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뇌성마비 향미양 마음에 걸린다

    의정부의 뒤바뀐 아기사건은 두 아이가 친부모의 품으로 돌아감으로써 일단락 됐다. 지난 8일 아기가 바뀐 사실이 밝혀진 뒤 26일 향미 양이 유명환 씨 부부의 품으로 돌아오기까지 양

    중앙일보

    1981.05.27 00:00

  • 소아질환, 조기치료가 중요하다|흔히 걸리기 쉬운 종류와 주의할 점

    최근 국내에서도 몇 개 병원이 소아병원을 건립할 계획을 세우는 등 어린이질병에 대한 관심이 높아가고 있다. 발육기에 있는 어린이들의 질병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앙일보

    1981.05.27 00:00

  • 애달픈「기른 정」…눈물 삼키고|결국「낳은 정」품에(의정부 쌍동이)

    【의정부=정일상 기자】뒤바뀐 아기들이 모두 생부모의 품으로 돌아갔다. 뇌성마비에 걸린 향미 양(구명 민아)의 부모인 유명환(27·의정부시 의정부2동 265) 이정숙(24)씨 부부가

    중앙일보

    1981.05.27 00:00

  • 민아양 생모 품에서 첫 밤

    뒤바뀐 쌍둥이 동생 민아양이 25일 밤 처음으로 생모 품에 안겼다. 쌍동이 부모인 문영길(34·의정부시 호원동 137) 김옥렬(30)씨 부부는 25일 밤 9시40분쯤 KBS 제2T

    중앙일보

    1981.05.26 00:00

  • 의정부 쌍둥이 뒤바뀐 것 확인

    의정부의 뒤바뀐 쌍둥이에 대한 조직형 검사결과 유명환·이정숙씨 부부가 기른 향미양은 문형길·김옥렬씨 부부의 친자식으로, 뇌성마비로 판명된 민아양은 유·이씨 부부의 친자식으로 각각

    중앙일보

    1981.05.23 00:00

  • 향미양은 뇌성마비 정밀검사결과 밝혀

    의정부 성모병원에서 바뀌었던 향미양(구명 민아)이 19일 상오 서울강남선모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은 결과 뇌성마비인 것으로 밝혀졌다.

    중앙일보

    1981.05.20 00:00

  • 장애아의 죽음

    주위의 놀림이 싫어서 15살의 뇌성마비아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손발이 부자유스럽고 말이 다른 친구들과 같지 아니한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스스로 느낄 수 있는 좌절감, 열등감,

    중앙일보

    1981.04.30 00:00

  • 지체장애 학생과 부모가 사회에 보내는 글|올해 동국대 수석 졸업한 방귀희양

    구현이의 자살기사를 읽고 저는 흐르는 눈물을 억제할 길이 없었습니다. 기사를 읽은 정상인들이야 『쯔쯔』하며 혀를 차고 단순한 동정의 대상으로만 넘기겠지요. 하지만 구현이와 같은 처

    중앙일보

    1981.04.30 00:00

  • 지체장애 학생과 부모가 사회에 보내는 글|자살한 남구현군의 어머니 유재순씨

    죄 많은 어미 되어 자식의 영혼 앞에 통곡합니다. 각박한 세정에 부대끼면서도 옹골지게 살려던 어린 봉오리가 스스로 지기까지엔 얼마나 많은 설움의 응어리가 여린 가슴을 짓눌렀겠습니까

    중앙일보

    1981.04.30 00:00

  • 뇌성마비 중학생이 자살

    뇌성마비로 다리를 저는 중학생이 교사들로부터 꾸중을 듣고 친구들의 놀림을 받자 이를 비관, 자살했다. 28일 낮 12시10분쯤 서울 봉천7동 172의55 남기종씨(45·철도공무원)

    중앙일보

    1981.04.29 00:00

  • 드라마

    선천성뇌성마비아인 황지영군의 어머니 권화자씨의 이야기다. 선천성뇌성마비라는 난관에 굴하지 않고·헌신적인 노력으로 황지영군에게 동시를 짓는 문학적 재질을 키워준 한 어머니의 강한

    중앙일보

    1981.04.24 00:00

  • (1)몸이 불편한 어린이의 손발이 되어

    서구문화의 발달을 흔히 봉사정신에서 찾는다. 그만큼 사회의 발전과 개인의 봉사정신은 함수관계에 있다. 아직은 미미하나마 우리 사회의 일각에서도 자원봉사로 이웃을 돕는 사람이 늘고

