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공포, 괴기스러운 만화보기

    이제 겨우 7월로 접어들었을 뿐인데, 날씨는 30도를 오르내린다. 찜통같은 날씨에 어디를 돌아다닌다는 것은 엄두도 못내겠고... 어쨌거나 밖으로 나가야할 약속이라면 찾아갈 곳은 에

    중앙일보

    2000.07.07 16:20

  • '방콕족'을 위한 비디오·만화 정보

    이번주는 여러분의 '더워서 잠 못 이루는 밤'들을 오싹하고 썰렁하게 만들기에 부족함이 없는 으시시한 공포영화와 만화들을 소개한다. 우선 금주 추천비디오의 테마는 '엽기 체험, 학교

    중앙일보

    2000.07.07 15:45

  • [2000 좋은책 100선] 중·고등부

    □곤충의 행성(하워드 에번스·사계절)수적인 면에서 지구의 주인인 곤충들의 삶을 자세하게 일러주는 현대판 파브르 곤충기. □우주가 바뀌던 날 그들은 무엇을 했나(제임스 버크·지호)

    중앙일보

    2000.06.29 00:00

  • [내 작품을 말한다] 박동국은…

    '전통문화계의 홀로 아리랑' . 동국예술기획 박동국(41)대표의 별명이다. 비록 돈 안되는 국악 공연을 10년이 넘게 해 오면서 집도 날리고, 빚도 많이 졌지만 국내 유일의 국악

    중앙일보

    2000.05.13 00:00

  • '매매춘과 전쟁' 나선 김강자 종암경찰서장

    미성년자 윤락을 뿌리뽑고야 말겠다는 한 여성경찰서장의 단호한 의지가 전국을 달구고 있다.옥천을 뒤집어 놓았던 ‘티켓다방작전’의 기세를 몰아 서울에서도 전광석화(電光石火)같은‘미아리

    중앙일보

    2000.01.13 00:00

  • 김원규 선생 30주년 추모문집 '다시…' 발간

    이 시대 영원한 스승으로 남는다는 게 뭘까. 또 묵묵히 걷는 교육자의 길은 얼마나 가치있는 일일까. 이런 의문이 사라지지 않는 요즘 외길 교육자의 길을 걸었던 김원규 (金元圭.19

    중앙일보

    1998.12.29 00:00

  • [외길인생]SBS 음향실 '효과맨' 조병식씨

    "바람소리라고 해서 모두 같은 바람소리가 아니지. 생각해봐, 삭정이를 스치는 소리와 잎이 무성한 나뭇가지를 스치는 소리가 어떻게 같을 수 있는지. 풀벌레 우는 소리도 그래. 봄에

    중앙일보

    1998.05.06 00:00

  • [인터뷰]선동열·박찬호 … 서면 질문 32選

    칠흑같은 어둠 속에서라도 호롱불 하나면 외롭지 않다. 망망대해 폭풍우 속에서라도 나침반만 있다면 희망은 있다. 올해 우리나라는 그 어느 때보다 정치.경제적으로 어려웠다. 도무지 신

    중앙일보

    1997.09.22 00:00

  • 회고전서 만나 본 元老화가 유영국

    『추상화도 선.면.색을 기본으로 균형과 하모니,그리고 리듬을갖는 똑같은 그림입니다.음악과 비교해 보면 쉽게 설명이 됩니다.기존의 틀이 주는 따분함을 극복하기 위해 높은 음을 쓰듯

    중앙일보

    1996.11.02 00:00

  • 一石 이희승 탄생 백주년기념 "딸깍발이 선비의 일생"출간

    우리말 연구.발전에 평생을 바친 일석(一石) 이희승(李熙昇. 1896~1989)박사. 올해는 선생이 태어난 지 1백년이 되는 해다.그의 탄생 1백돌을 기념하는 회고록 『딸깍발이 선

    중앙일보

    1996.06.02 00:00

  • 달라지는 20대 부부관계

    다시 결혼한다면 현재의 배우자와 하겠다는 비율도 아내들에게는떨어진다(20대:58.2%,30대:50.6%,40대:39.6%,50세 이상:50.5%).남편들은 과반수가 『내가 다시 태

    중앙일보

    1995.04.25 00:00

  • 새해 德談-閔寬植.韓萬年.李勳鍾

    새해를 맞을 때마다 늘 마음속으로 다짐하고 후진들에게 당부하는 말이 있다.누구나 저마다의 확고한 인생철학과 목표를 갖고 자신의 하루하루를 점검해야하며 극복의 정신으로 새로운 세계에

