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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의 DNA는 기술력 ,‘닛산=패밀리카’ 아니다
관련사진닛산 기술력의 상징인 ‘슈퍼카’ GT-R. 메이드 인 저팬’의 자존심은 단연 ‘모노쓰쿠리(もの造り)’에서 출발한다. 혼신을 다해 무결점의 최고 제품을 만든다는 것, 즉 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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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건강 관리사업으로 잇단 수상
동신대 사회서비스사업단(단장 김만수·사회복지·사진)이 실버건강 관리사업으로 각급 기관에게서 잇달아 상을 받았다. 이 사업단의 학생들은 최근 전남도가 주최한 사회서비스기업 창업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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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이혼 박람회' 수천명 몰려
'예술의 도시' 파리에서 이혼을 위한 한바탕 축제가 펼쳐졌다. 8일(현지시간) AP통신은 지난 주말 파리에서 첫 '이혼 페어'가 열려 약 4000명이 넘는 사람이 찾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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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중형차, 경차의 틀 깨니 돌풍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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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의 세상 탐사] MB 권력의 이미지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경제 제일주의는 맞다. 경제 살리기는 국민적 요구다. 하지만 그 자체로는 민심을 잡지 못한다. 경제에 혼(魂)을 담아야 한다. 서민의 애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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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의 세상 탐사] MB 권력의 이미지
경제 제일주의는 맞다. 경제 살리기는 국민적 요구다. 하지만 그 자체로는 민심을 잡지 못한다. 경제에 혼(魂)을 담아야 한다. 서민의 애환과 얽혀 작동하는 혼 말이다. 서민과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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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달라졌어요] ② 천안북중학교
천안북중 학생들이 첨단 시설을 갖춘 ‘English cafe’에서 원어민 교사가 진행하는 영어수업을 듣고 있다. 조영회 기자학부모들은 아파트 밀집지역의 신흥 학교를 선호한다.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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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 안 열어? 고객 따라 학교 갔다
불황을 맞아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자 업체들이 바빠졌다. 매장에서 고객이 오기만 기다리던 업체들이 차량에 상품을 싣고 전국을 돌며 고객을 찾아나서고 있다. 퇴근 후 각종 문화생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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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도 편리함도, 운전석은 오직 사람을 향한다
(위에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기아 쏘렌토R,GM대우 뉴 마티즈,현대 제네시스 프라다,렉서스 RX350,혼다 Insight,벤츠 GLK,도요타 Prius 기아 쏘렌토R기아의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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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4초 만에 시속 100km…역시 페라리!
고성능 스포츠카의 대명사인 이탈리아 페라리는 올해 파리 모터쇼에서 페라리 캘리포니아를 선보였다. 4300cc V8 엔진에 7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이 차는 4초도 안 돼 시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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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4년 반 ‘국정 뉴 스타트’… 공세적 드라이브 예고
이명박 대통령이 8·15 경축사에서 강조한 것은 새 출발이었다. 크게는 대한민국 건국 60주년을 맞아 새로운 60년의 도약을 다짐했다. 작게는 새 정부가 ‘쇠고기 파동’으로 촉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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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빅3 ‘작은 차’로 재기 노린다
GM·포드·크라이슬러 미국 자동차 ‘빅(Big)3’는 한때 미국·캐나다 시장을 휘어잡으며 전 세계 자동차 시장의 맹주로 군림했다. 그러나 커진 몸집을 주체하지 못하고 수년 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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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격전지] 김근태 측 “서민위해 필요한 인물” 신지호 측 “뉴타운 지정 받아낼 것”
통합민주당 김근태 의원과 한나라당 신지호 후보가 26일 서울 도봉갑 선거구에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강정현 기자]서울 도봉갑에선 이념 대결이 펼쳐진다.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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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불량자 국민연금 담보로 빚 갚는다
청와대는 25일 사회적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뉴 스타트 2008 새로운 출발, 희망 시작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신용불량자들에겐 자신이 국민연금에 납부해 온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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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공연예술제 16개국 작품 막올라
여성의 내면을 무용으로 풀어낸 벨기에 작품 ‘백색의 방’.이 맘때면 어김없이 공연팬들을 설레게 하는 잔치가 있다. 서울국제공연예술제(SPAF)다. 내년엔 지원금 중단으로 좌초될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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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시트, 시원한 시야 8.3초만에 시속100km 질주!
지난달 20일 오전. 잔뜩 찌푸린 하늘이 얼굴을 찌푸리게 한다. 지난 2007 서울모터쇼에서 첫선을 보인 BMW 뉴 X5 3.0d의 시승일. 파란 하늘과 봄꽃을 배경으로 한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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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큰 매력 '미니'
수입차라면 으레 최고급 세단이나 SUV·스포츠카를 떠올린다. 미니(고유 브랜드명)는 수입차 마니아들사이에도 잘 알려지지 않은 수입차 브랜드다. 국내에 첫 출시된 것도 2003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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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가이드] BMW 뉴X-3 디젤
한국 시장에서 BMW의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X-3은 '미운 오리새끼'였다. 한 등급 위인 X-5에 비해 크기도 작고 그렇다고 가격이 싸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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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 승용차 편견을 버려라' 벤츠 디젤모델 한국 상륙
국내 수입차 시장에 다시 '디젤' 바람이 불까. 그 동안 디젤 엔진 차량은 가솔린 엔진에 비해 소음이 심하다는 이유로 수입차 시장에서는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다. 하지만 소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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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광역단체장 포부·프로필 - 김진선 강원도지사
도민의 힘을 모아 눈앞에 닥친 2014년 겨울올림픽을 유치하겠다. 접근 교통망 등 관련 인프라를 빨리 구축해 경쟁력을 높이고 올림픽 배후도시 조성사업도 본격 추진하겠다. '뉴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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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한나라 5·31 모토 '제2 자치시대 건설'
한나라당은 8일 수유리 아카데미 하우스에서 지방선거에 대비한 워크숍을 열고 5.31 지방선거에 내걸 대국민 공약과 선거 전략을 점검했다. 한나라당은 이번 지방선거의 모토를 '제2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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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콤팩트 세단 "뉴IS250"
렉서스의 입문형 모델이자 스포티한 드라이빙을 지향하는 IS시리즈가 새롭게 선보였다. 그 동안 한국 시장에는 기본 모델인 IS200만이 수입되어 성능에 대한 갈증을 느끼는 젊은 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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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기획처"…정부부처들 '작명 고민 중'
'삼순이만 이름 때문에 고민하는게 아니다.' 최근 재정기획 및 평가 기능을 강화한 기획예산처가 6일 부처 약칭을 '기예처'나 '예산처'대신 '기획처'로 써달라고 언론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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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 시끄러운 이유는…] 당 현실 '진단'엔 공감대
열린우리당은 왜 시끄러운 걸까. 소속 의원 전원이 무주 워크숍을 통해 심기일전을 다짐한 지 1주일이 채 지나지 않았지만 당내 갈등은 오히려 증폭되는 양상이다. 당의 한 중진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