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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컷칼럼] '민주당스럽다' 는 말 또 나오게 한 최강욱
온갖 추문의 중심인 더불어민주당 강경파 초선 모임 '처럼회'의 최강욱 전 의원이 여성 비하 발언으로 또 구설에 올랐다. 그는 검수완박 법안 처리를 위해 민주당을 위장탈당했던 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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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리의 시선]'민주당스럽다' 는 말 또 나오게 한 최강욱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왼쪽에서 두번째)이 민형배 의원(맨 오른쪽)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뜬금없이 여성을 비하하는 '암컷' 발언을 해서 비판받았다. 유튜브 캡처 온갖 추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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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1일 정기국회…한미훈련 UFS 반격작전,다국적 공중연합훈련 첫 참가 (29~9월4일)
이번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피치블랙(Pitch Black) #을지 자유의 방패(UFS) #JTBC 서울마라톤 #정기국회 #여야 친선축구 #자포리아 원전 #서해공무원 피격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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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로봇 박사 되려면 물리와 친해지세요"
“★걸스로봇은 기자 출신인 이진주 대표의 문제의식에서 시작됐습니다. 이공계에 워낙 여성들이 적은데 그것이 여성들의 문제만이 아니라 사회적인 분위기 때문이기도 하다는 것이죠. 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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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뉴턴과 다윈 사이 나란히 안치된 스티븐호킹 박사
스티븐 호킹 박사의 딸 루시 호킹이 1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열린 추모식에서 아버지 호킹 교수의 유골함 옆에 꽃을 놓아두고 있다. 이를 호킹의 첫번째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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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턴·다윈 선배 옆에 눕는 호킹
웨스트민스터 사원의 아이작 뉴턴의 묘. [중앙포토] 지난 14일 타계한 세계적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가 선배 과학자인 천재 물리학자 아이작 뉴턴과 진화론의 창시자 찰스 다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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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킹 박사, 웨스트민스터 사원 뉴턴·다윈 곁에 잠든다
웨스트민스터 사원 내에 아이작 뉴턴이 안치돼 있다. 사진 왼쪽이 뉴턴의 묘. [웨스트민스터 사원 홈페이지] 지난 14일(현지시간) 타계한 세계적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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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호킹, ‘선배 과학자’ 뉴턴·다윈 곁에 묻힌다
세계적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영국 케임브리지대 교수가 '선배 과학자' 아이작 뉴턴과 찰스 다윈 곁에 묻힌다. 호킹의 유해가 안치될 웨스트민스터 사원에는 뉴턴은 1727년, 다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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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스의 가족동화 5] 악인의 우상
미노스가 들려주는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읽는 환상의 가족동화를 토요일에 격주로 게재합니다. 어른동화, 아빠가 들려주는 어린이 동화, 엄마가 읽어주는 아기동화로 단란한 가족의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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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대의 지성과 산책] 최재천 국립생태원장 ② - "문·이과 통합 교육 이럴 바에는 안하는 게 낫다"
문과ㆍ이과 통합 교육은 그가 15년 전부터 주장해왔다. 이에 대해 그는 의외의 발언을 했다. 누구보다 앞장서 강조해 왔는데 내년 통합 교육 실시를 앞두고 돌연 “이럴 바에는 통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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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선배가 아이작 뉴턴…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은 어디?