    중앙일보

    1981.03.02 00:00

  • 초중고생 신체장애자 77만명으로 추정|서울대 정형외과 교수 팀 표본조사

    우리나라 초·중·고교학생 중 0.81%인 77만8천명이 지체부자유아이고 이중 4분의1이 조금 넘는 학생(20만7백 여명 25.8%)이 통학에 심각한 문제를 갖고있는 중등도 이상인

    중앙일보

    1981.01.31 00:00

  • 서투른 솜씨나마 마음껏 자랑|심신장애자 그림·글짓기대회

    농아·소아마비·뇌성마비·정신박약아 등 심신장애 청소년 1백80여명이 초가을의 밝은 햇살아래 모여 숨은 재주를 마음껏 자랑했다. 청소년 근로문제 연구소 부설 직업훈련원 (원장 박찬갑

    중앙일보

    1980.09.19 00:00

  • 심신장애자 재활대책 시급하다

    서울시내 심신장애자수는 23만명으로 전국 장애자(1백8만명) 의 21.2%선이며 장애자중l.8%인 4천2백23명만이 특수학교와 사회복지시설에서 진료와 재활교육을 받는등 보호율이 극

    중앙일보

    1980.04.14 00:00

  • 심신장애자복지법

    심신장애자들이 정상인과 더불어 인간으로서의 동등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보장하기 위한「심신장애자복지법」(가칭)이 금년 안에 마련되리라 한다. 사회의 그늘 속에 버림받은 수많은 심신

    중앙일보

    1980.03.27 00:00

  • 심신장애아의 해

    60∼70년대가 개발과 성장의 기간이었다면 80년대 이후는 종합적인 의미의 발전의 시대가 돼야할 것이다. 사회의 발전이란 물량적인 성장과 정신적인 계발의 두 가지 측면을 동시에 내

    중앙일보

    1980.01.04 00:00

  • 3세 된 아기 서지도 못하는데…|뇌성마비는 완치 어려워

    ☆문=3세 된 남자아기가 날 때부터 지금까지 앉지도 서지도 못합니다. 또 잘 놀라며 세우면 다리가 X자로 되고 고개도 잘 못 듭니다. 병명은 무엇이며 이런 아기들을 위한 보육원이나

    중앙일보

    1979.11.06 00:00

  • "「맏이」에 심신장애아 가장 많다"|한정석교수 조사, 전체의 53·7%|난산했거나 「3㎏이하」에도 많아

    정신박약·지체부자유등 육체적·정신적인 비정상의 심신장애아들에 대해 과연 그 원인이 어디에 있는가에 많은 연구가 쏠리고 있는데 연세대 한정석교수(간호대학)는 한국에서 심신장애아들의

    중앙일보

    1979.10.23 00:00

  • 무관심과 냉대

    전국에 산재해 있는 19개 정신박약아동 수용· 교육시설은「콩나물시루」처럼 초만원인 데다 이들을 돌봐 줄 정신과 전문의사를 배치한 시실은 2개소밖에 없는등 운영부실로 많은 어린이들

    중앙일보

    1979.08.25 00:00

  • 지체부자유아·정박아 "불편" 잊고 즐거운 하루

    휴일인 6일은「성년의 날」― 이날 또 특수어린이 종합경기대회가 열려 정신박약·지체부자유 어린이들이 하루를 즐겼다. 전국의 정신박약아·지체부자유아를 위한 어린이날 잔치가 6일 상오1

    중앙일보

    1979.05.07 00:00

  • "꿈과 슬기를 심어주자"|자상한 보살핌에 「불구」를 잊는다

    【로스앤젤레스=김광섭특파원】 『심신장애 어린이들은 어렸을 때 치료·교정해주는 일도 필요하지만 그들이 성년이 된 뒤 일생동안 직업을 갖고 생활을 해나가도록 국가적인 뒷밤침을 해주는

    중앙일보

    1979.05.05 00:00

  • 불구이기고 영광의 졸업장

    『내 마음은 푸른 바다. 그 바다에서 뛰노는 은빛 은어…』-. 불구를 의지로 극복, 넓은 바다를 마음껏 헤쳐 가고파하는「세브란스」병원 부설소아재활원(교장 박숙자)지체부자유아 4명이

    중앙일보

    1979.02.08 00:00

  • 중복 장애아 수용시설이 없다

    정신박약에 뇌성마비를 겸하거나 시각장애에 청각장애 등을 겸한 중복장애 아동들을 수용 보호할 적절한 시설이 없다. 현재 서울에 있는 대부분의 심신장애아 수용시설은 맹아·농아·정박아

    중앙일보

    1979.02.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