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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 vs 아이컨 … 코카콜라 CEO 13조 보너스 논쟁
투자의 거장들이 논쟁을 벌였다. 워런 버핏(84) 버크셔해서웨이 회장과 칼 아이컨(78) 아이컨엔터프라이즈 회장이 5일 최고경영자(CEO) 연봉 문제를 놓고서다. 버핏은 CEO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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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이혜훈의 시시콜콜 100문100답
-이름은 누가 지어주셨나 : 아버지. 전주 이씨 성종대왕 15대손 영산군파. 훈자가 항렬. 딸을 나서 항렬을 안붙이지만 딸까지도 훈자 항렬 사용 -태몽은 : 치마에 잘 익은 복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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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킹 동영상' 등 야릇한 사건 많은 곳은?
우크라이나 영토였던 크림 반도를 거침없이 합병하면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비롯해 러시아인의 독특한 기질이 주목 받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빌 클린턴과 조지 W 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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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강동원 부부호흡 "17살에 결혼해 아이까지 낳은 커플…어떤 모습 그릴까"
송혜교 강동원 부부호흡 [사진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제공] ‘송혜교 강동원 부부호흡’. 배우 송혜교와 강동원이 그리는 부부의 모습은 어떨까. 이들이 영화에서 부부로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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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강동원 부부호홉, '숨겨둔 아들까지?'…강동원은 아들바보
송혜교 강동원 부부호흡 [사진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제공] ‘송혜교 강동원 부부호흡’. 배우 송혜교가 강동원과 부부호흡을 맞춘다. 17살 된 아들도 있다. 송혜교 강동원은 소설을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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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강동원 부부호흡 "어린 나이에 결혼해 16살 아들 돌보는…부부연기 어떨까"
송혜교 강동원 부부호흡 [사진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제공] ‘송혜교 강동원 부부호흡’. 배우 송혜교와 강동원이 부부가 된다. 영화에서다. 소설을 원작으로 한 ‘두근두근 내 인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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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잡스 사진 떼버려라 … 애플 '팔로어' 전락하나
10일 중국 상하이의 애플 스토어 앞을 한 여성이 스마트폰을 보며 지나가고 있다. 애플은 이날 미국 본사에서 아이폰 5S와 5C를 공개했다. [상하이 로이터=뉴스1] “잡스의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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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자칭황제 첩 된 조선女, 몸종보다 서열이…
톈진(天津) 시내를 지나다 깜짝 놀랐다. 백화점 건물 사이로 모스크바에서 많이 본 녹색 돔의 러시아 정교 교회당이 보였기 때문이다. 톈진은 서구 열강들이 앞다퉈 조차하면서 지은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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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황제, 위안스카이 저택은 식당이 되고…
톈진(天津) 시내를 지나다 깜짝 놀랐다. 백화점 건물 사이로 모스크바에서 많이 본 녹색 돔의 러시아 정교 교회당이 보였기 때문이다. 톈진은 서구 열강들이 앞다퉈 조차하면서 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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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마르소 제친 가장 섹시한 007 본드걸은?
제임스 본드는 원래 조류학자 이름 영화 007시리즈는 영국 소설가 이언 플레밍(Ian Fleming)의 소설에 기초를 두고 만들었다. 실제로 영국 정보부에서 근무한 적이 있던 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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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수 본드, 로저 무어 최고 본드걸, 우르술라 안드레스 최고 수입, 20탄 ‘어나더 데이’
관련기사 내가 이 세상에 왜 필요한지 확실히 보여주마 내 이름은 본드, 제임스 본드 제임스 본드는 원래 조류학자 이름영화 007시리즈는 영국 소설가 이언 플레밍(Ian Fle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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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소믈리에가 말하는 과일·채소 제대로 먹는 법
우리나라 제1호 채소 소믈리에인 김은경씨는 “빨강, 노랑, 주황, 하양, 보라 등 다양한 색깔을 지닌 채소를 골고루 먹으면 영양과 재미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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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폭력 가해자 그게 내 아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학부모라면 공감 100%다. 집단따돌림을 받은 여중생이 교실에서 목을 맸다는 극의 배경은 직접 겪어본 적 없는 충격적 소재지만, 등장하는 부모들이 너무도 리얼해 극의 전개는 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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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 입 틀어막힌 발로텔리
폴란드 포즈난 시립경기장에서 열린 유로 2012 C조 3차전에서 이탈리아 수비수 안드레아 바르찰리(오른쪽)가 아일랜드 수비수 존 오셰이(오른쪽 둘째), 공격수 존 월터스(오른쪽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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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스타 제친 '미모 1위' 女골퍼 "아싸"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대학을 우등으로 졸업한 후 2010년 LPGA 신인왕을 거친 무뇨스는 올해는 상금랭킹 2위를 달리고 있다. 미모까지 뛰어난 무뇨스는 LPGA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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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이 아따 … “한국에선 ‘아싸’로 부르면 좋겠네요”
대학을 우등으로 졸업한 후 2010년 LPGA 신인왕을 거친 무뇨스는 올해는 상금랭킹 2위를 달리고 있다. 미모까지 뛰어난 무뇨스는 LPGA를 이끌 미래로 꼽힌다. [AP=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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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에 뭘 물으려 하면…검사들 쩔쩔"
이영호(48·구속·사진) 전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이 검찰에서 수시로 ‘버럭 이영호’의 면모를 드러내 검사들을 당혹스럽게 만들고 있다.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과 관련해 증거인멸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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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할 때까지 분유 먹인 어린이집 원장
어린이집 원장이 영·유아를 학대해 온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관악구의 사설어린이집 원장 양모(39·여)씨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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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성’ 깔아뭉갠 악마성 VS ‘인간 삶’ 향상시킨 천재성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올가을 최고 베스트셀러에 올라선 『스티브 잡스(Steve Jobs)』는 자신의 죽음을 예감한 애플의 창립자 스티브 잡스(1955~2011)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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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 ‘무당 설움, 무당으로 성공해 풀다’ … 인간문화재 무속인 김금화씨
한국의 굿을 세계에 알린 ‘대한민국 대표 무당’ 김금화(80)씨. 무형문화재인 ‘서해안 풍어제’(서해안 배연신굿, 대동굿) 보유자이기도 하다. 1982년 한·미 수교 100주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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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 박명성·박칼린 “ 남들 다 하는 것 하면 뭐 하나 ”
박칼린(앞) 감독과 박명성 제작자 박칼린(44)은 ‘철(鐵)의 여인’ 같다. 그녀와 동의어가 있다. 바로 ‘리더십과 카리스마’다. 누구나 탐내는 덕목이다. 하지만 박칼린은 물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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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기획- 가정교육이 힘이다 [상] 부모가 먼저 손을 내밀자
일러스트= 강일구 “차라리 없어져 버렸으면 좋겠어”라는 아이에게 뭐라고 말하실래요 “교복 입은 아이들이 제일 무섭다”는 어른들이 적지 않다. 육두문자를 거침없이 내뱉고 아무에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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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4쿼터에 4방, 김동우 끝내준 3점포
오랜 침묵을 깬 3점슛이었다. 모비스 슈터 김동우(30·1m96㎝)가 마침내 자신의 진가를 발휘했다. 모비스는 7일 전주에서 열린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4선승제) 4차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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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고현정, 그녀에겐 특별한 게 있다
지난해는 확실히 그녀의 것이었다. 그녀가 연기한 ‘선덕여왕’의 미실은 세상을 갖지 못했지만 그녀는 세상을 가졌다. 상복이 없다는 불명예도 설욕했다. 지난달 26일 열린 제46회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