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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늘게 더 잘록하게 40년대 복고라인
몸에 옷을 맞출까, 옷에 몸을 맞출까? 생각은 자유지만 이것만은 명심하라. 대답은 곧 당신의 패션감각을 평가하는 잣대가 될터이니 말이다. 참고로 팁 하나. 내로라하는 스타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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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 여성 위한 가슴성형 10계명
아름답고 풍만한 가슴에 대한 욕망은 미혼•기혼을 떠나 여성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다. 그러나 막상 가슴성형을 실천으로 옮기는 것은 기혼여성이 더 많았다. 기혼여성이 유방확대성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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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러질 듯 매끈한 날씬 팔 만들기, 레이저 지방 흡입
인터넷에는 단기간 살빼기 방법이 나돌고 있다. 원 푸드 다이어트부터 유명 연예인들이 한다는 다이어트 까지 그 방법도 다양하다. 그러나 굶거나 저 열량식의 다이어트는 지방세포의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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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등 병원’ 총출동 … 성인병 잡는다
대한민국 ‘1등 병원’들이 펼치는 건강 축제가 25∼28일 서울 코엑스 3층 대서양홀에서 열린다. 중앙일보와 오마이뉴스는 각 분야에서 국내 최고로 인정받는 병원들과 국민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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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없이 찾아오는 도둑, 골다공증에 대비하라
한 할머니가 어느 날 병원에 가서 키를 재보고 처녀 때의 키보다 18cm나 줄어든 것을 알게 됐다. 할머니는 1년 전 넘어지면서 팔목 뼈 두개가 부러졌고, 3년 전에는 손자를 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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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5 섹시세대③] 누가 우리를 된장녀라 부르는가
DGspace 대표 조소영씨(26)혼자 소규모 인테리어 업체를 운영하는 조소영(26)씨는 커피와 와인 매니어다. 하루 3~4잔의 커피를 마신다. 아예 원두를 사다가 회사에서 끓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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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고통스러운 치핵 예방하려면…
“남성은 잘못된 배변 습관, 여성은 임신·변비·다이어트.” 이처럼 치핵(치질의 일종)의 원인은 성별에 따라 다르다. 따라서 예방법도 남녀별로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치핵은 항문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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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식 되풀이하지 않으려면 식전에 물 한 잔, 식사는 천천히
“그만 먹어야지 하면서도 돼지고기에 김치를 올리고 있었습니다. 하루에 친척집 5, 6곳을 방문했는데 살이 안 찔 리가 있나요?” 중소기업 K사의 김모(40)부장은 이번 추석 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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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식 되풀이하지 않으려면 식전에 물 한 잔, 식사는 천천히
폭식은 건강의 적이다. 사진은 재미교포 이선경(왼쪽)씨가 2005년 뉴욕의 브루클린에서 열린 ‘인터내셔널 핫도그 이팅’대회에서 일본 선수와 겨루고 있는 모습. 중앙포토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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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후, 보름달마냥 둥실해진 얼굴과 몸 어쩌지요?
작년에 비해 꽤 길었던 추석연휴, 명절을 보내고 얼굴은 보름달마냥 둥글둥글해지고 체중은 2~3kg 가량씩 불어 온 사람들이 주위에 허다하다. 그도 당연한 것이 명절이라 가족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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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전후 15분씩, 발목펌프 & 붕어운동
걷기운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동네 한켠의 공원·산책로마다 팔 휘저으며 일명 ‘파워 워킹’을 하는 아줌마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자칭 타칭 ‘걷기박사’들이 서로 정보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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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근 "천재 찾아다닐 ‘전국대’ 어디 없어요?"
(사진=월간중앙 정치호 기자) 올해 만 열 살의 송유근. 초등학교 조기졸업 과정에서 벌어진 교육부와의 법정다툼, 검정고시, 그리고 대학 진학에 이르기까지 그의 일거수일투족이 뉴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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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한국소비자웰빙지수(KWCI) 업종별 1위 선정-④
소비자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웰빙상품들은 각 업종에서의 웰빙친화기술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선진사회 구조가 되면서,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극대화 되고, 이러한 분위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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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ing Diet 4주 프로그램 ① 다이어트는 ‘살빼기’가 아니다?
다이어트는 ‘살빼기’가 아니라 ‘건강하게 변화하기’다 많은 이들이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다이어트에는 잘못된 편견이나 상식들이 많다. 특히 전문가들은 무조건 힘들여 땀을 흘리기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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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추석 대표 음식’이 다이어트 망칠라
명절엔 의외로 건강을 해치기 쉽다. 추석도 예외는 아니다. 과음·과로·스트레스뿐 아니라 과식으로 다이어트를 망치는 일도 많다. 또 날씨가 선선해졌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식중독·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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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 늘어난 '조기폐경' 그 원인 무엇일까
여성은 평균적으로 한 달에 약 5일, 장장 38년 동안 마법(?)에 빠진다. 간혹 건강에 문제가 있어 한 달 정도는 건너뛸 수 있지만 대부분의 여성은 임신 기간을 빼놓고는 약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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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허리띠 더 조여라"
한진해운은 최근 네덜란드 로테르담과 싱가포르에 정박하는 회사 선박에 “가급적 두 항구에 도착할 때쯤에 연료가 바닥이 나도록 운항해 두 항구에서 연료를 가득 채우라”는 지침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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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트렌드] 달 뜨면 살 맛 난다
아침사양족(아침식사를 거르는 사람들)이 외식업계의 블루슈머로 떠오르고 브런치(아침 겸 점심)가 자연스러워졌다. ‘아침형 인간’의 시대가 흔들리는 듯하다. 아침 시간만으로는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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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1t에 1만원… 이산화탄소 사가세요”
국내에서도 탄소를 배출할 권리를 사고파는 ‘탄소 배출권 시장’이 연말에 열릴 예정이다. 지구온난화의 주요 요인으로 꼽히는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방안이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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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는 저녁운동이 더 좋다?
파란 하늘이 유난히 눈부신 가을철.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많이 선선해지면서 운동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얼마 전까지 '아침형 인간'이 유행하면서 이른 아침에 운동을 즐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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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지친 몸 추스리신다면…영양제가 딱!
여름철 막바지. 무더위에 지친 몸을 추스르려면 영양보충이 필수다. 보양식도 좋지만 간편하게 챙기기엔 영양제만한 게 없다. 단기간에 효과를 보긴 어렵지만 꾸준히 섭취하면 건강한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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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가 가슴변형 초래?
올해 들어 끝없이 떨어지던 출산율이 상승세를 그리기 시작했다. 이와 더불어 최근 젊은 엄마들 사이에서 모유수유 비율 또한 크게 높아지고 있다. 유명 여자 연예인들이 모유수유 후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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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군것질, 입도 몸도 즐거워
배 속에서 꼬르륵~ 소리가 난다. 점심까지는 1시간이 넘게 남았다. 사무실 접견실에 있는 고객 접대용 쿠키가 어른거리지만 침을 삼키며 견딘다. 갈수록 굵어지는 뱃살을 내려다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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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청년을 꿈꾼다 간식 건강법
다국적 제약회사인 GSK 직원들이 23일 오후 과일을 간식으로 먹고있다. [신동연 기자] 배 속에서 꼬르륵~ 소리가 난다. 점심까지는 1시간이 넘게 남았다. 사무실 접견실에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