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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연합뉴스 外
◆연합뉴스▶인천취재본부 고문 김기태▶논설위원 조성대▶한민족센터 부본부장 겸 다문화부장 김진형▶논설위원 김진희▶편집국 사회 에디터 윤동영▶국제국 국제 에디터 정일용▶국제국 해외 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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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달라지는 우리 동네
고양시가 새해를 맞아 많은 변화를 겪고 있다. 우선 새해 시작과 함께 완전 개통된 제2자유로를 시원하게 달릴 수 있게 됐다. 3월부터 고양시내 모든 초등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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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방문교육사업 확대
천안시가 결혼이주여성의 지역사회 조기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다문화가족 방문교육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방문지도사가 센터 방문이 어려운 결혼이민자와 가정을 방문해 한국어교육, 부모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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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여성, 자립·상생의 둥지 틀다
17일 하동군 하동읍 하동공설시장에서 열린 한구자리 채울 개관식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이 박수로 개관을 축하하고 있다. [하동군 제공] “서로 돕고 의지하면 한국을 배우는 데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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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경찰서 다문화가족 특수시책 성과
아산경찰서 외사팀 이길수 경사가(오른쪽 네번째) 외국인치안봉사단과 함께 손을 잡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아산경찰서 제공] 결혼이주여성 등 외국인을 위한 현장중심의 다양한 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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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를 바꾸는 ‘힘’ 시민사회단체 탐방 시리즈 ③ 천안 모이세
시민 혼자서는 지역사회에 살면서 발생하는 각종 문제에 대해 목소리를 높일 수 있는 힘이 너무나 부족하다.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를 모아 여러 분야에서 시민들이 인간다운 생활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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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지역 일자리대책 경진대회'서 지역 일자리공시제 성과 한 눈에
고용노동부가 지역 일자리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7월 도입한 민선 5기 지방자치단체장의 임기에 맞춘 ‘지역 일자리공시제(이하 공시제)’가 성과를 내고 있다. 12월 17일 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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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아의 여론女論] 조선은 원래 ‘다문화 사회’였다
프랑스의 고고학자·철도기사였던 부르다레는 경의선 부설을 위해 노동자를 모집하면서 신체검사를 했다. 그는 이때 측정한 조선인들의 몸에 대해 상트르(E. Chantre)와 함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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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아의 여론女論] 조선은 원래 ‘다문화 사회’였다
프랑스의 고고학자·철도기사였던 부르다레는 경의선 부설을 위해 노동자를 모집하면서 신체검사를 했다. 그는 이때 측정한 조선인들의 몸에 대해 상트르(E. Chantre)와 함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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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탈 뻔한 연금 찾아드립니다”
충남 서산시의 곽정금(56)씨는 5월 중순께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남편 이모(59)씨의 장애연금 재심사를 받으라는 안내문을 받았다. 이씨는 호지킨림프종이라는 암에 걸려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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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아파트 시장, 어떻게 변할까
[최현주기자] 위축된 주택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다양한 해법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건설주택포럼은 이달 23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위축국면의 주택사업, 해법은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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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족의 꿈과 희망, 기전대 언어교정과와 함께
지난 11월03일(수) 전주기전대학 축제에는 남다른 모습이 보인다. 요즘의 대학에 외국인 유학생이 많은 것은 흔한 얘기지만, 전주기전대학 축제가 한창인 캠퍼스에는 유학생이 아닌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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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삼성SDI, 3분기 영업이익 1238억원 外
기업 삼성SDI, 3분기 영업이익 1238억원 삼성SDI는 지난 3분기 매출 1조3478억원, 영업이익 123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01% 줄었지만 영업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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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거주 파워블로거 2인이 전하는 캐나다 현지 유학 및 교육 이야기
사례 1) ‘세 아이 맘의 좌충우동 오타와 이야기’ 안정임씨 ‘세 아이 맘의 좌충우동 오타와 이야기’(http://blog.daum.net/aji64)의 운영자인 안정임씨는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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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범의 미래 세대를 위한 세상사 편력] 선함이 없으면 위대함도 없다
놀라운 사실 하나 알려 드리겠습니다. 지구와 화성 사이에 타원형 궤도를 따라 태양 주위를 돌고 있는 물체가 있습니다. 다름 아닌 중국제 찻주전자입니다. 아주 작아서 지구상에 존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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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이달의 엔지니어상’ 수상자 선정 外
기업 ‘이달의 엔지니어상’ 수상자 선정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LS산전 권대현 선임연구원과 대림엠티아이 김연구 수석연구원을 ‘이달의 엔지니어상’ 10월 수상자로 선정했다. 권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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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취학 전 예비학교 열고 보조교사까지 지원
선진국에선 일본은 국제결혼가정을 따로 나누지 않고 외국인 지원 정책 대상의 일부로 본다. 2006년엔 다문화공생추진플랜을 만들어 지방자치단체들이 지역 실정에 맞게 더 적극적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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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글 서툴러 학업 포기→빈곤 악순환…다문화가정 어린이, 학교에 보내자
학교 밖 겉도는 다문화 자녀 한국인과 결혼해 국내에 사는 이민자는 15만4000명이다. 이들의 59.7%가 월소득이 200만원도 안 된다. 생활고가 자녀(12만1935명)한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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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맹형규 장관과 가족력을 논하다
취임 3개월째, ‘가족력’을 응원하고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을 내놓고 있는 행정안전부 맹형규 신임 장관을 만났다. ‘가화만사성’이라고, 집안이 화목해야 만사가 잘 이뤄진다. 나랏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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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손자·손녀까지 보육비 대줄 필요 있나”
이명박 대통령이 16일 국민경제대책회의를 과천 정부청사에서 연 것은 정부의 친서민 정책 의지를 강조하기 위해서다. 회의에서 기획재정부는 조만간 발표할 내년도 예산안 중 대표적인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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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서민 예산 33% 늘려 중산층까지 껴안는 ‘화끈한 복지’ … 문제는 돈
추석을 며칠 앞두고 정부가 ‘화끈한’ 친서민정책을 발표했다. 무상보육 확대, 전문계고 무상교육, 다문화 가족 지원을 내년 예산의 ‘서민희망 3대 핵심 과제’로 정하고 여기에 올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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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기가 만난 조선사람] 조선에 큰 업적 남긴 귀화 외국인, 이지란과 설장수
고려 말 조선 초의 장군 이지란(1331~1402)의 초상화. 흔히 ‘퉁두란’으로 알려진 그는 여진족 출신으로 조선왕조 개국과 국방체제 정비 과정에서 커다란 공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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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온양온천라이온스 ‘사랑의 의술’
온양온천라이온스가 다문화가족을 위한 국경 없는 사랑의 의술을 지원하기 위하여 29일 구슬땀을 흘렸다. 이 무료진료사업은 온양온천라이온스(회장 이민식)가 주최하고 현대병원(원장 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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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돈 만나보자” 시어머니도 인삼고추가루 들고 동행
결혼해 한국으로 떠난 지 2년 만인 30일 오후 고향을 찾은 맏딸 오티투이(오른쪽)를 친정 엄마 양티힝이 논두렁을 뛰어와 껴안고 있다. 바다가 보이는 광닝시 옌흥구 중방의 오티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