1. 볼로냐 대학교(Università di Bologna)볼로냐대학교이탈리아 에밀리아로마냐 주 볼로냐에 위치한 주립 종합대학교로 유니버시티(University)라는 말을 최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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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깊이보기] 공주사대부고, 국내 유일의 국립 자율학교
수업 끝나면 쌓이는 질문지사교육 없이 명문고된 비결“이 내용은 물리과목이랑 연계해서도 자주 출제되니 꼭 익히고 넘어가야 해.” 조남순 공주사대부고 화학교사가 학생들의 질문에 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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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유주열] 공자(孔子)와 은행나무
은행나무 계절 가을은 은행나무의 계절이다. 은행나무는 지구에서 1억5천만 년 전에 터 잡은 식물로 수종이나 형태가 거의 변하지 않았다고 한다. 45억 년 전에 지구가 생성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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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가 산업 운명 좌우하는 시대 … 한국은 아직 HW 신화에 집착”
관련기사 차세대 세계 일류상품이라도 한국 벤처 생태계선 생존 어렵다 “하청→재하청에 속 곪아 … 초급 인력만 키워 해결되겠나” ‘죽음의 계곡’과 ‘다윈의 바다’ 넘을 토대 마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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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선배’이자 경제·복지 모범생 따라 배우기
손학규 민주통합당 고문, 김두관 전 경남지사, 윤영관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선택한 독일 베를린자유대학 전경. [사진 베를린자유대 홈페이지] “제가 성찰과 모색의 시간을 독일에서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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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선배’이자 경제·복지 모범생 따라 배우기
손학규 민주통합당 고문, 김두관 전 경남지사, 윤영관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선택한 독일 베를린자유대학 전경. [사진 베를린자유대 홈페이지] “제가 성찰과 모색의 시간을 독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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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이화여대란
최재천 대학원 에코과학부/생명과학전공 교수 저서 『다윈지능』 『통섭의 식탁』 등 “21세기는 학문 간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통섭형 인재를 원합니다. 다양한 분야의 폭넓은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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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삼국지의 세계 外
인문·사회 ◆삼국지의 세계(김문경 지음, 송완범 외 옮김, 사람의 무늬, 544쪽, 2만5000원)=유비와 조조, 촉과 위나라 위주로 논의된 기존의 삼국지는 잊어라. 재일교포 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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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로켓공학의 아버지 베르너 폰 브라운(3)
독일 출신의 막스 보른은 20세기의 거대한 과학 양자역학의 개척자다. 그러나 유대인 논쟁에 휘말려 히틀러에 의해 추방됐다. “All attempts to adapt our e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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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대표적 종합상사 이토추, 고바야시 회장이 밝히는 152년 ‘장수’의 비결
이토추(伊藤忠)상사. 일본과 한국의 종합상사에 엄청난 영향을 끼친 회사다. 일본 종합상사의 산증인일 뿐 아니라 1970년대 중반 한국이 ‘종합상사’라는 업종을 도입할 때 결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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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나른한 봄 원기 충전, 소설이 묘약이지요
문학을 일컬어 콘텐트의 보고(寶庫)라 합니다. 재미와 감동을 주는 이야기는 우리를 웃고 울리며 때로는 주먹을 불끈 쥐게 합니다. 해서 이번 주엔 이를 제대로 보여줄 발랄하고 유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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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철학자 7명 릴레이 인터뷰 ⑥ 비토리오 회슬레 미 노틀댐대 석좌교수
e메일 대담=나종석 연세대 철학연구소 연구원 비토리오 회슬레(V. Hoesle·48·미 노틀댐대) 석좌교수는 젊은 이성주의 철학자다. 1960년생으로 일찍이 20대 초반이던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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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책갈피] 알고보니 22명이 세상을 확 바꿨네요
뉴턴과 아인슈타인. 윗줄 왼쪽부터 탈레스·피타고라스·다윈, 아랫줄 왼쪽부터 퀴리부인·파스퇴르·최무선, 에디슨과 레오나르도 다빈치.천재를 이긴 천재들 1·2 이종호 지음, 글항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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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책갈피] '지구촌의 막둥이' 인간 동물 선배에게 좀 배우자
최재천의 인간과 동물 최재천 지음, 궁리, 380쪽, 1만6800원 "제 버릇 개 못 준다" "곰같이 미련하다"에서 "짐승보다 못하다"까지 동물을 낮춰보는 표현이 흔하다. 말이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