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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무서운 이야기로 오싹하고 시원한 여름나기
책과 함께 크는 아이를 바라신다고요? 근데 어떤 책이 좋은지 모르겠다면, 아이랑GO가 준비한 책 이야기를 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이랑GO가 일주일에 한 번, 마법처럼 아이들이 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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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삶은 계속된단다” 소중한 이를 잃은 모든 이를 위로하며 유료 전용
그러던 어느 날, 생각지도 못한 일이 벌어졌어요. 『망가진 정원』이 떠오른 건 바로 이 문장 때문이었습니다. 지난주 토요일, 여느 주말처럼 눈을 뜨자마자 휴대폰을 집어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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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소중 책책책 -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수도권에선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시행하는 등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9 확산세가 거셉니다. 이럴 땐 집에서 책을 읽으며 상상의 나래를 펼쳐 보는 게 어떨까요. 방탄소년단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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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소중 책책책 -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이 다가왔지만,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과 설 특별 방역수칙에 따라 예년처럼 떠들썩한 명절을 보내긴 어려울 전망이에요. 다양한 분야를 탐독하며 가족·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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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한국 전래동화, 미국도 반했다
뉴베리 메달을 받은 『호랑이를 잡을 때(When You Trap a Tiger)』. [연합뉴스] 한국계 미국인 작가 테이 켈러(27)가 미국의 아동 문학상인 ‘뉴베리 메달’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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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외할머니 이야기로 미국 최고권위 아동문학상 받아
한국의 호랑이 이야기로 뉴베리 메달을 받은 테이 켈러. [연합뉴스] 한국계 미국인 작가 테이 켈러가 미국의 아동 문학상인 ‘뉴베리 메달’을 받았다. 미국도서관협회(Ameri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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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사는 건 힘들죠. 고민 없는 시간이 있을까요. 사춘기, 우울, 나쁜 경험, 슬픈 이별 등 저마다 마주한 인생의 격변기에 슬기롭게 대응해 나가는 주인공을 만나 삶의 어려운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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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 수 박 “고려 도공 다룬 내 동화, 미국선 역사 교재로 쓰여요.”
미국에 한국문화를 알려온 아동문학가 린다 수 박은 “특별한 연령대의 독자를 염두에 두고 작품을 쓰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단 한 사람의 독자, 나 자신을 위해 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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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싫어하는 친구를 이해하는 만큼 너의 세계는 커진단다
어느 날 미란다에게 생긴 일 레베카 스테드 지음 최지현 옮김, 찰리북 264쪽, 9500원 반드시 두 번 이상 읽기를 권한다. 한 번 읽어서는 이야기의 치밀한 구성을 도저히 다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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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책] 최창익 연구 外
◆최창익 연구(심지연 지음, 백산서당, 573쪽, 2만8000원)=조선공산당 사건으로 7년의 옥고를 치른 항일투사. 북한에서 부수상까지 지냈으나 반당 종파분자로 숙청당한 학산(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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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캐릭터 분석한 ‘독서노트’덕 봤죠”
서재희양은 "영어책을 읽고 독서노트를 쓰면서 실력을 키웠다"고 말했다. [사진=오상민 기자]“영어책 많이 읽고 영어 신문 꼬박꼬박 봐요. 틈나면 그 내용을 영어로 어떻게 말할까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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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공부] 초등생 영어교재 이렇게 고르자!
여름방학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자 김미화(37)씨는 마음이 바쁘다. 방학 동안 초등 2학년 딸아이의 영어 기초를 잡아주고 싶은데 교재 고르기가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학원과 주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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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어린이 영어도서관 가 볼까
지난해 말 문을 연 어린이 영어도서관 ‘도서관 옆 신호등’에는 영어 그림책을 읽으려는 어린이들이 주말마다 모여든다. 신동연 기자 요즘 ‘엄마·아빠가 들려주는 영어 태교동화’ 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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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쏙!] 엄마랑 영어로 좔좔… 공부 아닌 생활
엄마들에게 아이 영어교육은 쉽게 떼낼 수 없는 고민거리 중 하나다. 만만찮은 영어 교육비도 문제지만 돈 들인 만큼 교육효과가 있는 건지 의심스럽기 일쑤다. 이런 가운데 자신이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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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쪽지] 해리포터 따라하자, 마법 말고 영어
요즘 새롭게 떠오르는 교육 트렌드 중 하나가 ‘영화로 배우는 영어’ ‘영화와 함께하는 논술’ 등 영화를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사고력의 향상을 추구하는 것이다. 최근에는 DVD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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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꿈나무] "좋은 친구 사귀어라" 충고 대신
문제아 부모들의 주장, "더할 나위 없이 착한 우리 애가 어쩌다가 못된 친구를 사귀어서…." 그럼 그 못된 친구는 어디서 생겨난 걸까. 또 그 아이를 탈선하게 만든 더 못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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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꿈나무] 엄마가 보던 광고지 한장 들고 파란만장 '아빠 찾아 삼만리'
난 버디가 아니라 버드야 크리스토퍼 폴 커티스 지음, 이승숙 옮김 시공사, 302쪽, 8500원, 초등 고학년 이상 열 살 짜리 흑인 소년 버드는 세 번째 수양 가정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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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책 인기작가 2. '린다 수 박'
아이들 책을 고를 때 한국의 부모들이 유독 점수를 후하게 주는 상이 있다. 뉴베리상과 칼데콧상이다. 미국 도서관 협회가 미국에서 그 해에 발행된 그림책 중에서 가장 훌륭하다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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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뉴베리상'수상 동화작가 린다 수 박
지난 1월 미국 최고 권위의 아동문학상인 '뉴베리상'을 수상한 동포 작가 린다 수 박(Linda Sue Park·한국 이름 박명진·42·사진)이 한국을 찾았다. 동양계 작가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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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러기 책동네] '만일 세상의 돈이…'
며칠 전 한 모임에서 들은 친구 이야기다. 모처럼 온 식구가 모여 저녁을 먹다가 초등학교 4학년 아들에게 "어떤 집에서 살고 싶으냐" 는 질문을 던졌단다. 내심 '넓은 마당이 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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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돈 다 가졌는데 행복은 어디있죠?
며칠 전 한 모임에서 들은 친구 이야기다. 모처럼 온 식구가 모여 저녁을 먹다가 초등학교 4학년 아들에게 "어떤 집에서 살고 싶으냐" 는 질문을 던졌단다. 내심 '넓은 마당이 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