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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트럼프 중국 정책 뭐부터 뒤집을까…5가지 꼽아보니
지난 2001년 미국 상원 의원이던 조 바이든이 중국 베이징 옌쯔커우에서 9살 중국 소년 가오산과 악수를 하고 있다.[AFP=연합뉴스] 「 "진짜 바이든이 됐구나." 」 8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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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공동개발 불참" 미·중 마이웨이 선언한 꿍꿍이는
WHO는 세계백신면역연합(GAVI), 감염병혁신연합(CEPI)과 공동으로 코로나19 백신의 개발, 제조, 배포를 위해 지구촌이 협력하는 코백스(COVAX)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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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혼낸 16세 툰베리가 81세 다보스포럼 설립자에 쓴 편지엔…
올 1월 스위스 다보스포럼에서 연사로 초청된 청소년 환경운동 아이콘 그레타 툰베리의 강연 모습. 지난해 처음 이 포럼을 찾은 그는 포럼의 설립자 클라우스 슈밥과 특별한 편지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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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비아냥 듣던 시진핑 전세역전…中 CCTV 독차지했다
“시진핑(習近平) 주석은 리커창(李克强) 총리 뒤에 숨었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 초기인 지난 1월 말 나온 이 말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모습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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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발 미·중 냉전...美 "中, 서방 자유 위협" vs 中, "거짓말"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15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안보회의 연설을 통해 "중국이 주정부 및 지방정부 관리를 포섭하려 시도한다"며 "불안정을 조장하고 노예로 종속시키려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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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수석부회장, 美 에너지부와 손잡고 수소기술 가속 페달
10일(현지 시간) 미국 에너지부 청사 앞에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오른쪽)과 마크 메네제스 미국 에너지부 차관이 악수하고 있다. 이날 현대차는 미 에너지부와 수소의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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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올해 IPO 성사시키나? 업계 "가능성 크지 않다"
[출처: pixel] 지난 1월 열린 다보스포럼에서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가 12개월 내 암호화폐 업계의 IPO 가능성을 제기한 뒤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의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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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숙’ 또 붙었다…“나무 심겠다”는 트럼프에 툰베리가 한 말
지난해 9월 그레타 툰베리(왼쪽 둘째)가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위해 이동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쏘아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57세 차이 나는 ‘앙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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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탄핵 와중 다보스에서 "시진핑 사랑한다" 한·미 FTA도 언급
트럼프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포럼에서 연설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상원 탄핵 심판 절차를 목전에 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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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선 2014년 일반화된 서비스, 한국에선 2019년 '불법'
문재인 대통령이 나섰다. 'AI 정부'를 자임했다. 정부의 AI 전략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만시지탄이다. 그러나 믿음이 안 간다. 대통령이 'AI로 가자'라고 역설하던 바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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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DMZ가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처럼 되길 기대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과의 정상회담에서 “양국은 함께 협력할 분야가 매우 많다”며 “자율주행차, 스마트 시티와 같은 5G 핵심 서비스 분야에서 서로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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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 마윈 역대급 말말말
블룸버그와 인터뷰 중인 마윈(马云) [출처 Bloomberg] 알리바바의 마윈(马云)은 작년 중국 스승의 날(9월 10일) 알리바바 그룹을 떠나겠다고 발표하여 이슈가 되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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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좋은 중국 경제, 미·중 무역협상엔 좋을 수도" 전망 나왔다
지난 2017년 11월 9일 중국을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왼쪽) 미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함께 경제계 인사들을 만나러 행사장에 들어서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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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경제 성장 둔화 현실로...리커창 “6% 성장 쉽지 않다”
리커창 중국 총리가 7월 2일 랴오닝성 다롄에서 열린 다보스 하계포럼 개막식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ㆍ중 무역 전쟁으로 인한 중국 경제 성장 둔화가 현실화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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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인당 국민총소득 올해 1만 달러 돌파한다
중국의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건국 70주년을 맞은 2019년 1만 달러를 돌파할 전망이다. 중국 국가통계국의 2일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1인당 GNI는 9732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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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양말 정치’의 선구자 아버지 부시와 트뤼도 캐나다 총리
다양한 주제의 양말을 착용 한 캐나다 총리 트뤼도(Justin Trudeau). [로이터=연합뉴스] 캐나다의 젊은 지도자 쥐스탱 트뤼도(47) 총리의 양말 정치(?)가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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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과감히 비핵화 조치하면 안보리 제재 완화도 가능할 것
━ [박신홍의 人사이드] 강경화 외교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지난 11일 중앙SUNDAY와의 인터뷰에서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앞둔 협상 진행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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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인사이트]다보스 메모① 스위스에서 기모노 걸친 아베 총리 "이제 세계화는 일본이 이끈다" 선포
지난달 25일 막을 내린 세계경제포럼(WEF·이하 다보스포럼)은 변화하는 세계 정치와 경제 질서를 한눈에 보여주는 장이었습니다. 글로벌 청년 대표 40인에 선정돼 다보스를 다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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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똑같이' 뿔테 안경 쓰기 시작한 아베, 그 의도는?
31일 일본 신문들의 조ㆍ석간엔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와 그의 선친인 아베 신타로(安倍晋太郎·1924~1991) 전 외상의 사진이 나란히 실렸다. 1986년 러시아 외무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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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실질적인 비핵화 조치 땐 민간기업 인프라 투자 나설 것”
폼페이오. [로이터=연합뉴스]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의 워싱턴 방문으로 ‘진전’, 비건-최선희 스웨덴 산장 회담으로 ‘더 진전’, 하지만 ‘아직 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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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비건, 새 카운터파트 만났다", 김혁철 가능성
2월 말 2차 정상회담을 앞둔 북한과 미국이 지난주 워싱턴에서 새로운 협상 채널을 구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22일(현지시간) “스티븐 비건 미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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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진전, 조금 더 진전, 하지만...."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왼쪽)이 1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의 듀폰서클 호텔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북미고위급 회담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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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신드롬, 이영자 먹방, 효리네 민박 “러브 유어셀프”
━ 키워드로 본 2018년 문화동네 방탄소년단은 세계로 날아올랐고, 보헤미안 랩소디는 본고장보다 뜨거운 열풍을 일으켰다. 힐링형 예능과 생활형 먹방은 힘든 시대에 소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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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부터 '먹교수''애기씨'까지, 2018 대중문화 키워드①~⑥
방탄소년단은 세계로 날아올랐고, 보헤미안 랩소디는 본고장보다 뜨거운 열풍을 일으켰다. 힐링형 예능과 생활형 먹방은 힘든 시대에 소소하지만 확실한 위로가 됐다. 한국사회를 바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