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찾아라!논술테마] 인종 차별, 논문 표절… 도덕성 논란 불러
시사 이슈와 관련된 주제는 대입 논.구술에 단골로 나온다. 2007학년도 대입 논.구술에 대비하는 수험생을 위해 올해의 주요 시사 주제를 영역별로 정리했다.'사회.문화.교육 영역'
-
[열려라!공부] 우리아이 '영어마을' 보내려는데 …
영어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는 영어마을이 확산되면서 학부모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왼쪽부터 서울영어마을(수유캠프).경기영어마을(파주캠프).인천시서구 영어마을 GEC의 영어체
-
국제 결혼 가족들의 아픔…MBC스페셜 22일 밤 11시30분 방영
지난해 우리나라의 국제 결혼 비율은 13.6%. 충북 보은 지역의 경우 그 비율이 40%가 넘었다. 22일 밤 11시 30분 방영되는 MBC 스페셜은 '우리 엄마는 외국인 - 국
-
[이훈범칼럼] 8호정신
저우언라이(周恩來.1898~1976)는 중국 건국 이래의 최장수 총리로 중국인들이 마오쩌둥(毛澤東)보다 더 존경하는 인물이다. 프랑스에서 유학한 국제신사답게 평생 편협한 쇼비니즘
-
[인사] 법무부 外
◆ 법무부▶의정부지검 이은강▶수원지검 정유철▶성남지청 정경전 유도윤▶안산지청 손찬오▶대전지검 홍승현▶충주지청 유진승▶대구지검 윤중기 정광일 조홍용▶울산지검 정재훈 김윤후▶창원지검
-
[월요인터뷰] 고홍주 미국 예일대 법과대학원 학장
미국 예일대 법과대학원 고홍주(52.미국명 해럴드 고) 학장의 25일 유민(維民)기념 강연회에는 1000명이 넘는 청중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아메리칸 드림을 이룬 고 학장 개
-
[열려라공부] 색다른 미술
경기도 분당 바탕소 미술학원에서 미술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실험하고 있는 이광서(左).이준호(中).강성일 삼총사 선생님이 아이들이 그린 작품 파일을 펼쳐 놓고 활짝 웃고 있다
-
워드 "한국 아름답지만 어두운 면 있었다"
방한 일정을 모두 마치고 어머니 김영희씨와 함께 12일 출국하는 하인스 워드 선수가 1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태성 기자 "혼혈인 어린이 여러분, 희망을 잃
-
[우리들의눈] 혼혈인 취업 기회 늘리고 편견 없애기 교육도 필요
농촌을 방문하는 TV 프로그램을 보면 외국인 며느리들이 쉽게 눈에 띈다. 혼기가 찼어도 신부감을 구하지 못한 농촌 총각들이 외국에서 신부를 맞아들였기 때문이다. 몇 년 전만 해도
-
[NIE] '혼혈과 함께 살기' 생각해 볼까요
하인스 워드가 8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혼혈아동 희망 나누기 행사에 참석해 어린이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태성 기자] 여당과 야당이 혼혈인에 대한 사회적 차별을 금지
-
"혼혈인 색안경 끼고 본 것 부끄럽다"
워드와 인순이 하인스 워드와 어머니 김영희씨(오른쪽)가 6일 미국 대사관에서 열린 환영만찬에서 혼혈인 가수 인순이씨(왼쪽)와 만났다. 김씨는 인순이씨와 30여 분간 귓속말로 대화를
-
"대한민국은 단일민족" 교과서가 '편견' 주입
에콰도르에서 충북 보은으로 시집 온 일레나(오른쪽)가 에콰도르 음식인 바에자를 만들어 가족과 함께 식사하며 얘기하고 있다. '필리핀계 한국인, 중국계 한국인, 러시아계 한국인, 베
-
무주 무풍초등 내년 입학생 8명 중 4명이 혼혈 학생
#1. 충북 보은군에선 5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제결혼 가정이 이슈로 떠올랐다. 국제결혼이 꾸준히 늘고 있어 이들이 선거의 주요 변수가 되기 시작한 것이다. 최근엔 이 지역 베트
-
[내생각은] 저출산 생존전략 많이 낳는게 최선
온 나라가 절반의 한국인 하인스 워드의 성공에 감동하고 있다. 워드를 미국 프로풋볼 수퍼스타로 만든 어머니의 감동적인 사연이 알려지면서 어머니 예찬론이 시작됐다. 혼혈 편견 불식
-
[이슈 인터뷰] "프랑스 톨레랑스의 실패 … 문명 충돌은 아니다"
프랑스 소요사태가 3주일째로 접어들었다. 프랑스 정부의 비상사태 선언에도 불구하고 차량 방화 등 프랑스 전역으로 번진 소요의 불길은 쉽사리 잡히지 않고 있다. 이번 소요는 프랑스
-
문화부 등 주최 23일 안산서
한국의 정치.경제.교육.언론 등 각 분야 저명인사가 국내 공단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와 일 대 일로 인연을 맺고 이들의 한국생활을 돕는 '호스트 패밀리(Host Family) 결
-
[무대는 아름다워] 예술교육진흥원 첫 발 … 기대와 당부
문화관광부가 지난해부터 크게 역점을 두고 있는 일 가운데 하나가 '예술교육'이다. 직제 개편을 통해 문화예술교육과를 신설하는 등 가시적인 조치가 잇따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예술
-
[내 생각은…] 아동 위한 대형 전시회 문제 많다
최근 몇 년 사이 아동을 상대로 한 각종 대형 전시회가 끊이지 않고 있다. 1990년대 중.후반부터 하나 둘 시작된 기획 전시들은 해를 거듭하면서 규모와 수가 크게 늘어나 영화산업
-
[Cover Story] 세계는 지금 교양을 읽는다
***독일에선 식을 줄 모르는 ‘슈바니츠 물결’ 자연과학 중요성 강조 피셔의 『또 다른 교양』 초대형 베스트셀러에 “이제는 교양(Bildung)이다.” ▶ 내년도 주빈국이어서 그런
-
[대학생 기획·탐사기사 : 우수작] 재일동포 학생들 "모국도 차별하네"
▶ 재일동포 모국 수학생들이 국제교육진흥원에서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다. 본지가 주최한 제3회 대학생 기획.탐사기사 공모전의 수상작을 오늘부터 3회에 걸쳐 게재합니다. 수상자들이 지
-
[시론] 외국인 노동자도 이웃이다
우여곡절 끝에 결정된 고용허가제가 드디어 17일 시행된다. 연 8만명의 외국인 노동자가 들어오는데 절반 정도가 고용허가제를 통해 노동 3권을 보장받고 3년간 체류하게 된다. 이제
-
[CEO] 카를로스 곤 日 닛산 자동차 사장
▶ 카를로스 곤 닛산자동차 사장이 최신 모델인 2004년형 뉴 페어레이디 350Z 앞에 서 있다. 카를로스 곤 사장은 6600억엔의 적자를 기록하며 파산위기에 몰렸던 닛산(日産)
-
"다양한 문화 교육이 캐나다 대학 강점"
"캐나다 대학은 미국 대학과는 다른 독자적인 질(質)과 비전을 지니고 있습니다." 최근 방한한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대(UBC)의 마타 파이퍼 총장은 인터뷰 내내 미국 대학과의
-
[책꽂이] 'My Thanks to You' 外
◇My Thanks to You(메리 그레이스 로달테 지음,유진구 옮김, 지상사, 8천5백원)='감사합니다'라는 짧은 말에 담긴 가치를 되살려주면서, 감사하는 마음을 일깨워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