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年 200만대 만드는데…"2030년 2000만대" 테슬라의 자신감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지난 5월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행사에 참석한 모습. [AP=연합뉴스]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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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무대서 성공하려면, 백스테이지서 최선의 준비 필수
━ POLITE SOCIETY 뉴욕의 현대미술관(MOMA) 내부의 레스토랑‘모던(The Modern)’. 주방을 갤러리와 같은 공간으로 바꾸고 그 안에 4인석 셰프테이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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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여점 '이건희 컬렉션', 빠르면 2025년부터 해외 관람객 만난다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어느 수집가의 초대 - 고(故) 이건희 회장 기증 1주년 기념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된 작품들을 살펴보고 있는 모습. 윤성용 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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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오페라 지휘자다웠다, 김은선 호쾌한 ‘첫 인사’
지난 21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서울시립교향악단과의 객원지휘 공연을 마친 지휘자 김은선이 청중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 서울시립교향악단] 21일 밤 롯데콘서트홀. 서울시립교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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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 김은선 국내 데뷔무대, 오페라같은 스토리텔링 돋보여
지난 21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서울시립교향악단 공연을 마친 지휘자 김은선이 청중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 서울시립교향악단] 21일 밤 롯데콘서트홀. 서울시립교향악단이 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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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툭튀' 도박꾼 vs 머스크 오른팔…300조 파워게임 승자는 [후후월드]
■ 「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세계 최고 억만장자로 꼽히는 일론 머스크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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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배터리 달았네" 우주여행 가던 머스크에 쏟아진 조롱
지난 2019년 3월 2일 일론 머스크가 로켓 '팔콘9' 발사 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혁신가' 그는 한때 혁신의 상징이었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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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경찰 버스 배치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9:00 경찰 버스 배치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21일 오후 경남 거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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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주택가 유모차 밀고 가던 20세 여성, 총맞고 숨졌다
뉴욕 시내에서 유모차를 밀고 가던 20세 여성이 총에 맞아 숨졌다. 30일 뉴욕타임스, 가디언 등의 보도에 따르면 뉴욕 경찰은 29일 총격을 당한 희생자가 병원으로 실려 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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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다시안 7㎏ 빼도 안잠겨"…62억 매릴린 먼로 드레스 찢겼다
(왼) 카다시안 [AP=연합뉴스] (오) 마릴린 먼로 ['더선' 보도 캡처] 패션 셀러브리티 킴 카다시안이 매릴린 먼로의 '마지막 드레스'를 훼손시켰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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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티에 펑퍼짐한 청바지…평민된 日공주, 뉴욕서 또 포착
마코 전 공주와 남편 고무로 게이 [데일리메일 캡처] 결혼과 동시에 평민이 돼 미국 뉴욕에 정착한 마코(30) 전 일본 공주가 편안한 옷차림으로 남편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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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이 뭐길래…"똥이라도 먹을게요" 킴 카다시안 깜짝 발언 [뉴스원샷]
지난 4월 백악관 출입기자단 만찬에 참석한 킴 카다시안. EPA=연합뉴스 뉴욕타임스(NYT) 지난 2일(현지시간) 기사에 ‘똥(poop)’이라는, 권위지에선 보기 힘든 단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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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2번은 여론 엇갈렸다...국립박물관 국빈만찬, 이번엔? [뉴스원샷]
국보 반가사유상 두 점이 나란히 전시된 국립중앙박물관 '사유의 방'. 21일 박물관에서 만찬을 하는 한미 정상이 함께 관람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뉴스1 국립중앙박물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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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는 왜 둥글어야 하나, 파격과 자유를 빚다
최근 완성한 신작 ‘환희’ 옆에 선 윤광조 작가. 마치 두 손을 흙에 대고 삶에 경배를 올린 듯하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도예가 윤광조(76)씨에게 팔이 말을 듣지 않은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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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이끈 건 자연과 자유"...'캠핑 덕후' 도예가 윤광조
서울 한남동 가나아트 나인원 전시장에서 신작 '환희' 옆에 선 윤광조 도예가.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윤광조의 '환희'. 마치 두 손을 흙에 대고 삶에 경배를 올린 듯하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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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인맥' 정호연 옆, 이게 누구야?…美멧갈라 빛낸 한국인들
‘2022 멧 갈라’ 테일러 힐. 로이터=연합뉴스 ‘레드카펫의 슈퍼볼’이라고 불리는 세계 최대 패션 자선행사 ‘멧 갈라’(Met Gala)가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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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봄' 책 출간 60주년…오늘도 새와 곤충은 죽어간다
지난 1월 2일 아랍에미리트에 폭우가 내린 후 부르즈 칼리파 두바이 타워 근처에 빗물 웅덩이가 생기면서 화려한 플라밍고가 모여 들었다. AFP=연합뉴스 "미 대륙 한가운데쯤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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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부인이 점성술사 말대로 국정 개입…美 뒤집은 무속 스캔들
모 정치인이나 공직자가 무속에 의지해 결정을 내린다는 소문을 종종 듣곤 합니다. 본인들은 ‘반대파의 음해’라고 반박하지만, 또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이게 사실일 거라 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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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차로 변호사 시험 낙방"…삼수생 된 日공주남편의 한숨
지난해 11월 미국행 비행기에 오르는 나루히토 일왕의 조카 마코 전 공주와 남편 고무로 게이. 로이터=연합뉴스 나루히토 일왕의 조카인 마코(30) 전 공주의 남편 고무로 게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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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공주 팍팍한 뉴욕살이…남편, 변호사 시험 또 떨어졌다
나루히토 일왕의 조카인 마코 전 공주와 남편인 고무로 게이가 지난 2021년 11월 14일 미국행 비행기에 오르기 전 탑승 수속을 밟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나루히토 일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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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맨해튼 평균 월세 446만원…日공주 신혼집 월세 '깜짝'
뉴욕 맨해튼의 한 아파트. AP=연합뉴스 미국 뉴욕의 중심부인 맨해튼의 아파트 임대료가 30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현지 시각으로 14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맨해튼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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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족 박차고 평민과 결혼 日공주…뉴욕서 구한 새 일자리는
아키히토(明仁) 일왕의 손녀 마코 공주. [AP=연합뉴스] 왕족 신분을 포기하고 일반인과 결혼한 마코(30) 공주가 뉴욕으로 이주한 후 새 일자리를 구했다. 12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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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지하철역서 방독면 쓴 범인 총기난사…출근길 16명 부상
12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 지하철역 승강장에서 출근 시간대에 총격이 발생해 최소 16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용의자를 쫓고 있다. 뉴욕 경찰(NYPD)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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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렌보임·무터·손열음도 나섰다…우크라 눈물 닦아준 평화 음악회
4일 인천의 독주회에서 우크라이나 국기 색의 드레스를 입은 피아니스트 손열음. [사진 파이플랜즈] “모든 사람이 도울 수 있고, 도와야 합니다. 말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