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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MBC 간부들이 토로한 자성의 목소리
MBC 선임노조가 그제 공개한 내부 설문조사 결과는 MBC의 불공정 방송 행태가 사내에서도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응답자들이 회사 사정을 잘 아는 부장급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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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선임노조 “현재 불공정 방송”
‘MBC 경영진 경영평가 및 미래 관련 발표 기자회견’이 MBC 공정방송 노동조합 주최로 4일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 회의장에서 열렸다. 회견 도중 노조 집행부가 "MBC 구성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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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꼴찌 … MBC 뉴스는 왜 외면당했나
올 3월 MBC는 서울 여의도 본사 외벽에 걸었던 드라마 ‘이산’의 대형 포스터를 내렸다. 대신 걸린 건 신경민·박혜진 앵커의 사진이 담긴 현수막이었다. 주로 드라마가 걸려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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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중앙뉴스] "광고주들은 MBC를 좋아해"…매출 1위 '뉴스데스크'·단가 1위 '이산
10월 28일 '6시 중앙뉴스'는 경찰의 인권위원회에 대한 '분노'를 주요 이슈로 다룹니다. 인권위는 어제 "'미국 쇠고기 촛불집회'에서 경찰이 시위 참가자들의 인권을 침해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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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연 "앵커 존재감 느끼는 것은 뉴스보다 생방송 토론"
XTM ‘백지연의 끝장토론’진행자 백지연(43)씨가 뉴스 앵커 복귀설을 일축했다. 조선일보 4일자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뉴스 프로 진행은 아무런 긴장감이 없다. 정형화된 포맷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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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복귀 MBC '뉴스테스크', 8.1%
1년 만에 돌아온 김주하 아나운서가 단독 앵커를 맡아 처음 진행한 MBC '뉴스데스크'가 첫방송에서 8.1%를 기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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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9시는 뉴스 타임? 이젠 옛말
지상파 방송의 '뉴스 전용 시간'으로 분류됐던 '저녁 9시'를 케이블 방송사들이 경쟁 시간대로 '정조준'하기 시작했다고 조선일보가 12일 보도했다. 저녁 9시는 지상파의 자존심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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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뉴스데스크'시청률 저조에 '파격편성'
뉴스데스크의 저조한 시청률 극복을 위해 MBC가 10년째 이어오던 '9시 뉴스' 편성 공식을 변경한다고 한겨레 신문이 27일 보도했다. MBC는 다음달로 예정된 가을개편에서 '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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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TV3사 메인뉴스는 고작 70점 수준"
KBS MBC SBS 등 지상파 TV 3사의 메인 뉴스에 대한 시청자들의 평가가 100점 만점 중 70점 안팎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MBC의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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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중계권 갈등' KBS·MBC - SBS 왜 싸우나
스포츠 중계를 둘러싼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중계권을 놓고 방송사 간의 갈등이 격화되는 한편 중계 방식에 관한 논의도 새 국면을 맞고 있다. 결정적 계기는 SBS가 제공했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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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뉴스데스크, '젊은 피 수혈'로 시청률 회복
MBC뉴스데스크 엄기영-박혜진 두 앵커"시작은 언제나 설렘이 있는 것 같습니다. 처음 그 마음 그대로 시청자 여러분의 목소리에 좀더 귀기울여서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뉴스 전해드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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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MBC 9시 뉴스 시청률 추락 왜
지상파 방송사 뉴스 시청률이 계속 떨어지고 있다. 1990년대 초.중반까지만 해도 KBS와 MBC의 메인 뉴스 시청률은 20~30%선이었다. 뉴스는 드라마 못지않은 인기 장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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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마다 '여자 아나운서 띄우기'
지난해 KBS가 발굴한 히트상품 중 하나는 노현정.강수정 아나운서다. 이들은 오락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활약을 펼쳤다. 망가짐까지 감수하며,'아나운서=뉴스앵커'의 이미지를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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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싸움으로 가는 MBC - YTN
황우석 교수 사태를 둘러싼 MBC와 YTN 간의 대립이 감정싸움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이달 초 'PD수첩의 취재가 강압적으로 이뤄졌다'는 YTN의 김선종 연구원 인터뷰로 벼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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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싸움으로 가는 MBC - YTN
황우석 교수 사태를 둘러싼 MBC와 YTN 간의 대립이 감정싸움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이달 초 'PD수첩의 취재가 강압적으로 이뤄졌다'는 YTN의 김선종 연구원 인터뷰로 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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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포럼] MBC발 언론 위기
어느 송년 모임에서 대선배 한 분에게 이런 농을 들었다. "요즘 안심하고 칼럼을 써도 되는 주제는 '3호1장'뿐이야."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듣자 그분은 "호의.호식.호색,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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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관련 오락가락 언론보도
도대체 헷갈려 종잡을 수 없다-. 배아줄기세포의 진위 논란이 한창인 가운데 연구 관계자 등의 증언이 나올때마다 언론사들이 '널뛰기식 보도'를 하고 있어 혼란을 가중시킨다는 지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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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데스크 광고 3곳 취소, 4곳 중단 예정
'PD수첩' 파문이 MBC 간판 뉴스인 '뉴스데스크'로 번지고 있다. 한국방송광고공사가 8일 한나라당 정종복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뉴스데스크의 7개 광고주가 광고를 중단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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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데스크 광고 3곳 취소, 4곳 중단 예정
'PD수첩' 파문이 MBC 간판 뉴스인 '뉴스데스크'로 번지고 있다. 한국방송광고공사가 8일 한나라당 정종복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뉴스데스크의 7개 광고주가 광고를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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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간판 달고 가면 어느 시청자가 보겠나"
MBC가 끝내 'PD수첩'을 포기했다. 형식은 프로그램 중단이지만 사실상 폐지의 의미다. 언제 방송을 재개할지 기약조차 없다. MBC는 13일부터 PD수첩을 정상화하겠다던 입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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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간판 달고 가면 어느 시청자가 보겠나"
MBC가 끝내 'PD수첩'을 포기했다. 형식은 프로그램 중단이지만 사실상 폐지의 의미다. 언제 방송을 재개할지 기약조차 없다. MBC는 13일부터 PD수첩을 정상화하겠다던 입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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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PD수첩' 폐지
서울대 황우석 교수가 7일 오전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 지난달 24일 연구원의 난자 제공에 대해 사과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칩거한 지 13일 만이다. 서울대병원 측은 황 교수가 극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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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MBC 강압취재 사장부터 책임져야
MBC가 PD수첩팀의 강압적 취재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했지만 여진은 계속되고 있다. PD수첩팀 관계자는 YTN의 인터뷰에 대해 "핵심 내용이 빠져 있다"며 미련을 버리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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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주5일제 … 주말 시청률 ‘뚝’
올 들어 주5일 근무제가 정착되면서 지상파 TV의 주말 시청률이 크게 하락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지상파에서 가장 많이 떠난 연령대는 20대 이하였다. 순천대 심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