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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실 넘버3 … 왕위 이을 3대가 한 시대에
22세기를 맞는 첫 영국왕으로 군림할 ‘21세기 소년’이 태어났다. 로열 베이비의 탄생으로 ‘퀸(Queen)의 시대’에서 ‘킹(King)의 시대’로 바뀌게 될 영국 왕실의 후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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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영국 미들턴 왕세손비 출산 위해 입원
영국 왕실의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가 첫 아이 출산을 위해 런던 세인트 메리병원의 산부인과 특별병동인 ‘린도윙’에 입원했다고 BBC 등 현지언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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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국내 지뢰 피해자 왜 외면하나
김창규한국 지뢰피해자협의회 의장의사 유엔이 ‘지뢰 피해자의 날’로 정한 4월 4일 북악산 자락의 한 갤러리에서 평화나눔회가 주최하고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후원한 평화나눔전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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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거릿 대처 전 영 총리 장례식 거행
뇌졸중으로 87세로 서거한 '철의 여인' 마거릿 대처 전 영국 총리의 장례식이 17일(현지시각) 런던 세인트폴 성당에서 거행됐다. 이날 장례식에는 엘리자베스 여왕 부부를 비롯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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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하고도 쓰디쓴 가십, 그 치명적 유혹
성난 초콜릿 조지프 엡스타인 지음 박인용 옮김, 함께읽는책 309쪽, 1만5000원 가십을 대하는 태도는 나라마다 다르다. 가령 클린턴-르윈스키의 ‘지퍼 게이트’가 발생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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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년 남장한 다이애나비, 퀸 머큐리와 게이바에
영국의 다이애나 왕세자비(1961~97·사진)가 남장을 하고 그룹 퀸의 보컬리스트 프레디 머큐리와 함께 런던 남쪽의 유명 게이바를 찾은 적이 있다는 후일담이 공개됐다. 영국의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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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아이콘, 다이애나비 스타일 한눈에
패션 아이콘으로도 유명한 고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다양한 생전 모습을 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토즈’가 마련한 사진전 ‘Timeless Icon’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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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황당하면 어때 실컷 울고 나니 속이 다 후련한걸
사진 NEW “나는 ‘7번방의 선물’을 나쁜 영화라고 규정한다. 의도된 자극을 주어 관객들에게 감정이 남아 있음을 확인시켜 주는, 계산된 감정 상품이기 때문이다. 이 영화는 관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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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신에서 힌트 얻은 고미노, 다이애나비도 즐겨 신었죠
이탈리아 토즈그룹 회장 디에고 델라발레(59). 서울 역삼동 토즈 코리아 사무실에서 인터뷰를 마친 뒤 내년 신상품인 남성용 가방 ‘더블 스트라이프’앞에 섰다. 이탈리아 밀라노·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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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년 내공 … 서울의 밤 흔들었다
27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내한 공연을 한 팝스타 엘튼 존은 첫 곡 ‘더 비치 이즈 백’을 부르다가 피아노 위에 올라 앉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사진 엑세스 이엔티]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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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디자이너 브랜드 M&A로 불황 뚫는다
슈콤마보니패션·소재업체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서울 청담동의 디자이너 신발 브랜드 ‘슈콤마보니’를 12월 1일자로 인수한다. 2010년 가방브랜드 ‘쿠론’, 2012년 여성복 브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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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주사 맞고 옥중 의문사… 음모론의 ‘조연’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인류사를 통틀어 권력세계엔 항상 음모론이 따라다녔다. 음모론은 어떤 커다란 사건의 원인과 실체가 뚜렷하게 규명되지 못할 때 흔히 나타난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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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주사 맞고 옥중 의문사… 음모론의 ‘조연’
인류사를 통틀어 권력세계엔 항상 음모론이 따라다녔다. 음모론은 어떤 커다란 사건의 원인과 실체가 뚜렷하게 규명되지 못할 때 흔히 나타난다. 대체로 거대한 권력조직 또는 비밀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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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도 내려와 인사…리설주 '파격'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오른쪽 둘째)이 지난 달 25일 평양 능라인민유원지 돌고래 공연장에서 류훙차이(뒷모습) 주북 중국대사 부부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김정은이 계단을 내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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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 北김정은 부인, 누구 따라했나보니
[사진=JTBC캡처] 이설주는 한눈에 봐도 빼어난 미인형 외모를 지녔다. 북한 언론이 모두 다섯차례에 걸쳐 공개한 이설주의 패션과 매너를 보면 김정은 체제의 북한이 어디로 갈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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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인수
신원은 이탈리아 현지법인인 ‘S.A 밀라노’가 현지 명품 브랜드인 ‘로메오 산타마리아’ 지분 100%를 인수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원이 해외 명품 브랜드를 인수한 것은 창립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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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드레스 식상한 유럽인들 한복 아름다움에 반하다
강남유럽통상촉진단 일원으로 유럽에 다녀온 한복 연구가 김숙진씨는 한복을 처음 접한 유럽 사람들이 독특한 색과 문양·소재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영국 다이애나 왕세자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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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세 찰스 왕세자 1순위 … 왕세손 윌리엄 계승론도 적지 않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올해 여든다섯이다. 고조모 빅토리아 여왕이 당시로서는 장수에 속한 여든둘의 수명을 누렸고, 어머니인 엘리자베스 모후는 102세에 타계했다. 여왕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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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때 어머니가 계셨더라면 …” 영국 윌리엄 왕세손 애절한 사모곡
영국 윌리엄 왕세손과 지난해 결혼한 케이트 왕세손비(왼쪽)가 29일 런던 버킹엄궁에서 시아버지 찰스 왕세자(오른쪽)와 시어머니 카밀라 파커볼스와 계단을 내려오고 있다. 왕실은 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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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셀러브리티의 잇백 ‘크리스찬 디올’
옷을 잘 입거나 스타일이 좋은 연예인과 방송인들에겐 ‘패션 셀러브리티’란 명칭이 붙곤 한다. 패션에 일가견이 있는 유명인사란 뜻이다. 패션 셀러브리티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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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소·침착 … 캐서린 첫 연설 “Good”
캐서린 영국 윌리엄 왕자의 부인 캐서린 미들턴 왕자비가 첫 대중 연설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미들턴은 19일(현지시간) 자신이 후원하고 있는 영국 동부 서퍽주 입스위치의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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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짓는 건 생각이 멈추는 공간
1 2008년 베니스 건축 비엔날레에 설치한 캐스린 구스타프슨의 조경 작품 ‘천국을 향하여’. 사진 Grant Smith2‘천국을 향하여’. 사진 구스타프슨 기스리 니콜 3‘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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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명품과 스타
소위 ‘명품’이라 불리는 서양의 고가 브랜드는 스타와 함께 성장했다. 스타들은 계층으로 보자면 일반인보다 씀씀이가 큰 명품 애호가다. 더 나아가 명품의 이미지를 자신에게 투영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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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혁명, 미국 건국 … 역사적 사건 배후로 단골 등장
인류 역사엔 권력을 쟁취하고 수호하기 위해 시대별로 무수한 음모가 횡행했다.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유포된 음모론으론 프랑스 대혁명·러시아 공산혁명·케네디 대통령 암살·영국 다이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