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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만 명, 잿빛 도시에서 치유의 초록빛 키운다
송석문화재단 부설 도시농업지원센터의 ‘어린이 농부학교’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서울시 도시농업 전문가에게서 채소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도시농업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농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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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지사, 이태리서 사회적경제 모범사례 벤치마킹
3일 오후 3시(현지시각) 이탈리아 에밀리아로마냐 주 볼로냐대학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사회적경제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스테파노 자마니·베라 자마니 교수 부부와 이탈리아 협동조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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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을 ICT농업 메카로 … 관광객 모으고 수출도 가능
정보통신기술(ICT)과 지역 공동체가 결합된 ‘ICT 창조마을’이 미래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본지는 ICT 창조마을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좌담회를 열었다. 왼쪽부터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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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내기·송어잡이 상품이 되고, 두메산골은 명소가 됐다
제주 서귀포 가시리마을 주민이 천연재료를 이용해 염색 작업을 하고 있다. 이 마을은 문화·복지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진 농림축산식품부] 서울 도심에서 동쪽으로 85㎞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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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군 여물리 '행복마을 콘테스트' 1위
서울 도심에서 동쪽으로 85㎞ 떨어진 경기도 양평군 여물리. 공식적으로는 수도권이지만 실제론 농사밖에 지을 게 없는 동네다.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곳이어서 상업시설 설치 규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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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이 된 지방자치, 이제 행정구역 넘어선 '행복생활권' 만들자
12월3일부터 6일까지 광주에서 개최된 지역희망박람회 준비와 지역발전 정책을 주제로 좌담회에 참석한 이원종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 차미숙 국토연구원 연구위원, 김준한 대구경북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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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다문화가정과 한식 대결 … '얍'은 K푸드 전도사
대한민국 농식품 미래기획단 ‘얍(YAFF)’은 전국의 대학생들이 네트워크를 구축해 다양한 농식품 분야에서 창의적인 활동을 자발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진은 얍 회원 가운데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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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민 아이디어가 곧 정책 '행복마을 만들기' 프로젝트 순항
합천군의 `그린 희망마을 만들기`사업은 주민의 아이디어로 추진하는 주민자치운동이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사진 농림축산식품부] 경남 합천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제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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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필 장관 “행복마을 만들기, 농촌 재도약 계기 될 것”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경기도 양평군 여물리는 인구 332명의 작은 마을이다.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곳이어서 상업시설 규제가 강해 사실상 농사밖에 지을 게 없는 동네다. 그래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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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지역경제 살린 비결은 ‘마을기업’
천안시 북면 양곡마을 입구에 서 있는 장승 일자리를 찾아 농촌을 떠나는 사람이 늘고 있는 요즘, 도시로 가는 구직자를 붙잡기 위해 마을 주민들이 뜻을 모아 기업을 만들어 수익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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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전통산업 ‘향장미용’ 육성 주도한다
남부대가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장성군을 묶은 행복생활권역의 CoBe(Cosmetic & Beauty, 향장미용) 산업을 주도하게 됐다. 산업통상자원부·광주광역시·광산구·장성군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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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으로 해외환자 유치한다'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정기택)은 한국의료기술의 우수성과 국가의료 브랜드인 ’Medical Korea'를 세계에 알리고자 나눔의료사업을 펼친다.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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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 여전히 성장세…투자성 구매 계속 규제
[인민망 한국어판 6월 6일] 부동산 시장이 전환점을 맞은 건 아닌가? 지방은 구매 제한을 풀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 보장성주택 건설 자금의 결핍은 어떻게 보충할 것인가? 6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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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를 뛴다] 충남교육감 후보
제6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의 충남 지역 유권자 수는 164만4896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인구 205만7064명의 80.0%다. 2010년 제5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때 유권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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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 실개천, 우리 손으로 맑은 물 흐르게 가꿔요
아산 주민참여형 실개천 살리기 운동이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새롭게 단장된 온양천에서 주민들이 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아산시] 아산시가 펼치고 있는 ‘주민참여형 실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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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파릇파릇 돋는 봄, 입맛도 돋네요
쑥부쟁이가 지리산의 봄을 알린다. 조선호텔 조형학 총주방장(왼쪽)이 전남 구례 지리산 자락에 있는 고영문·최문희 부부의 쑥부쟁이 밭을 찾았다. 봄이다. 싱그러운 맛의 계절이다.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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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예산의 32.8% 사회복지·보건분야에 쓴다
5일 열린 천안시의회 제171회 제2차 정례회에서 총무복지위원회 의원들이 2014 예산안예비심사를 하고 있다. 이동안전체험차량에서 교육을 받고 나온 어린이들이 기념촬영 [사진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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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 없는 나눔 … 22개 기업·단체 사회공헌활동 빛났다
거제시 동부면 삼거림마을에 조성한 친환경 메주농장에서 삼성중공업 관계자들이 메주를 독에 담고 있다.지난 14일 서울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제1회 농촌사회공헌인증서 수여식’이 열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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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어주고 끌어준 나눔의 힘, 농촌을 춤추게 하다
‘함께하는 우리 농촌 운동’은 2011년부터 마을 자원과 특성을 발굴·개발함으로써 농촌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3000여 후보 마을을 선정해 ‘색깔있는 마을’로 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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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올해 최고 농업인상에 치즈·요구르트 가공 이선애씨
천안시 성남면에서 낙농업으로 치즈와 요구르트 가공사업을 하고 있는 이선애(46)씨가 올해 천안시 최고 농업인으로 선정됐다. 천안시 농업기술센터는 2013 천안시 농업인의 상 심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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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육아·목공교실·밴드 … 이웃이 있어 즐거워요
19일 경기도 부천 송내동 사회체육관 마당에서 열린 ‘어깨동무 나눔장터.’ 동네 어린이들이 쓰던 학용품과 장난감을 들고 나와 좌판을 벌였다. 계절마다 열리는 장터는 주민들이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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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예술가들은 시골 마을을 변화시킬 수 있을까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칠판 레지던시 전시회-학교에서 가르치지 않는 것들’. 이 제목에 꽂혀 전시회(8~30일)가 열린다는 충북 제천시 수산면의 산골마을 폐교에 다녀왔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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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인 파격 대우만이 살길…미래 비전엔 과학적 투시력 있어야"
박근혜정부의 핵심 정책인 ‘창조경제’를 주도하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출범 100일을 넘겼다. 그러나 “도무지 존재감이 없다”는 비판에 시달리고 있다. 창조경제가 뭔지 명쾌한 설명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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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인 파격 대우만이 살길 … 미래 비전엔 과학적 투시력 있어야”
김기형 1925년 서울 출생. 서울대 전신인 경성대학 예과와 서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펜실베이니아대에서 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 뉴욕에서 한 전자업체 연구소 책임