보자
"매양 추위 속에/해는 가고 또 오는 거지만//새해는 그런대로 따스하게 맞을 일이다. //(중략)//오늘 아침/따뜻한 한잔 술과/한 그릇 국을 앞에 하였거든//그것만으로도 푸지고/
-
온가족 손잡고 달맞이 갈까...
주름살이 하나 더 늘어난 할아버지, 이제는 제법 의젓해진 손자·손녀까지 오랜만에 가족과 친지가 함께 모이는 추석. 일가 친척이 민속놀이를 즐기며 한마음이 된다면 명절 분위기가 더
-
[북한문화산책] 북한의 단오
올해 단오는 지난달 25일이었다. 단오는 설날.한식.추석과 함께 4대 민족명절로 꼽힌다. 남쪽에서 추석을 높게 치고 단오를 조금 낮게 치는데 비해 북한은 전통적으로 '단오 문화권'
-
[북한문화산책] 19. 봄철 야유회
꽃잎이 흩날리는 봄날 주말이면 남녘의 고속도로는 행락객들로 몸살을 앓는다. 김소월의 '진달래꽃' 으로 유명한 북녘의 영변 약산동대(藥山東臺)에도 백화가 만발했을 것이다. 북한 사람
-
[북한의 설] 하루 휴일… 세배는 신정에
설연휴를 맞아 올해도 예외없이 민족의 대이동이 시작됐다. 그러나 북한에서 설은 여느 일요일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휴일에 지나지 않는다.남한에서는 설 앞뒤를 포함 3일을 쉬지만 북
-
서울시내 곳곳 추석맞이 행사 풍성
추석이 닷새앞으로 다가왔다. 그러나 자칫하면 술과 음식, 화투판 속에서 추석 연휴를 보내버리기 십상이다. 이번 추석엔 가족들의 손을 잡고 귀성객들이 떠나텅빈 서울의 색다른 모습을
-
18일 단오날…민속놀이 축제 잇따라
음력 5월 초닷새가 되는 18일은 우리 고유의 민속명절 단오절이다. 여자들은 창포 물에 머리감고 그네를 타고 남자들은 씨름을 하던 흥겨운 날. 단오를 맞아 수도권 곳곳에서 다채로운
-
僞.詐 가려낼 신문의 책임
옛말에 진짜 지도자란 진정한'달인(達人)'을 일컫는 것이라고 했다.'달인'이란 어떤 경지(境地)에 도달한 사람,이른바 위대(偉大)한 사람을 뜻하는 것이다.'달인'과 대비되는 말로는
-
외국인 가정숙박제 도입 - 한국 생활.문화 체험 1인당 3~5만원
강원도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가정숙박(Home Stay)제도를 도입한다.29일 강원도는 외국인이 강원지역의 전통생활양식을 체험하고 일부 지역의 숙박시설 부족도 보완할 수 있는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