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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스 실수' 토트넘, 뉴캐슬에 1-2 패...손흥민은 침묵
토트넘 손흥민(오른쪽)이 24일 뉴캐슬 브루노 기마랑이스와 볼경합을 펼치고 있다. AP=연합뉴스 손흥민(30)이 골사냥에 실패한 가운데 토트넘이 2연패에 빠졌다. 토트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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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골키퍼 충돌로 얼굴 피투성이...포르투갈은 체코 4-0 대파
경기 중 체코 골키퍼와 충돌해 피투성이 된 포르투갈 호날두. 사진 더 선 캡처 포르투갈 축구대표팀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경기 중 체코 골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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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기계' 레반도프스키, 챔스리그 최초 3팀서 해트트릭
바르셀로나 레반도스프키는 유럽 챔피언스리그 최초로 3팀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바르셀로나는 소셜미디어에 세리머니를 펼치는 레반도프스키와 황금손을 합성한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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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마요르카 이강인 시즌 1호골, 벤투 감독에 무력시위
스페인 마요르카 이강인(오른쪽)이 28일 시즌 1호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 마요르카 SNS 스페인 레알 마요르카 이강인(21)이 시즌 1호골을 터트리며 승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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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만의 우승 꿈 이뤄줄 헝가리산 '바이킹 전사' 아담
17년 만의 우승을 노리는 울산 현대의 마지막 퍼즐 마틴 아담. 바이킹 전사를 닮았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17년 만의 K리그1(1부) 우승 도전을 위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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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 K리그 최초 600승 고지 정복
K리그 최초 600승 고지를 밟은 울산 현대. 사진은 울산의 마지막 리그 우승을 이끈 이천수(왼쪽). 중앙포토 울산 현대가 프로축구 K리그 최초로 정규리그 600승 고지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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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르카 이강인, 택배 AS+골대 강타...평점 8.7점 1위
스페인 마요르카 이강인(가운데). 마요르카 소셜미디어 스페인 마요르카 이강인(21)이 천재성을 발휘했다. 마요르카는 21일(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의 비지트 마요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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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가 날았다…벤투호, 이집트 4-1 완파
황의조가 전반 16분 헤딩 선제골을 터트린 뒤 기뻐하고 있다. 황의조는 6분 뒤 헤딩 패스로 김영권의 골을 도왔다. 한국은 황의조의 1골·1도움 활약 속에 이집트를 4-1로 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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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빛의조, 1골 1도움으로 이집트전 4-1 대승 견인
황의조가 이집트전 선제골을 성공시킨 뒤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전방 스트라이커 황의조(보르도)가 한국축구대표팀의 ‘해결사’를 인증했다. 득점과 도움을 연달아 선보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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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1골 1도움...전반 마친 벤투호, 이집트에 2-1 리드
추가골을 넣은 김영권(왼쪽 둘째)을 축하하는 손흥민(오른쪽 둘째)과 황의조(오른쪽). [연합뉴스] 벤투호가 손흥민-황의조의 맹활약에 힘입어 이집트전 전반전을 2-1로 앞선 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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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권, 다이빙 헤딩골 2-0 리드...이번에도 손흥민 발끝서 시작
헤딩으로 추가골을 성공한 김영권(왼쪽). [뉴스1] 벤투호 수비수 김영권(울산 현대)이 이집트전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김영권은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프리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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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 93초골, 벤제마 파넨카킥...챔스 4강 "환상적인 경기"
맨시티 케빈 더 브라위너(가운데)가 킥오프 93초 만에 다이빙 헤딩골을 터트리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총 7골, 30대 레전드들과 23세 이하의 재능들, 두 명의 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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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실점 빌미→14호골+6호 도움, EPL 득점 2위 등극
토트넘 손흥민(왼쪽)이 4일 뉴캐슬전에서 추가골을 터트려 3-1을 만들고 있다. [EPA=연합뉴스] 손흥민(30)이 리그 14호골과 6호 도움을 올리며, 토트넘의 3연승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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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골' 프로축구 울산 오세훈, K리그1 36라운드 MVP
프로축구 울산 현대 공격수 오세훈. [사진 프로축구연맹] 멀티골을 터트린 프로축구 울산 현대 공격수 오세훈(22)이 K리그1 2021 36라운드 MVP(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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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경쟁 안 끝났다…'오세훈 2골' 울산, 전북과 승점 동률
제주전에서 멀티골을 터트린 울산 오세훈(오른쪽).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제주 유나이티드를 잡고 우승 경쟁을 이어갔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울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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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전북의 우승 DNA"…'식사마' 김상식 지략 통했다
프로축구 전북 현대 김상식 감독. [사진 프로축구연맹] 또 ‘어우전(어차피 우승은 전북 현대)’인건가. 프로축구 전북은 지난 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파이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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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첸코 극장골' 전북, '사실상 챔프전'서 울산에 3-2 승
극적인 헤딩 동점골을 터트린 전북 일류첸코. [사진 프로축구연맹] 2-2로 맞선 후반 추가시간 5분이 끝나가던 시점. 쿠니모토가 왼쪽 측면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일류첸코가 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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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년 무승 ‘아자디 징크스’ 깰 창과 방패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훈련 중인 축구대표팀 손흥민. [사진 대한축구협회] 손흥민(29·토트넘)과 김민재(25·페네르바체)가 ‘아자디 징크스’를 끊을까. 한국축구대표팀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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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족발집에 소녀팬 북적…'설스타' 설영우
설영우가 팬들이 울산 구단 클럽하우스에 보내준 커피차 앞에서 활짝 웃고 있다. [사진 설영우] 올 시즌 프로축구 울산 현대 홈 경기가 끝나면 울산의 한 족발집에는 소녀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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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맹활약 수원FC, 5년 만에 수원 더비 승리
수원삼성과 경기에서 돌파를 시도하는 수원FC 라스(오른쪽)를 태클로 막아서는 수원 삼성 민상기. 정시종 기자 올 시즌 두 번째 수원 더비 승자는 수원 FC였다. 수원 FC가 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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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골' 리버풀 골키퍼 알리송, "하늘에 계신 아버지 보셨죠?"
극장골을 터트린 뒤 하늘을 가리키는 세리머니를 펼친 알리송(가운데). [AP=연합뉴스] 리버풀 골키퍼 알리송 베커(29·브라질)가 ‘극장골’을 터트렸다. 리버풀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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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두 달만에 골…맨유 팬 “다이빙 사기꾼”
맨유전에서 헤딩하는 손흥민(왼쪽). 그의 선제골도 토트넘 패배를 막지 못했다. [AFP=연합뉴스] “늘 쾌활했던 그의 얼굴에서 웃음을 찾아볼 수 없었다.” 영국 풋볼 런던은 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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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 3G 연속 선발 출전…임대 이적 후 첫 승리
이적 후 첫 승리 경험한 지동원 독일 프로축구 2부 분데스리가 브라운슈바이크의 공격수 지동원(30)이 세 경기 연속 선발 출전해 임대 이적 후 첫 승리를 신고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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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2도움에도, 토트넘 FA컵 16강 탈락
토트넘 모리뉴 감독이 낙담한 손흥민을 위로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손흥민(29)이 완벽한 크로스로 도움 2개를 기록하며 활약했지만, 토트넘은 FA(잉글랜드축구협회)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