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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면인식이 '억울한 옥살이' 불렀다…美 흑인남성 분노의 소송

    안면인식이 '억울한 옥살이' 불렀다…美 흑인남성 분노의 소송

    미국 필라델피아 주 야구장에 설치된 안면인식 기기. AP=연합뉴스 안면인식 기술 오류로 인해 도둑으로 몰려 체포됐던 미국 흑인 남성이 경찰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25일(

    중앙일보

    2023.09.26 07:30

  • 장학금만 132억…美대학 185곳 합격한 흑인 소년이 선택한 학교

    장학금만 132억…美대학 185곳 합격한 흑인 소년이 선택한 학교

    미국 대학 185곳 합격한 데니스 반스. AP=연합뉴스 미국에서 대학 185곳에 동시에 합격해 화제가 된 고등학생이 아이비리그인 코넬대학교를 선택했다.   5일(현지시간) CNN

    중앙일보

    2023.05.06 15:00

  • 멀쩡한 아스팔트에 흰색 페인트칠…LA가 폭염과 싸우는 방법

    멀쩡한 아스팔트에 흰색 페인트칠…LA가 폭염과 싸우는 방법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에서 한 인부가 바닥에 흰색 계열의 특수 페인트를 칠하고 있다. 이 페인트가 칠해진 도로는 주변보다 기온이 2도 정도 낮아진다고 한다. 사진 로스앤젤

    중앙일보

    2022.09.29 02:00

  • [단독]해병대 장갑차 활약…가슴까지 찬 물에서 일가족 구했다

    [단독]해병대 장갑차 활약…가슴까지 찬 물에서 일가족 구했다

     힌남노에 직격탄을 맞은 경북 포항에서 장갑차를 몰고 인명구조에 나선 해병대 1사단의 활동이 화제다. 6일 상륙돌격장갑차(KAAV) 2대와 소형 고무보트(IBS) 3대를 구조에

    중앙일보

    2022.09.07 14:53

  • 美, 확진 2만5000명 넘어 세계3위···8500만명에 자택 대피령

    美, 확진 2만5000명 넘어 세계3위···8500만명에 자택 대피령

    21일 미국 뉴욕 맨해튼 시내가 텅텅 비었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이날 저녁부터 전 주민에게 '집에 머물라'는 명령을 내렸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중앙일보

    2020.03.22 10:19

  • 멤피스에선 블루스에 취하고, 뉴올리언스선 재즈에 빠지고 …

    멤피스에선 블루스에 취하고, 뉴올리언스선 재즈에 빠지고 …

     ━  [내가 짜는 힐링 여행] 미국 남부 음악 투어   전설적인 블루스 가수 B. B. 킹이 만든 멤피스의 블루스 클럽에서 열정적인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 마이클 엘리엇

    중앙선데이

    2018.01.21 01:26

  • 케네디 암살은 음모였나…트럼프 "주내 기밀문서 공개"

    케네디 암살은 음모였나…트럼프 "주내 기밀문서 공개"

    1963년 11월 22일 존 F 케네디 미국 대통령 피격 순간 퍼스트 레이디 재클린은 차량 뒤쪽 보닛 위로 정신없이 기어올라갔다. [중앙포토]   미 중앙정보국(CIA) 배후설

    중앙일보

    2017.10.22 16:22

  • 美 뉴올리언스 경찰관, 순찰 중 괴한 총격에 숨져

    美 뉴올리언스 경찰관, 순찰 중 괴한 총격에 숨져

    미국 루이지애나 주(州) 뉴올리언스에서 순찰 중이던 경찰관이 괴한의 총격에 숨졌다. [사진 abc news 온라인]   미국 루이지애나 주(州) 뉴올리언스에서 순찰 중이던 경찰관

    중앙일보

    2017.10.14 00:56

  • [Global Focus] 제철사, 생존 위해 광산 내다팔기 外

    [Global Focus] 제철사, 생존 위해 광산 내다팔기 外

    유럽 제철사, 생존 위해 광산 내다팔기 아르셀로미탈과 티센크루프 등 유럽 철강업체들이 부채를 줄이기 위해 주식·채권·광산 지분 등 자산을 대거 매각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중앙일보

    2013.01.14 00:22

  • ‘유령 도시’로 변한 재즈의 고향

    ‘유령 도시’로 변한 재즈의 고향

    미국의 한 방송사 기자가 1일 미시시피주 걸프포트에 구스타프가 상륙하면서 90번 고속국도 위로 물이 차오른 현장을 보도하고 있다. [걸프포트 AP=연합뉴스]3년 전 최악의 수마(水

    중앙일보

    2008.09.02 02:10

  • [중앙시평] '버지니아텍'을 넘으려면

    개헌 말고는 총기 범죄를 막을 근본대책이 없는 미국은 역사학자 홉스태터의 말처럼 총기문화의 나라다. 탈출구 없는 범인의 정신세계가 제도적 허점을 틈타 폭발한 버지니아공대 사건도 총

    중앙일보

    2007.04.25 20:14

  • 'GO! 수퍼보울' 잠못 드는 시카고

    미국 시카고가 축제 분위기로 변했다. 내셔널풋볼컨퍼런스(NFC) 결승전에서 홈팀 시카고 베어스가 뉴올리언스 세인츠를 초반부터 몰아붙인 끝에 39-14로 완벽한 승리를 거두자 팬들은