    중앙일보

    1995.01.01 00:00

  • 김철호씨 헌법소원-법규없어 권리 침해 첫 제기

    명성그룹 김철호(金澈鎬.56)회장이 7일 헌법재판소에 입법 부작위(不作爲)에 의한 헌법소원을 냄으로써 10여년전 공권력 행사가 심판대에 올랐다. 마땅히 법규정을 마련했어야 함에도

    중앙일보

    1994.11.08 00:00

  • 7번째 정상노리는 김응용 프로야구 해태감독

    지난 82년 5共정권 死生兒란 달갑지않은 말까지 들으며 탄생한 프로야구는 올시즌 연인원 4백만명의 관중을 돌파하는 국내최고의 인기스포츠로 자리잡았다. 폭발적인 붐을 타고 스타플레이

    중앙일보

    1993.09.19 00:00

  • 50년 첫 전투폭격기 출격 전 공군참모총장 장성환씨|"탱크 잡아라" 목숨건 저공비행

    지난 3일은 「과학기술군」의 대표격인 공군이 본격 전투활동을 개시한지 만43년이 되던 날. 우리 공군 최초의 전투폭격기인 F-51(단발 프로펠러)이 대구 비행장을 이륙해 한국전에

    중앙일보

    1993.07.23 00:00

  • "서로 자유로운 인격체로 존중"|디자이너 아내와 국회의원 남편 이신우·박주천 부부

    『우리는 다시 태어나도 서로를 선택할 것이라고 입을 모으는「오리지널 리」의 의상디자이너 이신우씨(52)와 초선(국회의원 민자당 마포 을)박주천씨(53)부부. 한국디자이너로는 드물게

    중앙일보

    1993.06.19 00:00

  • 연출가 손진책씨 중국식 개량양복 「마오」 편해서 좋아

    희끗해진 머리카락사이로 비치는 중년의 멋을 간직한 중견연출가 손진책씨(46). 그는 작업복으르 하례복으로. 또 평상복으로 맨더린칼러가 달린 중국식 개량양복을 즐겨입는 흔치않은 멋쟁

    중앙일보

    1993.04.28 00:00

  • (4594)제88화 형장의 빛(29)|소가 되고픈 사형수(하)|박삼중

    차순석은 영치금을 넣어주어도 잘 받지 않는다. 자신보다 더 불행한 사람들을 위해 써달라는 것이다. 다른 사형수들은 서로 자신을 도와달라고 매달리지만 차는 『저는 괜찮습니다. 저 자

    중앙일보

    1992.09.03 00:00

  • (2) 쌍둥이표 칼 메이커 독 츠빌링 헹켈사 (미·일·유럽의 유명기업 현지취재)

    「증조 할머니가 쓰던 칼을 대물림해 쓸 수 있다.」 유럽의 어느 회사나 오랜 역사와 전통을 내세우게 마련이지만 「쌍둥이 칼」로 유명한 츠빌링 헹켈사처럼 오랜 명품의 역사를 지닌 기

    중앙일보

    1990.12.03 00:00

  • 대리모

    지난 87년 미국 뉴저지주 고등법원에서는 「베이비M」 사건이라는 이색재판이 벌어졌다. 아이를 낳지 못하는 부부가 다른 여성의 몸을 빌려 체외수정으로 아이를 낳았을 때 그 아이의 진

    중앙일보

    1989.10.23 00:00

  • "경찰되어 남편 뜻 잇고파요"

    『당신이 그토록 자랑스러워하시던 경찰을 제가 이어받겠어요. 우리 아이가 컸을 때 아빠는 훌륭한 경찰관이었고 어미도 아빠의 뒤를 이은 경찰관이었노라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하고 싶어요.』

    중앙일보

    1989.07.22 00:00

  • 거듭 태어나도 못 버린 악습-이상언

    박종철 군의 억울한 죽음이 몰고 온 역사 전환의 소용돌이가 아직 진행중인 가운데 또 다시 경찰관 3명이 집단 물 고문을 한 사건이 발생했다. 박군 사건 직후『사람이 어떻게 사람을

    중앙일보

    1988.05.13 00:00

  • 후회없는 삶

    나치 독일의 부총통「루돌프·헤스」는 자연사 아닌 자살을 한것같다. 46년을 두고 독방에서 감옥생활을 했으면 그런 생각이 들지도 모른다. 93세-. 여한은 없을 것이다. 「헤스」는

    중앙일보

    1987.08.20 00:00

  • "사법권독립 주어지는 것 아니다"

    명쾌한 이론구성과 명판결로 「사법부의 얼굴」 「정신적기둥」으로 불려온 이일규수석대법원판사(65)가 14일 12년8개월간의 대법원판사등 34년간의 법관생활을 마치고 정년퇴임한다. 모

    중앙일보

    1985.12.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