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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주말에 뭐 볼래? … '엑스맨:아포칼립스' vs '달에 부는 바람'
이 영화, 볼만해?지금 영화관에선…[사진 `엑스맨:아포칼립스` 스틸컷]엑스맨:아포칼립스원제 X-Men:Apocalypse 감독 브라이언 싱어 출연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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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은 힐러리, 35세 이하는 샌더스…민주당 경선은 세대별 투표율이 관건
힐러리 클린턴(左), 버니 샌더스(右)지난달 31일(현지시간) 아이오와주 디모인의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의 지역 사무실. 1층 입구에 들어서자 맞아주는 자원봉사자 니오 살리스-그리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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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으로] 앞니가 까맣도록 하루 78종 시음 … "향·맛 어울려야 좋은 와인"
지난 달 20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2015 바쿠스 국제 와인 경연대회’에서 심사위원들이 와인을 평가하고 있다. 나흘간 1651개 와인을 심사해 4개의 대상을 뽑았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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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액 자산가 급증 … 페라리에 긍정적 신호"
페라리, 꿈의 차로 여겨지는 브랜드다. 그러나 낯설다. 국내 등록 페라리는 400대가 채 안 된다. 그런데 페라리가 지난달 서울 논현동에 기존 청담동 전시장을 옮겨와 확대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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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껏 얼마든 바꿀 수 있다면 환상, 아니면 현실
르네 마그리트, ‘이미지들의 배신’(1928). [위키피디아] 초현실주의 화가 르네 마그리트는 ‘이미지들의 배신(La trahison des images)’이라는 작품에서 큰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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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에서 복권 당첨되면 VIP룸을 준다? … 침실·주방·욕실 딸린 개인 감옥 내줘
체레소 헤르모실로 교도소에서 제공하는 VIP 감옥[출처=데일리메일] 호텔에만 VIP룸이 있는게 아니었다. 범죄를 저지른 죄수들이 수감된 감옥에도 VIP룸이 있었다. 21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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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만에 F1 복귀 피렐리, 빨리 닳아서 좋은 이유
‘돌아온 강자 피렐리(Pirelli)’ 올해 포뮬러1(F1) 레이스에서 승부를 좌우하는 요소로 타이어 교체가 관건으로 떠올랐다. 20년 만에 F1에 복귀한 이탈리아 타이어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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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베가 시실리아’ 100만원 육박 … 아르헨은 ‘말벡’ 계통 레드 와인 강세
국내에서 스페인 와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가격에 비해 상대적으로 좋은 품질 덕이다. 와인 이름을 잘 모르고 사도 실패 확률이 높지 않은 와인이 바로 스페인산이다. 스페인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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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아반떼, 널 따라잡을 거야"
국내 준중형차 시장에 불이 붙었다. 그동안 준중형차 시장은 현대차 아반떼의 일방적인 독주체제였다. 올 들어 지난달까지 아반떼는 6만 대 넘게 팔렸지만 쎄라토(기아)·라세티(GM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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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중국이 감추고 싶은 비밀』샤론 홈·스테이시 모셔 편저미래를 소유한 사람들 펴냄몇 년 새 국내 출판계에도 중국 관련 책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중국인의 시선으로 현대 중국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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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풀타임 활약…토튼햄, 웨스트햄에 4-3 역전승
'초롱이' 이영표(30)가 4경기 연속 출전하며 풀타임 맹활약을 펼친 토튼햄 핫스퍼가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토튼햄은 5일(한국시간) 업튼 파크에서 열린 '06~07시즌 잉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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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작품상에 '디파티드'
홍콩 영화 '무간도'의 할리우드 리메이크 '디파티드'가 25일 제7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작품상을 받았다.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 주최로 할리우드 코닥극장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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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표, 기회다… 토트넘 선수들 줄줄이 부상
왼쪽 이영표(토트넘 홋스퍼.사진)의 설욕이 기대되는 주말이다. 시리아와의 아시안컵 축구 예선전을 치르고 소속 팀에 복귀한 이영표는 14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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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토튼햄, 인테르 밀란과 평가전 2-1 승리
이영표가 소속된 토튼햄 핫스퍼가 30일 홈구장인 런던 화이트 허드 레인 스타디움에서 치른 인테르 밀란과의 평가전에서 타이니오의 연속골로 2-1로 승리했다. 이탈리아 세리에A 전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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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와 박지성 '올해도 파워 업 !'
이영표(토트넘 홋스퍼)와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2005년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토트넘은 지난해 12월 31일(한국시간) 런던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프리미어리그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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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문화 cafe] 치마 입은 남자의 부드러운유혹
의학용어에 '운동장애'란 말이 있다. 손이나 발이 의도하지 않는데도 이상한 방향으로 움직이는 행태를 가리킨다. 이 뇌와 몸의 불협화음이 이젠 무용의 소재로 활용되는 시대다. 영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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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카 주니어스, 피스컵 대비 특훈 실시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올해로 클럽 창단 100주년을 맞는 아르헨티나의 명문구단 보카 주니어스가 다음 시즌과 피스컵을 대비한 특훈에 들어갔다. 보카 주니어스는 1일(이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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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전엔 분명 이렇지 않았어"
▷"술은 이슬비가 몸을 적시듯 서서히 나의 몸을 파괴했고, 결국에는 영혼까지 무너뜨렸다."-서울대교구 가톨릭 알콜 사목상담소장인 허 근 신부, 알콜 중독과 그로부터 탈출을 위한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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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돌아온 왼손' 미켈슨, 또 연장전서 우승
"공좀 치워주죠" 필 미켈슨이 70m 피치샷을 앞두고 이미 그린에 올라가 있는 버거니오의 볼을 치워달라고 요청하자 갤러리는 물론 대회 진행요원들마저 의아해 하는 기색이었다.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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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돌아온 왼손' 미켈슨 또 연장전서 우승
공좀 치워주죠" 필 미켈슨이 70m 피치샷을 앞두고 이미 그린에 올라가 있는 버거니오의 볼을 치워달라고 요청하자 갤러리는 물론 대회 진행요원들마저 의아해 하는 기색이었다. 그린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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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미켈슨, 복귀전서 역전 우승...통산 20승
'왼손 골퍼' 필 미켈슨(미국)이 다섯달만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대회 복귀전인 봅호프클래식(총상금 400만달러)에서 연장전 끝에 역전 우승을 거머쥐며 통산 20승 반열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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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페어플레이상 디카니오 경기 비기자 관리원에 주먹질
국제축구연맹(FIFA)이 정하는 '2001 올해의 페어 플레이상' 수상 선수가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웨스트햄 구단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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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페어플레이상 디카니오 경기 비기자 관리원에 주먹질
국제축구연맹(FIFA)이 정하는 '2001 올해의 페어 플레이상' 수상 선수가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웨스트햄 구단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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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최경주, 상금70위 이내 굳히기 돌입
최경주(31.슈페리어)가 3주만에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복귀, 상금랭킹 70위 이내를 유지하기 위한 '굳히기 작전'에 들어간다. 현재 상금랭킹 67위인 최경주는 25-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