    중앙일보

    2007.01.24 05:09

  • 카트리나 1년여 만에 미식축구 첫 게임 … 뉴올리언스를 가다

    카트리나 1년여 만에 미식축구 첫 게임 … 뉴올리언스를 가다

    "누가, 누가, 누가 세인츠를 이길쏘냐!" 25일 밤 미국 뉴올리언스 시내는 세 박자 함성으로 떠나갈 듯했다. 도시의 상징인 대형 미식축구 경기장 '수퍼돔'이 1년1개월 만에 재

    중앙일보

    2006.09.27 04:47

  • 지구촌 "Happy New Year"

    지구촌 "Happy New Year"

    새해를 맞은 중국인이 상하이의 사찰을 찾아 축복을 기원하는 향에 불을 붙이고 있다. 중국에선 음력 설날인 '춘절(春節)'을 새해의 출발로 여기지만 최근 신정에도 많은 행사가 열린다

    중앙일보

    2006.01.01 19:46

  • 전기·수도 복구 안 돼 … 상가 80% 폐업

    전기·수도 복구 안 돼 … 상가 80% 폐업

    부서진 상태로 방치된 뉴올리언스 시내의 한 가옥(사진위). '위험하니 들어가지 말라'는 팻말이 붙어 있다. 시내에는 아직도 이런 집들이 많다. 아래는 시내 중심지인 캐널가(街)의

    중앙일보

    2005.12.07 05:04

  • [중앙시평] 역사라는 이름의 전차

    미국 뉴올리언스는 재즈의 메카다. 한때 프랑스 땅이었던 그 아름다운 도시에는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가 있다. 이 전차를 타고 있으면 지나온 정거장에도 다시 간다. 시내 유람 전

    중앙일보

    2005.11.21 20:40

  • [미국에 또 허리케인] 남정호 특파원 텍사스 현장 르포

    [미국에 또 허리케인] 남정호 특파원 텍사스 현장 르포

    24일 텍사스주 보몬트의 한 도로변에 승용차 한대가 건물 잔해들로 뒤덮인 채 방치돼 있다.허리케인 리타는 이날 텍사스와 루이지애나의 해안 도시들을 강타하면서 수십억달러에 달하는 재

    중앙일보

    2005.09.25 20:30

  • 부시, 텍사스·루이지애나주 재해지역 선포

    허리케인 '리타'가 24일 새벽(이하 현지시간) 미국 남부 텍사스주와 루이지애나주 경계 부근으로 상륙한 뒤 강풍과 함께 폭우를 뿌리며 북쪽 내륙 지방으로 빠져나가면서 적잖은 피해를

    중앙일보

    2005.09.25 19:48

  • "105년 전 악몽 … 무조건 북쪽으로"

    "105년 전 악몽 … 무조건 북쪽으로"

    ▶ 텅 비고 꽉 차고 5등급 위력을 가진 허리케인 ‘리타’의 접근으로 미 루이지애나주와 텍사스주에 비상대피령이 내려졌다. 23일(한국시간) 주민들이 썰물처럼 빠져나간 텍사스주 갤버

    중앙일보

    2005.09.23 19:08

  • 미, 복구에 400억 달러 추가 투입

    미, 복구에 400억 달러 추가 투입

    ▶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미 정부 구조대원들이 7일 보트와 헬기를 동원해 인명 구조 활동을 하고 있다. [뉴올리언스 로이터=연합뉴스]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6일 의회 대표단과

    중앙일보

    2005.09.08 05:02

  • [허리케인에 찢긴 미국] "사망자 1만 명 넘을 수도 온 국민 마음의 준비를"

    [허리케인에 찢긴 미국] "사망자 1만 명 넘을 수도 온 국민 마음의 준비를"

    ▶ 카트리나로 침수된 뉴올리언스 집에 남아 있던 흑인 청년 레너드 토머스(23)가 5일 특수기동대(SWAT)가 들이닥치자 눈물을 흘리고 있다. 토머스는 시 당국의 철수 권유를 거부

    중앙일보

    2005.09.07 05:13

  • 강찬호 특파원, 뉴올리언스 다운타운서 3신

    강찬호 특파원, 뉴올리언스 다운타운서 3신

    ▶ 아직도 구조 중 뉴올리언스 침수 지역에 갇힌 트럭 위에 고립됐던 흑인 남자가 4일 헬기에 구조됐다. 이날 해안경비대 소속 헬기는 생존자를 찾기 위한 정찰 비행을 하던 중 트럭

    중앙일보

    2005.09.06 05:08

  • [허리케인에 찢긴 미국] 똘똘 뭉친 한인회

    피는 물보다 진했다. 허리케인 카트리나에 피해를 본 한국인을 돕기 위해 현지 교민들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최대 피해 지역 뉴올리언스의 한인 거주자는 2500여 명. 이 중 주

    중앙일보

    2005.09.05 04:56

  • 모두 흑인 "지옥에 잘 왔다 … 부시 어딨나"

    모두 흑인 "지옥에 잘 왔다 … 부시 어딨나"

    ▶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덮친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컨벤션 센터에서 2일 자신들을 돌보던 친척 여성이 허기와 피로로 실신하자 두 어린이가 놀라 울음을 터뜨리고 있다. 뉴올리언

    중앙일보

    2005.09.05 0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