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월드컵 A조]홈 어드밴티지 러시아, 첫 16강 역사 쓸 기회
러시아 축구대표팀. [로이터=연합뉴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 [러시아월드컵] A조 전력분석 - 러시아 소속대륙 : 유럽 FI
-
지친 허재호, 중국에 11점차 분패...농구WC 1승1패
26일 경기 고양시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년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예선 A조 2차전 한국과 중국의 경기에서 허훈의 점프슛이 중국수비수에
-
월드컵 위해 고향도 안 갔던 메시, '벼랑 끝' 아르헨티나 구했다
에콰도르전에서 해트트릭을 완성하고 활짝 웃으며 골 세리머니를 펼치는 리오넬 메시. [키토 AP=연합뉴스] 역시 '축구 스타'다웠다. 리오넬 메시(30·바르셀로나)가 벼랑
-
멕시코 극장골, 컨페드컵 포르투갈전 극적 무승부
북중미 축구대항전 챔피언 멕시코가 유럽 최강팀 포르투갈과의 맞대결에서 극적인 무승부를 거뒀다. 멕시코는 19일 러시아 카잔의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포르투갈과의 국제축구연맹(FIFA
-
러시아, 2017 컨페더레이션스컵 개막전 뉴질랜드에 완승
2017 러시아 컨페더레이션스컵 러시아가 2017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개막전에서 뉴질랜드를 꺾고 첫 승리를 거뒀다. 러시아는 18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
51년 걸렸다, 축구 종가 체면 세운 루니의 아우들
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끝난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월드컵 결승전에서 ‘축구 종가’ 잉글랜드가 베네수엘라를 1-0으로 꺾고 51년 만에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
우승후보 프랑스 꺾었네, 리틀 아주리
‘리틀 아주리’ 이탈리아가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강력한 우승후보 프랑스를 누르고 8강에 올랐다. 이탈리아는 1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16강전에서 프랑스를 2-1로
-
어제는 눈물 훌쩍, 내일은 실력 훌쩍
U-20축구대표팀 공격수 백승호가 지난 30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포르투갈과 U-20월드컵 16강에서 고개를 떨구고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라커룸은 눈물바다가 됐다. 스물
-
'축구 앙숙' 프랑스-이탈리아, 내일 결승 같은 16강전
프랑스와 이탈리아는 지난해 7월 U-20 월드컵 유럽 예선을 겸해 열린 U-19 유럽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맞붙었다. 프랑스가 4-0으로 대승을 거둬 이탈리아의 자존심에 상처를 냈
-
최선 다했지만 … 진짜 축구는 16강부터
한국이 U-20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잉글랜드에 덜미를 잡혔다. 이번 대회에서 2골을 기록 중인 이승우는 0-1로 뒤진 후반 12분 교체 투입돼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골
-
잉글랜드는 ‘뻥축구’ … 윙축구로 뚫어라
신태용(47) 감독과 그의 아이들이 2연승의 여세를 몰아 ‘축구종가’ 잉글랜드마저 무너뜨릴까.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26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잉글랜
-
'효율 축구' 뉴질랜드, 온두라스 꺾고 U-20 월드컵 첫 승
25일 U-20 월드컵 조별리그 E조 2차전 온두라스-뉴질랜드 경기가 열린 천안종합운동장. 천안=김지한 기자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베트남과 무승부를 거뒀던 뉴질랜드가
-
동점골에 파도타기까지...강한 첫 인상 남긴 'FIFA 대회 첫 출전' 바누아투
2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B조 조별리그 1차전 멕시코-바누아투 경기에서 후반 로날도 윌킨스가 동점골을 넣은 뒤 환호하는 바누아투 선수들.
-
'프리킥 스페셜리스트'에서 이젠 어엿한 사장님 된 김형범
현역 은퇴 후 골프웨어 사업을 시작한 김형범(32) [일간스포츠]"오랜만에 공 차니까 새롭네요. 저녁에 집에 들어가면 얼음찜질을 해야 할 거 같은데… 하하"한때 프리킥으로 국내 프
-
[리우포토] 20년만의 메달 도전…여자하키 대표팀
여자하키 대표팀이 4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데오도로 올림픽 하키센타에서 가진 일본과의 친선경기에서 홍유진 선수가 일본 수비수를 피해 패스하고 있다. [뉴시스]여자하키 대표팀
-
[스포츠 기획] GO! 리우, GO! 4회 연속 톱10
사상 첫 남미에서 열리는 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에서 한국은 4회 연속 톱10을 노린다. 개막 35일 전인 6월 21일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유도대표팀 미디어데이 행사
-
'권창훈 선제골' 수원, 멜버른과 1-1 무승부…챔스 16강행 먹구름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올 시즌 아시아클럽대항전 첫 승을 또다시 다음으로 미뤘다. 결선토너먼트 진출에도 먹구름이 끼었다.수원은 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멜버른 빅토리(호주)와
-
공격 본능 살아난 지동원 … 슈틸리케 취임 1년 축하쇼
슈틸리케 감독의 ‘뽑기 축구’가 또 통했다. 지난 4년간 대표팀에서 침묵했던 공격수 지동원(오른쪽)이 13일 자메이카와 A매치 평가전에서 전반 35분 헤딩 선제골을 넣었다. 한국은
-
"선수층 두터워졌다"…틀 잡힌 축구대표팀, 이젠 무한경쟁
1년 간의 실험으로 틀이 잡혔다. 이젠 치열한 경쟁이다.슈틸리케(61) 축구대표팀 감독이 29일 쿠웨이트와 러시아 월드컵 2차 예선 4차전(10월 8일), 자메이카와 평가전(10월
-
남태희-지동원 복귀…축구대표팀, 10월 A매치 명단 발표
남태희(레퀴야)와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이 축구대표팀에 복귀했다. 석현준(비토리아)은 두 차례 연속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울리 슈틸리케(61) 축구대표팀 감독은 29일 대한축구협
-
차범근, 차두리 부자가 남긴 흔적들
[여성중앙] ‘차미네이터’(차두리+터미네이터)라 불린 차두리가 태극 마크를 반납했다. 지난 2001년 대표팀에 발탁된 이후 14년 만이다. ‘차붐의 아들’에서 ‘차두리’로 선수 인
-
돕고 넣고, 역시 손흥민
한국 축구 에이스 손흥민(왼쪽)이 미얀마의 밀집 수비를 뚫었다. 손흥민은 세트 피스 상황에서 날카로운 오른발 킥으로 1골·1도움을 올리며 러시아 월드컵으로 향하는 첫 관문을 뚫는
-
잉글랜드 DNA 미얀마, 한땐 한국 킬러였다
한국은 1971년 초대 박대통령컵 축구대회에서 ‘당대 최강’ 미얀마와 공동 우승했다. 두 나라 주장 김정남(왼쪽)과 윈몽의 표정이 상반된다. 아래 사진 왼쪽은 이듬해 대회 2연패
-
차두리 은퇴 "축구인생 종료 직전 골대 두 번 맞히고 끝나" 일동 기립박수
차두리 은퇴 [사진 중앙 포토]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 축구대표팀과 뉴질랜드의 평가전은 차두리(35·FC 서울)의 은퇴 기념경기로 치러졌다. 임시 주장을 맡아 오른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